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켓오픈
- 예술의전당 유료회원(후원,골드,블루,예당우리V카드) : 9월 27일(수) 오전 10시
- 예술의전당 일반회원(싹틔우미,노블회원 포함) : 9월 29일(금) 오전 10시
[알립니다]
본 공연은 1부 시작 후 중간입장이 없습니다. 여유있게 도착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베토벤 교향곡 5번
브람스 교향곡 1번
[프로필]
필리프 조르당
현재 파리 국립 오페라단의 음악감독이자 빈 심포니의 수석 지휘자인 필리프 조르당은 동 세대 중 가장 재능있고 흥미로운 지휘자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경력은 1994-95 시즌 울름 시립극장의 카펠마이스터로 시작되었다. 1998년부터 2001년까지 베를린 운터 덴 린덴 도이치 슈타츠오퍼의 다니엘 바렌보임의 조수였고 2001년부터 2004년까지 그라츠 오페라와 그라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로 자리잡았다. 이 시기에, 여러 국제적인 오페라 극장과 축제에서 그의 데뷔 연주를 치렀는데, 휴스턴 그랜드 오페라, 글라인드본 페스티벌, 엑상 프로방스 뮤직 페스티벌,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로열 오페라하우스 코벤트 가든, 라 스칼라 극장, 바이에른 슈타츠오퍼,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코지 판 투테), 빈 슈타츠오퍼, 바덴-바덴 페스티벌 극장(탄호이저), 취리히 오페라와 바이로이트 페스티벌(파르지팔) 등이 있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베를린 슈타츠오퍼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활동했다.
필리프 조르당은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빈 국영방송국 오케스트라(RSO),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런던 필하모니아,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취리히 톤할레, 유럽 체임버 오케스트라, 말러 체임버 오케스트라, 구스타프 말러 유스 오케스트라, 북독일 방송교향악단(NDR), 도이치 심포니(DSO),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로테르담 필하모닉, 뮌헨 필하모닉 등과 함께했다. 또한 북아메리카 지역에서는 시애틀, 세인트루이스, 달라스, 디트로이트, 시카고, 클리블랜드, 필라델피아, 워싱턴, 미네소타, 몬트리올, 뉴욕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오케스트라와 연주했다.
그는 빈 심포니와 슈베르트 교향곡 전 곡,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 곡, 그리고 벨러 버르토크의 주요 관현악 작품뿐 만 아니라 바흐의 장엄 미사와 오라토리오들을 연주하였다. 2016-2017 시즌에는 비엔나의 무지크페라인에서 빈 심포니와 함께 베토벤 교향곡 전곡 사이클을 가졌다.
지난 시즌 파리에서 그의 가장 눈 여겨볼만한 성과는 <삼손과 데릴라>, <호프만의 이야기>, <로엔그린> 그리고 <코지 판 투테> 라 할 수 있다. 2017-2018 시즌 그는 <펠레아스와 멜레장드>, <돈 까를로스>(프랑스 오리지널 버전), <벤베누토 첼리니> 그리고 <파르지팔>의 지휘봉을 잡을 예정이다.
필리프 조르당은 <카르멘> (글라이드본 페스티벌), <베르테르> (빈 슈타츠오퍼), <파우스트 박사> (취리히 오페라), <살로메> (코벤트 가든), <탄호이저> (바덴-바덴), <피가로의 결혼> (파리 오페라),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파리 국립 오페라)를 녹음했고, 이 DVD들로 올해의 클래식 음반상을 수상했다.
또한 나이브(Naive) 레이블에서 피아니스트 프랑수아 프레데리크 가이,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의 연주로베토벤 피아노 협주곡을 녹음했고 뿐만 아니라 파리 국립 오케스트라와 슈트라우스 알프스교향곡 녹음으로 올해의 클래식 음반상을 수상했다. 또한 그가 녹음한 ‘봄의 제전’ 음반 역시 음악계에서 쇼크(CHOC)상을 받았다. 최근 베르디 <레퀴엠>과 바그너 <반지>의 교향곡 발췌 부분의 앨범을 발매했는데, 두 곡 모두 파리 국립 오페라의 오케스트라와 연주를 가졌고, 에라토(Erato)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었다. 그의 파리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와의 최근 앨범은 2015년 5월에 발매된 라벨 <다프니스와 클로에>와 <라 발스>이다. 빈 심포니와는 2014년 9월에 발매한 차이콥스키 ‘비창 교향곡’에 이어 2015년 8월, 슈베르트의 7번, 8번 교향곡을 녹음했다. 2017년 가을에는 그의 베토벤 교향곡 전곡 레코딩 중 첫 음반이 발매될 예정이다.
빈 심포니
음악 감독: 필리프 조르당
명예 지휘자: 조르주 프레트르, 볼프강 자발리쉬
빈의 문화 대사이자 도시를 대표하는 콘서트 오케스트라로서 빈 심포니는 오스트리아 수도의 음악 문화를 구축하고 있는 교향악에서 제일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빈 심포니의 활동은 중요한 빈 음악 전통의 함양과 관련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1900년 10월, 새롭게 형성된 빈 콘서트페라인(당시의 오케스트라 명칭)은 빈 무지크페라인에서 페르디난트 뢰베를 포디움에 세워 그들의 첫 공식 연주를 가졌다. 빈 심포니는 현재 오케스트라레퍼토리 중에서 반박의 여지가 없는 주요 작품들의 초연을 맡아왔는데,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9번’과 아놀드 쇤베르크의 ‘구레의 노래’, 모리스 라벨의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프란츠 슈미트의 ‘일곱 봉인의 서’ 등이 해당된다. 오케스트라의 역사를 따라가면, 브루노 발터,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오스발드 카바스타, 조지 셀, 한스 크나퍼츠부쉬 같은 지휘의 거장들이 발자취를 남겼다. 지난 수십년간,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1950-1960)과 볼프강 자발리쉬 (1960-1970)는 빈 심포니의 소리를 가장 두드러지게 만들어낸 수석 지휘자들이었다. 요제프 크리프스의 짧은 귀환 후, 수석 지휘자의 자리는 카를로 마리아 줄리니와 겐나디 로제스트벤스키가 채웠다. 조르주 프레트르는 1986년부터 1991년까지 수석 지휘자를 맡았고 라파엘 프뤼벡 데 부르고스, 블라디미르 페도세예프, 파비오 루이지가 그 후 오케스트라의 수장을 맡았다.
빈 심포니의 객원 지휘자로서 눈에 띄는 성공을 거둔 주역들은 레너드 번스타인, 로린 마젤, 주빈 메타, 클라우디오 아바도 그리고 세르주 첼리비다케가 있다.
스위스 출신의 지휘자 필리프 조르당은 2014-15 시즌 초에 음악 감독의 자리를 맡았고 빈 심포니를 새로운 시대로 이끌었다. 그 과정에서 특히 동 시대의 주요 작곡가, 현대 음악, 상주 작곡가와의 협업과 음악 교육에서의 활발한 활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빈 심포니는 시즌마다 150회 이상의 콘서트와 오페라 공연을 선보이고 있고 그 중 대다수는 빈의 유명한 공연장인 무지크페라인과 콘체르트하우스에서 열린다. 거기에 매우 바쁘고 광범위한 투어 스케줄을 더한다. 1946년부터, 수많은 오페라와 교향곡 작품이 연주되는 브레겐츠 페스티벌의 상주 오케스트라로 활동해왔으며 2006년 초, 빈 심포니는 안 데어 빈 극장이 다시 오페라 극장으로서 기능하게 된 그 이후로 여러 중요한 작품의 연주를 담당해왔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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