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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마스터클래스와 생중계로 만나는 4월의 클래식, 2025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4.1-4.20)


더 멀리, 더 깊이 전해지는 2025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마스터클래스와 생중계로 만나는 4월의 클래식

○ 협연자와 함께하는 ‘마스터클래스’, 4월 4일부터 5회 진행
○ 전 공연 생중계… 국내 대표 교향악단의 무대, 어디서든 볼 수 있어


 
 

공 연 명     2025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 The New Beginning  
일      시     2025년 4월 1일(화) ~ 4월 20일(일)  |  총 18회 
    평일 오후 7시 30분  |  토·일 오후 5시    
 * 월요일 공연 없음
 
 
장      소     콘서트홀 주     최     예술의전당  
입 장 권     R석 5만원 · S석 4만원 · A석 3만원 · B석 2만원 · 합창석 3만원  
문      의     1668-1352     www.sac.or.kr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이 주최하는 ‘2025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 The New Beginning’(이하 ‘교향악축제’)가 4월 1일(화), 봄의 시작과 함께 막을 올렸다. 18개 교향악단이 만들어가는 선율은 4월의 시간 속에 깊이 스며들며 무대와 관객의 마음을 함께 물들이고 있다. 1989년 시작된 교향악축제는 3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장수 클래식 음악 축제다. 전국 주요 오케스트라가 한자리에 모여 클래식의 깊이와 감동을 전하며, 매년 봄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


차세대와 함께하는 축제의 시간 - '2025 교향악축제 마스터클래스'

축제 기간에는 ‘예술의전당×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마스터클래스’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다. 2025년 선발된 KNSO 아카데미 청년 교육단원 11명을 대상으로, 협연 연주자들이 직접 실기 지도를 맡는다. ▲첼리스트 이상은, 플루티스트 윤혜리, 더블베이시스트 임채문, 클라리네티스트 조인혁,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참여해 악기군도 한층 다양해졌으며, 4월 4일부터 1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4월 4일(금)과 7일(월) 수업에서는 첼리스트 이상은이 하이든과 드보르자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플루티스트 윤혜리가 모차르트와 베토벤 등의 곡으로 청년 연주자들과 뜻깊은 교감을 나눴다. 예술의전당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업으로 마련된 이 마스터클래스는, 차세대 연주자들에게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클래식 음악의 건강한 흐름을 이어가기 위한 뜻깊은 의미로 준비되었다. 



공연장 밖의 무대, 디지털 생중계와 야외 상영으로 확장

현장을 찾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디지털 스테이지’를 통한 전 공연 무료 생중계도 진행 중이다. 예술의전당 야외광장과 부산 영화의전당 광장에서도 생중계가 이루어지며, 전국 어디서든 교향악축제를 즐길 수 있다.

오는 4월 20일까지 이어지는 교향악축제는 MZ세대 지휘자들의 활약, 역대 최다 해외 협연자 출연, 주제별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클래식의 오늘과 내일을 조망하는 자리로 이어진다. 일부 공연은 전석 매진되어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으며, 티켓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 콜센터(1668-1352),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끝.




↑마스터클래스 사진


↑ 클래스 사진 및 포스터 이미지, 보도자료 파일은 상단 첨부파일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각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링크(1) 교향악축제 종합안내페이지
링크(2) 교향악축제 종합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