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선오픈(후원, 골드, 블루, 우리V) : 2017년 3월 22일(수) 오전 11시
※티켓오픈: 3월 23일(목) 오전 9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코리안심포니가 기획한 스페셜 콘서트,
“게임 속의 오케스트라”
국내에서 사랑받는 온라인게임 음악과 영상이 오케스트라를 만나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정통 클래식 연주뿐만 아니라 키즈콘서트, 시네마콘서트 등을 통해 오케스트라 공연의 대중화 및 레퍼토리의 다양화에 힘써 왔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17년 상반기 특별기획공연으로 <게임 속의 오케스트라>를 첫 선보인다. 게임음악과 영상을 오케스트라 선율로 연주하는 음악회는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이례적인 행보이다. 이는 5월의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코리안심포니가 야심차게 준비한 스페셜 콘서트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 국민의 놀이였던 게임음악, 예술성을 인정받으며 진화하다
아케이드 게임 시절부터 현재의 온라인게임 시장까지 게임의 리얼리티가 진화하면서 게임음악의 중요도 및 예술성도 나날이 증대하고 있다. 게임 BGM은 반복성 짙은 일레트로닉 음악을 탈피하여, 세계 굴지의 오케스트라 연주로 녹음될 만큼 예술장르의 한 부분으로 자리잡고 있다. 영화음악이 예술장르로 인정받아, 영화음악 팬을 형성시킨 것처럼, 게임음악 마니아층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0년도에 일본 게임 <파이널 환타지> 콘서트에서 게임음악을 오케스트라로 연주한 적 있다.
<게임 속의 오케스트라>는 게임 BGM, 타이틀 곡을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게임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테트리스 등의 추억의 고전 게임 음악에서부터, 한국 게임 시장을 재편하고, 한국 게임 시장의 성장과 함께 역사를 같이 해온 리니지, 블레이드 & 소울, 아이온의 주요 타이틀 음악이 오케스트라 선율로 연주될 것이다. <게임 속의 오케스트라>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 이병욱 지휘로 만나볼 수 있다.
[프로그램]
리니지2
운명의 부름 | 폭풍이 끝난 후에 | 반격 | 운명의 귀환
리니지
오프닝 | 은둔자 | 영원
블레이드 & 소울
Intro | 창공으로의 비상 | 바람이 잠든 곳으로 | 채운항
Intermission
고전게임 메들리
테트리스 | 카트라이더 | 크레이지 아케이드 외
리니지2
꿈의 실현 | 대상의 횡단 | 크로니클의 끝에서 | 전투의 공포 | 위대한 도전
아이온
Forgotten Sorrow (보이지 않는 슬픔)
Kingdom of Light (천상의 궁전)
The Tower of Eternity (영원의 탑)
*프로그램 및 연주자는 단체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프로필]
지휘_ 이 병 욱
음악의 동시대적 해석을 위한 노력과 소통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지휘자 이병욱은 다양한 국내외 교향악단의 객원 지휘자로서, 교향곡, 협주곡, 오페라,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가들이 신뢰하는 음악감독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독일 뉘른베르크 심포니, 체코 Bohuslav Martinu 필하모니 등의 객원 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유럽 정상급 현대음악 전문 앙상블인 OENM(Osterreichisches Ensemble fur Neue Musik)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활동하였다. 2006년에는 잘츠부르크 시에서 주최한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축제의 오프닝 공연을 지휘하여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이후, 지휘자 이병욱은 KBS 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부산시립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 일본 가나자와 오케스트라 앙상블 등 국내외 유수 교향악단의 객원지휘자를 역임하였고 통영 국제 음악제, 베니스 비엔날레, 벨기에 클라라 페스티벌, 홍콩 무지카마라 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음악 축제를 통해 오케스트라 음악의 앞선 리더로서 연주자와 독주자 등의 신뢰받는 지휘자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탁월한 음악적 소통에 능한 그는 교향곡 지휘는 물론 다양한 제작 공연 작품의 음악감독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현대음악작곡가인 Edgar Varese, Krzysztof Eugeniusz Penderecki, 윤이상, 진은숙 등의 현대 음악 작품에도 지속적인 연구와 연주를 하고 있다.
지휘자 이병욱은 어린 시절 지휘자로 꿈을 가지고 오스트리아로 유학길에 올랐으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지휘과 석사과정(Dennis Russell Davies, Walter Hagen-Groll의 사사)을 졸업한 후, 전문 연주자 과정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그는 transArt Orchestra Salzburg 음악감독, TIMF 앙상블 수석 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 중이다.
연주_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5년 창단 이래 지난 30여년간 국내외에서 매년 90회 이상 연주활동을 하며 대한민국 교향악의 위상을 높여 왔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7년부터 국립극장과 전속계약을 맺은 이후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의 정규 레퍼토리에 협업작업을 하고 있다. 또한 2001년부터 예술의전당 상주오케스트라로 지정되어 예술의전당에 자리 잡게 되면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극장오케스트라 역할을 현재까지 수행해오고 있다. 이로써 빈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같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오페라하우스 공연을 위한 전문적인 하우스 오케스트라로서 발레, 오페라 음악에 남다른 전문공연경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발레, 오페라 연주는 연간 40회 이상이며 매년 새로운 레퍼토리를 확장/확보해 가며 발레, 오페라 음악에서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다. 관현악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연주단체로 정기연주회와 특별기획연주회에서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와 콘서트홀을 주 무대로 연주하고 있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재단법인 승인, 전문예술법인 지정을 받았으며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산하기관으로 정부예산을 지원받아 운영되면서 민·관 문화예술의 거버넌스 모델이 되고 있다. 현재 약 100명의 임직원과 연주단원들이 2명의 상주작곡가와 함께 한국 공연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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