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사무엘 윤 | Bass
베시 혼 | Soprano
정수연 | Mezzo Soprano
박혜상 | Soprano
김승직 | Tenor
박 완 | Popera Tenor
김흥용 | Tenor
권서경 | Bass
이강호 | Cello
이경구 | Ballerina
임진호 | Ballerino
김영진 | 광명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이선철 | 편곡
광명시립합창단
세아합창단
아시안 클래시컬 플레이어즈
[프로그램]
問 Question
Melodie
오페라『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C. W. Gluck
Cello 이강호, Harp 김지인
Che faro senza Euridice
오페라『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C. W. Gluck
Bass 사무엘 윤
Voi che sapete
오페라『피가로의 결혼』│W. A. Mozart
Mezzo Soprano 정수연
Dove sono i bei momenti
오페라『피가로의 결혼』│W. A. Mozart
Soprano 베시 혼
混 Chaos
Sull’aria...che soave zeffiretto
오페라『피가로의 결혼』│W. A. Mozart
Soprano 베시 혼, Mezzo Soprano 정수연
Hai gia vinta la causa
오페라『피가로의 결혼』│W. A. Mozart
Bass 사무엘 윤
2Act Finale
(From Andante; Conoscete, Signor Figaro)
오페라『피가로의 결혼』│W. A. Mozart
Susanna 박혜상, Contessa 베시 혼,
Marcellina 정수연, Conte 사무엘 윤,
Figaro 권서경, Don Basilio 김흥용,
Antonio & Don Bartolo 한진만
Tutto nel mondo e burla
(From Allegro mosso; Evviva)
오페라『팔스타프』│G. Verdi
Alice 베시 혼, Nanetta 박혜상,
Mrs. Quickly 정수연,
Fenton 김승직, Ford 권서경,
Falstaff 한명원 *우정출연,
Dr. Cajus 김흥용,
Chorus 광명시립합창단
淨 Purify
Meditation de Thais
오페라『타이스』│ J. Massenet
Cello 이강호
Think of me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A. Lloyd Webber
Soprano 박혜상
All I ask of you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A. Lloyd Webber
Soprano 베시 혼, Bass 사무엘 윤
Music of the night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A. Lloyd Webber
Popera Tenor 박완, Tenor 김승직
獻 Dedicate
Va pensiero
오페라『나부코』│G. Verdi
광명시립합창단, 세아합창단
[프로필]
Artistic Director
이소영 | So Young, Lee
독창적인 연출로 다양한 오페라를 국내 무대에 소개하여 한국 오페라의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해 온 오페라 연출가이다.
1997년 국내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이후 새로운 시도와 자신만의 독특한 연출
세계를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예술의 전당 제작 공연 중 최다 유료 관객을 기록한 푸치니『라보엠』을 비롯해, 성남아트센터
개관 공연인 구노의『파우스트』, 예술의 전당 개관 10주년 기념 공연 베르디『라 트라비아타』
등 다수의 오페라 무대를 연출했다.
국내에서는 단 한번도 무대에 오른 적이 없었던 글루크의『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와
모차르트의『이오도메네오』 등 여러 초연작을 한국 오페라 관객에게 소개하여 절제된
미학으로 다져진 품격과 파격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연출력으로 큰 호응을 얻은 한편,
공연마다 파격적인 시도와 호소력 짙은 감동을 선사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루 겸비한
오페라 연출가로서 자리매김하였다.
서양의 전통 오페라뿐만 아니라 동양의 정신을 접목한 한국 오페라를 만들어 가는 시도와 함께,
예술적 시각과 연출가의 안목을 통해 공연의 예술적 완성도를 최우선 하는 신념을
가지고 오페라 관객들에게 훌륭한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Conductor
김주현 | Joo Hyun, Kim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이탈리아 페스카라 주립음악원에서 지휘 디플롬을 취득하였다.
로마 국립 오페라극장에서 극장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면서 도나토 렌젯티와 쟌 루이지
젤멧티 등 대 지휘자의 문하에서 오페라 지휘법을 습득하고 국립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에서
수습 지휘자로 수학하였다. 이후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세르지오 렌디네의 추천으로
키에티 시립 오페라극장에서 소속 지휘자로도 활동하였으며, 로마, 밀라노, 시칠리아 등지의
다수의 교향악단에서 오페라와 교향곡을 지휘하였다.
귀국 후에는 울산대학교 음대, 수원대학교 음대의 지휘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국립오페라단,
대구 오페라하우스,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오페라를 지휘하였고, 도쿄 필하모닉, 에콰도르
국립교향악단, 하바나 국립교향악단, 과테말라 국립교향악단, 광명 시립교향악단,
KBS 교향악단, 경기 필하모닉, 코리안 심포니, 부산 시립교향악단, 강남 심포니 등 여러
교향악단과 더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휘하면서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았다.
2009년 국립오페라단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임명된 후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지에서 시즌 정기 공연 및 다수의 공연을 지휘하여 음악계의 비상한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Bass
사무엘 윤 | Samuel Youn
서울대학교에서 성악 공부를 시작하여 밀라노 베르디 음악원과 독일 쾰른
음악원에서 학업을 마친 사무엘 윤은 포르투갈 리스본 국립극장에서 동양인 최초로 저음
가수들의 꿈인 신들의 왕, 보탄 역을 맡아 성공리에 해낸 첫 한국인 성악가이며 독일
쾰른시가 수여하는 최고 오페라 가수상인 ‘오펜바흐 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한
저력 있는 성악가이다.
‘바그너의 성지’이자 ‘꿈의 무대’로 불리며 세계 최고의 오페라 축제로 인정받고 있는
독일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에 2004년 처음 초청되어『파르지팔』로 데뷔하였고,
2005년에는『탄호이저』, 2010년에는『로엔그린』의 헤럴드 왕을 맡아 열연하는 등
주역 솔로이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특별히 2012년에는 새로 제작된『방황하는 네델란드인』의 타이틀 롤을 맡아 완벽한
노래를 선보이면서 세계 오페라 계를 뒤흔들었다. 이후 2014년까지 3년 연속
바그너 페스티벌에서 개막작인『방황하는 네델란드인』의 타이틀과『로엔그린』에 동시에
출연하면서 바이로이트의 영웅이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으며 세계 정상급 성악가의
반열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2005년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소프라노 홍혜경과 함께『라 보엠』에
출연한 이후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꾸준히 국내 팬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2013년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콘제르단테 베르디『오텔로』에서 아이고 역을 맡아 보여준 고도의
집중력과 무대 장악력은 오랫동안 회자되었다.
현재 독일 쾰른 오페라극장의 종속연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세계 최고의 성악
매니지먼트 사인 미국의 젬스키그린에 소속되어 미국 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되었다.
Soprano
베시 혼 | Betsy Horne
독일 바에른 주에서 활동하는 특출한 젊은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2012 Bayerischer
Kunstfo``rderpreis 상을 받은 캘리포니아 출신의 베시. 최근 엄청난 찬사를 받으며
『카티아 카바노바』로 스폴레토 음악제를 통해 미국 무대에 데뷔하였고, 독일 켐니츠의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어』에서 에바 역으로 출연하여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클라겐푸르트 시립극장, 코부르크 주립극장 등 독일 무대에서의 왕성한 활동과 오페라
『카르멜회 수녀들의 대화』,『로엔그린』,『이피게네이아』,『나사의 회전』,『돈 조반니』,
『마탄의 사수』,『카티아 카바노바』,『오셀로』,『차르다슈의 공주』 등에서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향후 베시는 코부르크 시립극장에서『라 보엠』의 미미 역, 스위스 바젤 극장에서
『호반시나』의 엠마 역을 맡을 계획이며, 2016년 라이프치히 오페라극장의
『아라벨라』출연을 앞두고 있다.
Mezzo Soprano
정수연 | Su Yeon, Jung
한양대를 졸업하고 미국 Peabody conservatory에서 석사 및 전문 연주자 과정,
필라델피아 Academy of Vocal Arts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메트로폴리탄 지역 우승, 리더크란쯔, 오라토리오 소사이어티, 지아르쟈리, 마리오란자,
몬트리올 쥬네스뮤지컬 등 세계 유수의 대회에서 다수 입상하였고, 뉴욕 링컨센터, 카네기홀,
멕시코 플라스데자르 등 세계적인 무대에 출연하며 기량을 인정받았다.
또한 미국 보엠 오페라단, 샌안토니오 오페라단의『나비부인』을 비롯하여 오페라
『돈 카를로』,『노르마』,『카르멜회 수녀들의 대화』,『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팔스타프』,『루크레지아 보르지아』,『박쥐』 등에서 주역 가수로 활동하며 매력적인
음색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다. 현재 성신여대 교수와 세일문화재단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Soprano
박혜상 | Hye Sang, Park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전액 장학생으로 줄리어드 음악대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현재
줄리어드 음악대학 전문연주자 과정에 입학 예정이다. 국립오페라단 콩쿠르 1위,
세종-매경 음악 콩쿠르 1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5위를 수상하고, Verbier Summer Festival
전액 장학생, 오페라 인덱스 콩쿠르 위원회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역량 있는 성악가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2010년 예술의 전당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비올레타 주역으로
데뷔하였고, 2014년에는 뉴욕 링컨센터 『이탈리아에 온 터키인』의 피오렐라 주역으로
성공적인 해외 데뷔를 마쳤다. 이후 뉴욕 카네기홀에 데뷔하였고, 이탈리아 카스틸리오네
비치콘서트에 출연하는 등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Tenor
김승직 | Seung Jick, Kim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제12회 국립오페라단 성악콩쿠르
은상, 제11회 화천비목 콩쿠르 1위, 제5회 세일 한국가곡 콩쿠르 1위, 제53회 동아음악콩쿠르
1위, Queen Elisabeth Competition Finalist 등 유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하였다. KBS교향악단,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인천시립교향악단과 다수의 협연을 가졌고 서울대학교 정기
오페라 『라 보엠』의 Rodolfo역, 오페라 『마술피리』의 Tamino역으로 출연하였다.
또한 국립합창단과 함께하는 제5회 세일 한국가곡의 밤, 연천 DMZ 국제음악제 초청 연주,
원주시립합창단·원주시립교향악단과의 정기연주회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Popera Tenor
박 완 | Wan, Park
2005년 일본에서 개막한 뮤지컬 『겨울연가』로 데뷔 후 2007년 뮤지컬 『스위니 토드』의
‘비들 벰포드’ 역을 열연하고,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명성황후』를 통해 새로운 10년을
내다보는 ‘고종’ 역할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경희궁,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국립극장 해오름
대극장 등 대형 뮤지컬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이며 두터운 활약을 선보였다.
2012년 여수엑스포의 개막공연 『바다의 소녀』의 주인공 사마기 역을 비롯해, 『쌍화별곡』의
원효대사, 『부활-더 골든 데이즈』의 석주명 박사를 연기했으며, 2013-2014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는 가장 완벽한 ‘폰 트랍 대령’의 연기라는 호평을 받았다. 현재
명지대, 단국대 뮤지컬학과와 경희대 연극영화학과 외래교수로도 출강하고 있다.
Tenor
김흥용 | Heung Yong, Kim
이탈리아 베르디 국립음악원에서 수학했으며, 국립오페라단 콩쿠르, 그랜드오페라단 콩쿠르,
이탈리아 국제 리까르도 잔도나이 콩쿠르, Premio Spiros Argiris 콩쿠르, Trofeo La Fenice
콩쿠르 등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하여 실력을 인정 받았다. 오페라 『카발레니아 루스티카나』,
『사랑의 묘약』, 『잔니 스키키』,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마술피리』 등 국내외
무대에 오르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ass
권서경 | David Kwon
이탈리아 파비아 국립음악원을 거쳐 밀라노 아카데미와 오스트리아 비엔나 음악원
마스터클래스를 수료했다. 음악춘추콩쿠르, 이탈리아 가곡 콩쿠르, 한미콩쿠르 외 다수
대회에서 입상했으며,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라 트라비아타』, 『다윗왕』,
『도산 안창호』, 『리골레토』, 『투란도트』 등 국내외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였다.
이탈리아 토리노 시와 파비아 시, 일본 요코하마 총영사관, 파키스탄 카라치 시가 주최한
다양한 무대와 더불어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Cello
이강호 | Kang Ho, Lee
Swarthmore College 경제학 학사, Yale University음악 석사, New England Conservatory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이강호는 ‘청중을 사로잡는 정열적이면서 완숙한 연주’라는 격찬을 받으며
독주와 실내악에서 독자적인 연주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첼리스트이다.
12세에 서울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데뷔한 이래 유라시안 필하모닉, 코리안 심포니,
소피아 내셔널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독일 할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연주해왔다. 또한 Domain Forget Music Festival, Norfolk Chamber Music
Festival, The Banff Center for the Arts, The Sarasota Music Festival, The Music Academy of
the West 등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미국, 캐나다, 러시아, 폴란드 등 여러 국가에서
순회 연주를 가졌다.
미국 남일리노이 주립대, 코네티컷 주립대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미 음악교사협회 콩쿠르, 윤이상 국제 첼로 콩쿠르, Penderecki 국제
첼로 콩쿠르 등 다수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Ballerina
이경구 | Kyung Gu, Lee
서울종합예술학교를 졸업했으며, 한국현대무용콩쿠르, 청주대학무용경연대회 외 다수의
대회 입상과 더불어 최근 현대무용 신인데뷔전에서『우주정거장』으로 신인상을 수상했다.
주요 안무 작품으로는『잘 지내요』,『응답해요 휴스턴』,『우주정거장』이 있다.
Ballerino
임진호 | Jin Ho, Yim
중앙대와 동 대학원을 수료했고, 서울무용제, 서울댄스콜렉션 등 다수의 대회에서 다양한
입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국립현대무용단 활동을 거쳐 직접 안무한 초연작『아이고』를
시작으로『불시착』,『혼구녕』,『인간의 왕국』등을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명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김영진 | Young Jin, Kim
서울시립대학교 예술대 음악과를 졸업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과정에 전체 수석으로
입학하고 졸업했다.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다양한 지휘 및 합창
콩쿠르에서 수십 회 입상하며 차세대 대한민국의 합창을 이끌어나갈 실력 있는 지휘자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광명시립합창단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서울코랄을 지휘하고 있으며,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에 출강하며 세한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편곡
이선철 | Sun Cheol, Lee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 졸업, Filmscoring & CWP를 복수전공하고 경희대학원 멀티미디어
음악과를 석사 졸업했다. 2006년 팝페라 『Rain』오케스트레이션을 시작으로 MBC의
‘피아노가 있는 풍경’ 음악감독을 거쳐 세종문화회관 송년콘서트, 봄여름가을겨울 콘서트,
예술의전당 신춘콘서트, 힐튼호텔 송년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에서 편곡 실력을 인정 받았다.
2014년에는 이운형문화재단의 ‘렛츠 고 오페라’, KBS의 열린음악회, KBS교향악단의
조수미 사할린콘서트 등에서 편곡을 맡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광명시립합창단
2000년 창단 이래 동유럽,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문화예술 초청 공연에 참여해온
광명시립합창단은 2011년 초대 상임지휘자로 김영진 지휘자가 위촉된 이후 찾아가는
음악회와 거리공연, 각종 축제는 물론 기관 행사와 수많은 관내 활동으로 35만 광명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며 꾸준한 음악적 소통을 통해 광명시 예술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 2년 연속 전국 투어공연을 함께하는 등 국내외 유명
음악인과 단체들과의 협연 및 합동 공연으로 높은 음악적 수준과 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연평도 6.25전쟁기념행사, 8.15광복절 경축식 등 다양한 국가 행사에 초청되어 광명시의
대표적인 문화홍보 사절단으로 활동하며 광명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세아합창단
세아는 철강소재 전문회사로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글로벌 철강기업으로 성장하면서,
기업 메세나 활동에 있어서도 화려하진 않지만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순수 문화예술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아 왔다.
이렇듯 세아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데는 故 이운형 회장의 영향이 컸다.
세아합창단은 이러한 故 이운형 회장을 향한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세아그룹 임직원
40여 명이 모여 자발적으로 구성한 합창단으로, 오늘 이운형문화재단의
첫 번째 오페라 음악회 무대에 올라 그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아시안 클래시컬 플레이어즈
2012년 창단한 아시안 클래시컬 플레이어즈(Asian Classical Players)는 재능과 역량이 뛰어난
한국과 아시아의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생동감 있는 사운드와 개성 넘치는
해석으로 다각적인 시도를 거듭하며 폭넓은 레퍼토리의 음악을 선사하고 있으며 21세기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 연주단체로 발돋움하고자 국내는 물론, 아시아를 중심으로 왕성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시안 클래시컬 플레이어즈가 추구하는 가치는 ‘동행’이다. 무대를 통해 뜨거운 열정과 진실한
감동을 선사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 하는 일로서 모든 공연의 중심에는 항상 사람이 있고, 사람과
사람의 동행이 최고의 무대를 만든다고 믿고 있다. 따라서 국내·외 정상급 음악가들과의 연주는
물론, 더 나아가 대중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와 클래식 음악의 융합을 바탕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아시아 최고 수준의 복합 공연을 지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활발히 교류하면서 미래지향적인 음악적 변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한국 음악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로 활동을 넓혀 나가고 있다.
관람석 총 2,283석
1,993석 (일반석 1,925석 | 장애인석 20석 | OP석 48석)
290석 (자막시야제한석 48석 | 시야제한석 242석)
1993년 처음 관객을 맞은 오페라극장은 프로시니엄 아치형 무대와 고전적 말굽형 구조에 현대적 감각의 객석이 조화를 이루는 공연장으로 국내 최초의 오페라, 발레 전용극장이다. 2008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340석 규모로 재개관하였다. 주무대, 후무대, 좌·우 무대와 오케스트라 피트, 총 5개의 하부무대가 첨단 장비와 시스템에 유기적으로 연계 작동하는데, 상부 88개의 배튼을 비롯해 모든 각종 무대장치를 신속하고 화려하게 변모시켜준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951석
2층 487석
3층 451석
4층 394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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