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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개인전_심성의 기호

  • 기간 2016-05-12(목) ~ 2016-05-19(목)
  • 시간10:00 ~ 19:00 (※ 매주 월요일 휴관)
  • 장소 한가람미술관
  • 입장연령전체관람
  • 가격무료
  • 주최(주)선비코리아
  • 문의02)882-0421

오세영 개인전_심성의 기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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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11:00~20:00
*개막식 5월 12일 오후6시
 
 
단색화적 이미지로서의 ‘심성기호’-오세영의 예술세계
 
김 광 명(숭실대 교수, 예술철학)
 
작가 오세영(1939-)은 자신의 예술가적 삶을 통해 지적 호기심과 미적 상상력이 충만한 궤적을 우리에게 잘 보여주고 있다. 1960년대 중반 이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매체실험과 표현기법을 연구해 오고 있는 그에게 이번 전시는 오늘날 재평가되고 재음미되고 있는 모노크롬 회화와 어떻게 서로 연관되고 있으며 나아가 새로운 의미를 담고 있는가를 고찰하려고 한다. 다시 말하면 단색화적 바탕 위에서 심성의 기호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가능한가의 문제이다. 대체로 70년대 한국미술의 기조를 모노크롬 회화양식과 그 정신성에서 찾지만, 모노크롬 회화를 단색 평면회화, 단색 평면양식, 단색 평면주의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김복영, 『현대미술연구』, 정음문화사, 1985, 198쪽 참고. 이는 모노크롬 회화의 성격을 드러내되, 여기에 한국적 미감에 접근하려는 무위적 특성을 가미한 용어이다. 오세영 작품의 과거에 이미 미래가 잉태되어 있으며, 또한 앞으로 전개될 미래에 과거를 한 데 아우르고 있기 때문이다.
 
미술사적으로 보면, 모노크롬 즉 단색조의 화면은 모더니즘의 정신성 및 미니멀리즘의 양식과 일정 부분 공유한다. 어떤 이미지를 강조하여 드러내지 않고 물감의 질료적 특성이나 흔적을 화면에 남긴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물성(物性)과의 만남은 모든 회화의 출발이되, 그것을 어떻게 드러내느냐의 문제는 한국적 단색화의 특성을 이룬다. 한국의 모노크롬은 물성과의 만남을 통해 작가적 작위와 의도를 가능한 한 줄이고, 때로는 해체하기도 한다. 김환기의 ‘전면 점화’나 이우환의 조형적 출발로서의 ‘점과 선’, 박서보의 ‘묘법’, 하종현의 ‘접합’은 모노크롬 회화의 일반적 특징인 평면성, 탈이미지, 단색조를 잘 드러내고 있는 예이다. 오세영의 경우에도 작위적 의도를 숨기면서 단색의 화면이 스스로 말하게 하며 자연스런 접근방법을 취한 것으로 보인다.
 
모노크롬화가이자 미니멀리스트인 로버트 라이만(Robert Ryman, 1930- )이 지적하듯, 무엇을 그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그리느냐는 단색화에 있어 매우 중요한 화두이다. 우리는 ‘그리는’ 행위와 ‘지우는’ 행위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물성에 담긴 정신성을 읽게 된다. 이를테면 ‘어떻게’와 ‘무엇’은 무관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속에서 ‘무엇’을 읽어야 한다는 말이다. 한국작가들이 시도하는 모노크롬은 색채가 지닌 고유한 물질성을 부단히 지워가지만, 이는 시대상황에 직면하여 어떤 의미나 표현을 소거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시대적 상황이 가하는 억압을 은폐하기 위한 하나의 방식으로도 읽힌다.
 
우리는 모노크롬 회화를 한국의 문화정체성과 연관하여 백색이나 무작위, 범자연주의, 비물질성의 맥락을 강조하는 것으로 본다. 작가에게 정체성(正體性)이란 무엇인가. 작가에 따라서는 끊임없는 변화를 모색하기도 하고, 때로는 변화를 초월하여 변하지 않는 것을 꾸준히 찾기도 한다. 정체성이란 변하지 아니하는 존재의 본질을 깨닫는 성질, 또는 그 성질을 가진 독립적 존재를 일컫는다. 정체성은 자기다움을 찾는 긍정적인 특성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종교간, 문명간, 지역간, 세대간 정체성문제를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폭력의 근거로 삼으려는 논의도 있으니 이는 우리가 분명히 경계해야 할 대목이다. 김광명, 『인간의 삶과 예술』, 학연문화사, 2010, 31쪽.  이를테면 작가가 지닌 본모습이나 본마음이다. 단색화면의 주조인 백색은 회화를 성립시키는 근원적인 것으로서 생성과 소멸의 모태가 된다. 단색의 바탕에서 점과 선, 면의 반복적 투사는 오랜 수련과 무작위적 체험에 의한 깨달음의 경지이며, 이는 현실에 대한 또 다른 반응이다. 에리히 아우얼바하(Eric Auerbach)는 그의 『미메시스』(유종호·김우창 역, 민음사, 1987/1991)에서 부제를 ‘서구문학에 나타난 현실묘사’로 보고 있는 바, 문학에술 일반은 현실에 대한 반응이요, 반영이다. 현실과의 갈등, 실존적 고뇌가 어떻게 형상화되어 작품으로 빚어지는가는 작가 개개인의 인격적 체험의 결과이다. 서구의 모노크롬 회화가 시지각적 사고와 연관된다면, 한국의 단색화는 자기수양의 결과 얻어진 장인적 결과물이다. 작가의 정체성은 ‘작가다움’이며, 진정한 의미의 작가라고 말할 수 있는 근거 또는 본성이다. 김광명, 『예술에 대한 사색』, 학연문화사, 2006, 237쪽. 오세영의 경우는 변화를 무시하기 보다는 변화 속에서 정체성을 찾는 쪽이다. 그는 남들이 하는 일의 전철을 밟지 않고 하고 싶은 작업을 자신의 방법대로 표현한다.
 
변화와 정체성의 관계는 어느 한 편에 치우쳐서는 안 되거니와, 양자는 변증법적 긴장을 유지하면서도 지양(止揚)의 관계여야 바람직하다. 정(正)과 반(反)을 서로 부정하되, 더 높은 단계에서의 긍정을 통해 새로운 지평인 합(合)을 찾아야 하는 바, 합(合)을 찾는 과정은 긴장의 연속이요, 갈등과 모순의 극복이다. 이는 작가 자신의 내적 성찰을 통해 이루어지기도 하고 외부세계와의 부단한 관계, 또는 자연대상을 바라보는 작가자신의 안목 속에서 끊임없이 단련되기도 한다. 오세영의 경우엔 이 양자가 모두 얽혀 있다고 보여 진다. 이는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태극의 괘(卦)와 효(爻)를 해체하고 재구성하여 심성의 여러 모습을 기호를 빌어 드러낸 <심성의 기호>에서 더욱 분명해진다. 삶을 통해 드러난 흔적은 과거로부터 현재로 이어지고, 현재엔 우리내면의 심성이 다양한 기호로 표출되며, 미래에 대한 염원으로 자리한다.
 
오세영의 일관된 주제는 심성의 기호를 통해 기계적인 것과 인간적인 것의 상호화해를 모색하는 일이며, 단색화면의 자연스런 표출 가운데 인간심성의 의미를 되새기는 일이다. 그에게 있어 <심성의 기호>는 안과 밖의 연결이며, 관계에 대한 모색이다. ‘심성(心性)’이란 사람이면 저마다 타고난 마음씨로서 참되고 변하지 않은 마음의 본체이다. 심성의 외화(外化)로서의 예술은 우리의 본성과 맞닿아 있다. 오세영은 <심성의 기호> 연작에서 단색조 위에 기호의 해체와 상징을 통해 인간심성의 다양한 의미를 우리로 하여금 되새기게 한다. 그의 <심성의 기호>에 보이는 괘와 효는 ―와­­ 두 부호로서 <주역>에서 유래한다. 괘와 효의 나열과 집합은 단순한 기호에 지나지 않아 보이지만 여기에는 우주와 사물의 질서라는 깊은 뜻이 함축되어 있다. 이를 오세영은 자유자재로 해체하기도 하고 재구성하여 심성의 기호를 나타낸다. 괘와 효의 집합과 질서는 우주만물의 생성근원이며, 절대성과 통일성의 의미를 아울러 담고 있는 개념이다.
 
내면적 심성의 외화로서의 기호는 매우 다양하며 열려있는 가능성 그 자체이다. 기호를 통해 드러난 이미지는 암시적이다. 이미지는 지각의 시작이며, 동시에 이는 지각된 상황을 말해준다. 이는 볼 수 있는 의식내용이다. 이미지의 매개성은 이미지의 자발성과 수용성이라는 이미지의 의식 안에서 평형을 이룬다. 이미지는 의미의 연출이요, 의미는 상황에 의존한다. 이미지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상황의 성질을 이미 알려져 있는 대상에 나타나게 하는 인식의 한 형식이다. 태극이 낳은 음과 양은 그 다양한 변화로 인해 하늘과 땅, 달과 해, 남과 여 등을 이루는 상생의 원리이며, 대립이나 갈등, 모순이 아니라 생명을 잉태한 조화의 원리이다. 오세영은 괘를 주어진바 그대로 그리지 않고 다양하게 해체하여 화폭 위에 넌지시 펼쳐 보인다. 그는 괘에 대한 포스트모던적 접근을 통해 우리로 하여금 다양성과 개방성을 체험하게 한다. 괘의 상징성을 전제로 하되, 그것을 해체하여 기존의 의미를 유보하고 비결정적인 채로 놓아두며 다양한 조합을 꾀한다는 말이다. 이러한 다양한 조합은 가능성의 열린 세계이다. 여기에 미적 상상력에 기반하여 새로움을 추구하는 오세영의 다원적 접근이 엿보인다. 그럼에도 그 근거에는 단색조의 자연스런 무작위와 무의도가 깔려 있다.
 
단색조 회화에서 마티에르의 우연적 성질은 화가의 무위적 행위와 같다. 단색조 회화가 추구하는 무위와 무아는 궁극적으로 자연으로의 회귀와 맞닿아 있다. 평론가 이일은 박서보의 <묘법>을 과감한 초극에의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보며, 모든 표현과 표상을 거부하는 근원적인 자연에로의 회귀라 지적한다. 또한 오광수는 박서보의 무위적 행위를 인간의 순수한 본성을 회복하기 위한 것이라 해석한다. 김현화, 「한국 모노크롬 회화의 ‘침묵’-노엄 촘스키의 사상적 관점에서 분석고찰」, (사)한국미술연구소, 『미술사논단』 37호, 2013, 295-324 참조 물성과의 만남을 통한 자기해체 또는 자기소멸, 자기수양은 서양미술의 맥락과는 다른, 우리에게 특유한 전통적인 자연관과 정신세계인 비움과 절제를 보여준다. 단색조 회화에서 여백은 물성인 동시에 정신성이다. ‘그림 그리기’를 넘어서서 ‘자신을 비우고 마음을 다스리는’ 절제와 구도의 자세를 엿볼 수 있다. 단색화는 한국인의 미적 정서가 담긴 회화이다. 단색은 한 가지 색이나 같은 계통의 색조가 뒤섞인 다층적인 것으로서 미묘한 대비 속에 색채의 울림이 있다. 단색화는 조형의 기본으로 돌아가는 미술로서 점과 선, 면으로 깊고 넓은 미적 공간을 확장하고 화폭에의 의도적인 개입을 최소화한다.화면을 단색으로 채움으로써 여백이라는 비움을 이끌어낸다. `채운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화면을 `비운다`는 것이다. 한국의 단색화는 이렇게 반복해서 채우는 것으로서  비움과 절제의 미학을 낳는다. 서양회화에서의 채움은 유심(有心)으로서의 채움일 뿐이지만 동양, 특히 한국의 경우에 채움은 무심(無心)으로서 비우기 위한 채움이다. 이런 반복성을 통해 더 높은 예술적 경지에 도달하여 정신적 초월의 경지를 보여 준다. 자기 수행으로서의 반복은 몸과 마음을 닦는 일이며, 한국인의 특유한 손맛과 섬세한 촉감이 빚어낸 무념무상을 담고 있다.
 
작가와 그 작품은 근본적으로 자기시대의 산물일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작품은 그 시대를 사는 삶의 산물이요, 반영이기 때문이다. 만약 시대에 못 미친다면 시대의식의 결여일 것이요, 지나치게 앞서 간다면 관객의 공감과 호응을 받지 못할 것이다. 오늘날과 같은 최첨단의 지식과 정보사회에서 오세영은 끊임없는 실험작업을 통하여 기계부품의 일부를 오브제로 활용하기도 하고 다양한 기법을 동원하여 인간으로 하여금 삶의 근원을 되돌아보게 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그는 화폭 위에 기계의 부품 같은 것을 부쳐놓음으로써 기계가 여전히 우리의 생활에 아직도 아주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암시한다. 그리하여 기계적인 것을 거부하기보다는 그것과의 화해를 모색하는 작업을 계속한다. 특히 단색적 화면이야말로 작가의 자연스런 심성에 맞닿아 있어 지식과 정보, 기계주의로 점철된 복합적인 상황을 보다 더 단순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앞으로도 우리의 지속적인 주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작가 오세영의 작업을 통해 세계적인 미술문화의 보편적인 흐름 안에서 우리의 고유한 조형의식이 정당하게 자리매김되고 평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표작품]
 
 
sign of mentality, mixed media, 116×91cm, 2012
 
 
sign of mentality, mixed media, 162×130cm, 2012
 
 
sign of mentality, mixed media, 162×130cm, 2012
 
 
sign of mentality, mixed media, 162×130cm, 2012
 
 
sign of mentality, mixed media, 162×130cm, 2012
 
 
sign of mentality, mixed media, 162×130cm, 2015
 
 
sign of mentality, mixed media, 162×130cm, 2014
 
 
sign of mentality, mixed media, 162×130cm, 2013
 
 
sign of mentality, mixed media, 162×130cm, 2015
 
 
sign of mentality, mixed media, 53×45cm,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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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미술관 이미지

본관 전체 3층 총 6개 전시실

  • 10:00 ~ 19:00
  • 매주월요일 휴관
한가람미술관 이미지
한가람미술관 이미지
한가람미술관 이미지

한가람미술관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는 다른 공간들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

1990년에 문을 연 한가람미술관은 조형예술 전시를 위한 최적의 공간이다.

2003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최신의 설비로 재탄생 하였다.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에 6개의 전시장과 수장고를 가지고 있으며,
자연채광에 가까운 광천정 시스템으로 편안한 관람 분위기를 조성한다. 매년 50여 건이 넘는 전시행사가 개최되고 있으며
그 내용은 고대문명을 소개하는 전시회부터 현대 미술까지 아우르고 있다. 예술의전당이 기획하여 주최한 주요 전시는
<반 아파르트헤이트전>, <유럽공동체신진작가전>, <칸딘스키와 아방가르드전>, <고대 이집트 문명전>,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전>, <램브란트판화전>, <밀레와 바르비종파 거장전>, <오르세미술관 한국특별전>,
<프랑스 국립 베르사이유 특별전>, <스키타이 황금문명전>, <쿠사마 야요이전>, <페르난도 보테로전>, <니키 드 생팔전> 등이 있다.

공간평면도

한가람미술관 1층 약도
한가람미술관 2층 약도
한가람미술관 3층 약도

한가람미술관 편의시설

  • 안내데스크 이미지
    안내데스크
    미술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휠체어, 유모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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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회원손님 2025.04.30(수)
작품명 오세영 개인전_심성의 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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