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Johannes Brahms(1833-1897)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2 in A major, Op.100
Ⅰ. Allegro Amabile
Ⅱ. Andante Tranquillo
Ⅲ. Allegretto Grazioso (quasi Andante)
Igor Frolov (1937-2013)
Concert Fantasy on Themes from Gershwin`s opera `Porgy and Bess` Op.19 for Violin and Piano
Intermission
Gabriel Faure (1845-1924)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1 in A Major, Op.13
Ⅰ. Allegro Molto
Ⅱ. Andante
Ⅲ. Allegro Vivo
Ⅳ. Allegro Quasi Presto
[프로필]
Violinist 김한나
바이올리니스트 김한나는 국내에서 김복수를 사사하고, 18세 때 독일로 건너가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Prof. Valery Gradow에게 학사를 사사하고, Prof. Roman Nodel에게 석사과정을 사사, 만점으로 졸업하였다. 연이어 독일 트로씽엔 국립음대에서 Prof. Winfried Rademacher를 사사하고 최고연주자과정(KE)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졸업하였다.
“Citta di Barletta” 국제음악콩쿨에서 1위에 입상하며 음악계에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Euterpe” 국제음악콩쿨 2위, “Padova” 국제음악콩쿨 1위, `Luigi Zanuccoli` 국제음악콩쿨 1위 및 특별대상, Esecuzione Musicale 국제음악콩쿨 2위 입상 등 세계적인 콩쿨에서 입상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실력을 입증하였다.
유럽을 무대로 다양한 연주활동을 한 그녀는 솔리스트로서 Camerata Muntagnola 바로크 오케스트라, Trossingen Muho 오케스트라(지휘 : Sebastian Tewinkel, Echo Classic 수상자) 등과 협연하였고 만하임 Rosengarten 초청 독주회, Palatin 초청 독주회, 빌 헴 하크 뮤지움 초청 독주회 등 이태리, 스위스, 독일 등지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가졌다.
또한, Heidelberg 실내악 페스티벌, 바인하임 국제음악 페스티벌, 뮌헨 Holzhauser Musiktage 국제음악 페스티벌, 스위스 Weltklassik 국제음악 페스티벌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가 및 수료하였으며, 칼프레시(Carl Flesch) 아카데미 및 이탈리아 Taggia 국제음악 아카데미를 수료하였다. 더불어 Prof. Paul Roczek을 비롯한 Prof. Ingolf Turban, Prof. Marianne Piketty, Prof. Martin Ostertag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며 음악에 깊이를 더하였다.
2015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성황리에 마친 후 한국교사 오케스트라, 경기교사 오케스트라, 분당뮤즈 오케스트라, 서울에듀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충남문화재단 주최 듀오 리사이틀, 서울문화재단 주최 듀오 리사이틀, 스위스 대사관 초청 리사이틀 등 여러 연주회를 통해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Open Chamber Music 앙상블, 스위스 St. Gallen 오케스트라 단원, Camerata Muntagnola 바르크 오케스트라 악장, Konstanz 오케스트라 객원악장 및 독일 St. Georgen 시립음악학교 객원강사를 역임한 그녀는 현재 사단법인 몸짓과 소리의 음악교육실장, 서울교육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연수원, 인천예고, 강원예고, 계원예중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 중이며 2017년 5월 BEVIOLINCE 듀오 음반 `GRACE` 발매로 CBS, CGNTV, CTS, 극동방송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Piano 이선미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기악과 예술사 졸업
> 독일 라이프치히 음대 최고연주자과정 Meisterklassenexamen(반주/실내악전공) 졸업
>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Postgraduate 과정 졸업
> 2015/2016 독일국가장학금 Deutschland Stipendium 수혜
> 2015 폴란드 베토벤 국제 실내악 콩쿠르 듀오 부문 디플로마
> 2016 독일 할레 유로뮤직페스티벌 공식반주자 역임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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