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오페라, 뚜나바위
창작오페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다!
콘서트 오페라로 앙코르 공연!!
약사 이범식(현 동작구 약사회 회장)은 일평생을 음악을 향한 순수한 열정으로 살아왔다. 테너, 작곡가로도 활동하는 이범식은 본인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짧지만 강렬한 '은혜' 와의 사랑 등 본인의 굴곡진 삶을 진하게 담아 2010년에 <뚜나바위> 라는 장편소설을 집필했고, 소설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창작오페라 <뚜나바위> 를 작곡하였다. <뚜나바위>는 이범식의 삶의 위안이자 안식처로 그의 음악가로서의 인생을 지켜봐주는 분신같은 존재이다. 누구에게나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편안함과 서정성, 때로는 잠재되어 있던 화산이 폭발하는 것과 같은 드라마틱함까지도 느낄 수 있는 창작오페라 <뚜나바위> 는 지난 6월 국립극장 초연당시 전회, 전석 매진의 신화의 쾌거를 이뤄내며 언론 및 음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창작오페라 뚜나바위는 '콘서트 오페라' 라는 새로운 모습으로 재단장하여 오는 9월2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그의 삶과 열정을 더욱 진하게 담아 공연된다.
창작오페라 <뚜나바위>의 작곡자인 동작구 약사회장이자 전문약사 이범식은 음악 비전공자이지만, 일평생을 음악에 대한 열정의 끈을 놓지 않고 살아오며 '오페라' 라는 거대한 장르에 도전장을 내걸고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 완성한 결과물인 오페라 <뚜나바위>를 작곡하였다. 창작 오페라 <뚜나바위>는 이범식의 손때 묻은 열정으로 수년에 걸쳐 매년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하다가 2012년 드디어 그 화려한 모습을 드러냈다.
창작오페라 뚜나바위의 주인공 ‘본’은 화려하고 신비로운 태몽 가운데 태어나지만 기구한 운명으로 인해 어린나이에 어머니와 이별하게 된다. 어린시절 아픔을 함께 나누던 펜팔친구 순이와의 사랑이 가족의 반대에 부딪혀 실연으로 끝나고 우여곡절 찾게 된 강원도의 유흥업소 직원 은혜와 짧지만 강렬한 사랑을 나누게 되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짙은 그리움을 가진 채 살아오게 된다. 은혜를 구원함과 동시에 그녀로 인해 삶의 의욕을 찾은 본은 사랑에 대한 이별의 아픔을 음악으로 승화시키고 그의 드라마틱하고도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는 2시간여 펼쳐지는 그의 작품 속에 아름답고 신비로운 색으로 보여진다.
올해 65세인 그는 음악과 인생의 '닮음' 을 이야기하며 작품을 통해 소외되고 삶의 의욕을 상실한 이들에게 진심이 담긴 소박한 또 다른 희망을 전하고 있다, 특히 그는 이번 공연을 도움판 삼아 국내뿐만 아니라 새로운 한국 음악에 목마른 해외 한류시장에 도전할 야심찬 계획을 품고 있다.
서울 소재의 전문예술단체 폭스캄머앙상블 (대표 최강지)이 주최 및 주관을 맡은 창작 오페라 <뚜나바위> 공연에는 테너 조윤진, 소프라노 김순영, 바리톤 최강지 등 국내외 정상급 성악가들이 주역으로 출연하며 창작극의 정서와 진수를 보여주는 뛰어난 연출과 더불어 VK오페라 합창단, 국내 최초 오페라 전문 오케스트라 VK오케스트라(지휘 김광현) 및 서정성 넘치는 화려한 무용단의 무용이 더해진 공연계의 종합선물세트같은 작품으로 기존 오페라계에 신선한 장을 선보이며 음악계를 비롯한 각종 문화 예술 부문에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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