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라트라비아타> 2015년 12월 11일(금) 19:30 공연이 기업 단체판매로 매진되었습니다.
 
 
※ 티켓오픈
- 예술의전당 유료회원(후원.골드.블루.예당우리V카드): 2014.12.10(수) 오후 4시
- 일반회원: 2014.12.11(목) 오전 11시
 

※기타할인
- 문화패스 청소년(만13~만24세) 30% (본인 학생증 또는 생년월일 확인가능한 증빙서류 미지참시 차액지불)
- 문화패스 대학생 30% (본인 학생증 미지참시 차액지불)
 **고학번(10학번 이상)의 대학생인 경우, 반드시 재학중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지참

- 아시아나항공 20% (1인10매 / 아시아나항공 회원카드 또는 모바일카드 소지시)
- 현대백화점카드 소지자 15% (매수제한없음/현대백화점 블랙자스민,자스민,래티늄,골드,반,U카드 소지)
- JW Marriott VIP 20% (~2015.1.6까지예매시/1인4매/골드카드 회원 및 마르퀴스 더말 스파 & 피트니스 회원 / 카드지참)
- 문화릴레이 20% (1매2인 / 2014년1월1일 이후 해당 기관의 공연 유료티켓 미지참시 차액지불 / 해당기관: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중앙극장,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 국립오페라단, 국립현대무용단, 남산예술센터, 서울예술단, 정동극장, 한국공연예술센터, 성남문화재단, 안산문화재단) 
 
※공연 회차 추가 안내
<라트라비아타> 공연일이 1회 추가됨에 따라 아래와 같이 부득이하게 출연일정 및 출연자 교체가 이루어짐을 알려드리오니 깊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기존 공연일 및 캐스팅
12.10(목) ~ 12(토) : 목,금 19시30분, 토 15시/19시30분 (총 4회)
- 12.10(목) 19:30 / 12.12(토) 15:00 
  비올레타 발레리 : 손지혜, 알프레도 제르몽 : 피에로 프레티, 조르조 제르몽 : 유동직
- 12.11(금) 19:30 / 12.12(토) 19:30
  비올레타 발레리 : 이윤경, 알프레도 제르몽 : 박지민, 조르조 제르몽 : 김동원

① 변경 공연일 및 캐스팅
12.9(수) ~ 12(토) : 수,목,금 19시30분, 토 15시/19시30분 (총 5회) 
- 12.9(수) 19:30 / 12.11(금) 19:30 / 12.12(토) 19:30
  비올레타 발레리 : 손지혜, 알프레도 제르몽 : 피에로 프레티, 조르조 제르몽 : 유동직 
- 12.10(목) 19:30 / 12.12(토) 15:00 
  비올레타 발레리 : 이윤경, 알프레도 제르몽 : 박지민, 조르조 제르몽 : 김동원  
 
② `알프레도`역 출연자 변경 건
`알프레도`로 출연예정이었던 테너 피에로 프레티가 건강상의 이유로 출연이 불가함에 따라 캐스팅변경 안내드립니다.
부득이하게 출연자가 교체된 점 관객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2.9(수) 19:30  - `알프레도`역: 테너 피에로 프레티 -> 테너 박지민
12.10(목) 19:30 - 해당사항 없음
12.11(금) 19:30 - `알프레도`역: 테너 피에로 프레티 -> 테너 허영훈
12.12(토) 15:00 - 해당사항 없음
12.12(토) 19:30 - `알프레도`역: 테너 피에로 프레티 -> 테너 허영훈
 
 
*최종 캐스팅 안내
 
  
*조역  동일
 
 
 
  
 
G.Verdi
라트라비아타 La Traviata
 
*제작진 Creative Team
 
연출 아흐노 베르나르 Arnaud Bernard
지휘 이병욱
재연출 임형진
협력연출 김시은
안무 김진미
무대 알레산드로 카메라 Alessandro Camera
의상 카를라 리코티Carla Ricotti
조명 고희선
 
작곡 주세페 베르디
대본 프란체스코 마리아 피아베
원작 알렉산드로 뒤마피스의 소설 <동백꽃 여인>
초연 1853년 3월 베네치아 라페니체극장
구성 3막 4장
 
 
국립오페라단 2014 최고의 화제작 <라트라비아타>
최정상 성악가들이 선보이는 완벽한 드라마와 음악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자 2014년 국립오페라단 최고의 화제작 <라트라비아타>! 그 감동의 무대를 다시 한 번 재현한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로 세계 오페라 무대에서 각광받고 있는 프랑스 연출가 아흐노 베르나르는 지난해 국립오페라단<라트라비아타>를 통해
19세기 파리 사교계의 화려함 속에 가려진 처절한 폭력성을 대담하게 그려내며 “작품 본질을 꿰뚫은 탁월한 연출”(연합뉴스) 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더불어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지휘자로 주목 받고 있는 젊은 명장 이병욱이 지휘봉을 잡아 탁월한 음악적 해석과 더불어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을 펼쳐 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유럽 주요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손지혜와 풍부한 성량과 탄탄한 실력의 소유자 이윤경이 비올레타로,
최정상의 테너로 세계 주요무대를 섭렵한 피에로 프레티와 영국 로열하우스에서 활약중인 테너 박지민이 알프레도 역을,
슈투트가르트와 뮌헨 오페라하우스 등에서 활동중인 바리톤 유동직과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약중인
바리톤 김동원이 제르몽역을 맡아 황홀한 연회에 초대된듯한 화려하고도 환상적 무대를 선사한다.
 
시놉시스
비올레타의 집에서 파티가 열리고 있다. 가스통 자작이 그녀에게 친구 알프레도를 소개시켜 주고 알프레도는 오래 전부터 그녀를 흠모해왔다며 그녀를 유혹한다.
알프레도가 비올레타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비올레타는 알프레도에게 꽃을 선물로 건네며 그 꽃이 시들면 다시 만나러 오라고 한다. 알프레도의 아버지 제르몽이
사교계 여성 비올레타를 찾아와 아들과 이별하기를 강요한다. 비올레타는 눈물을 감추며 사랑하는 연인 알프레도 곁을 떠나가고…
어느날 우연히 그녀와 마주친 알프레도는 감정이 격해져 많은 사람 앞에서 그녀를 모욕한다. 아버지 제르몽은 비올레타가 떠난 건 자신 때문이었다며
아들에게 사실을 밝힌다. 알프레도는 그녀에게 찾아가 용서를 구하고 다시 사랑을 속삭이지만 이미 병든 비올레타의 시간은 속절없이 끝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