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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오픈
- 예술의전당 유료회원(후원,골드,블루,그린,예당우리V카드) : 4월 18일(수) 오후 2시
- 예술의전당 일반회원(싹틔우미,노블회원 포함) : 4월 25일(수) 오후 2시
<출연>
지휘 여자경
피아노 이용규
카운터테너 이희상
연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프로그램]
베토벤 / <에그몬트> 서곡
쇼팽 / 피아노 협주곡 제1번 e단조 Op.11 제1악장
니콜라이 / 오페라 <윈저의 유쾌한 아낙네들> 서곡
비제 / 오페라 <카르멘> 서곡
카치니 / 아베 마리아
헨델 / 나를 울게 하소서
뮤지컬 <레 미제라블> 중 ‘I dreamed a dream’
뮤지컬 <캣츠> 중 ‘Memory‘
* 위 프로그램 및 출연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프로필]
Conductor 여 자 경 Jakyung YEAR
지휘자 여자경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전공, 한양대학교대학원 음악학과에서 지휘전공 그리고 비엔나국립음악대학교(Universitat fu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Wien)에서 작곡, 피아노, 지휘, 오페라코치, 음악학을 전공하면서 Wien Volksoper 오페라극장 음악감독인 레오폴트 하거(Leopold HAGER)와 Wien Stadstoper, Wien Volksoper의 오페라 코치를 역임한 콘라트 라이트너(Konrad LEITNER)를 사사하였으며, 입학에서 졸업까지 학과과정 내내 최고점수를 얻어 매년 한 명에게만 주어지는 야나첵 장학금(Dr.Martha Sobotka-charlotte Janaczek-Stiftung)과 비엔나국립대학이 주최하는 장학금을 매 학기 수여하였다.
2005년에는 빈 필(Wiener Philharmonic)의 신년음악회가 열리는 뮤직페어라인 골든홀(Musik Verein Golden Saal)에서 빈 라디오심포니오케스트라(RSO)를 지휘하면서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수를 얻어 Magister를 획득하였고 이후 고트프리트 숄츠(Gottfried SCHOLZ)를 사사하면서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수여하고 이어 2008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프로코피에프 국제지휘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하면서 러시아콩클에서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2005년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제1회 수원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Special Prize를 수상하였고, 2002년과 2004년 프랑스 부장송 국제 지휘 콩쿠르 등 몇 개의 국제지휘콩클에서 오케스트라가 뽑은 지휘자상을 수상하였다.
여자경은 유럽에서 빈 라디오심포니오케스트라(Wien Radio Symphony Orchestra), 프랑스부장송 시립오케스트라(France Besancon City Orchestra), 파리리옹 국립오케스트라(Paris Lyon National Orchestra), 체코프라하 라디오심포니오케스트라(Czech Praha Radio Symphony Orchestra),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필하모닉오케스트라(St.Petersburg Philharmonic Orchestra), 루마니아 심포니오케스트라(Rumanien Symphony Orchestra), 브라티슬라바 라디오심포니오케스트라(Bratislava Radio Symphony Orchestra)등을 지휘하였다.
국내에서는 2009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KBS교향악단을 지휘하였고, 2014년에는 프라임필과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 참여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울산시향, 대구시향, 제주도향, 수원시향, 광주시향, 충남교향악단 등의 정기연주회와 특별음악회를 객원지휘하였고 예술의전당에서 기획하는 공연들과 언론사가 주최하는 공연에도 정기적으로 초대받고 있으며 2014년도부터는 매해 IBK기업은행이 주최하는 `참좋은음악회`에 KBS교향악단과 함께 참여하고 있다. 2017년 10월에는 25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미국대통령의 국빈초대공연을 KBS교향악단과 청와대 영빈관에서 맡아 언론화되었다.
2009년~2014년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전임지휘자로 활동하였으며 한양대학교음악대학 강사와 단국대학교음악대학 교수를 역임하였다.
국제 지휘콩쿠르를 통해 수차례 오케스트라가 주는 지휘자상을 수여한 여자경은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언론에서 함께 연주하고 싶은 지휘자로 소개되어 유럽과 국내 오케스트라로부터의 꾸준한 초청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지휘자이다.
피아노 이용규
이용규는 예원학교를 수석졸업하고 서울예고 재학 중 도독하여 만하임-하이델베르크 음대 및 대학원을 수석졸업(KA), 베를린 예술대에서Konzertexamen을 취득했다.
1991년부터 4년간 정 패밀리-세화음악재단장학금, 93년 Alexis Weissenberg 장학금, 96년 DAAD 독일 정부장학금을 수혜하였으며 96, 97년에는 International Piano foundation Cadenabbia-Lake Como 장학생으로 동 재단에서 정기과정을 연수하였다(Leon Fleischer, Dmitry Baschkirov, Fou.T`song).
예원학교 3학년 때 비옷티-발세시아 국제 콩쿨에서 최연소 1위를 시작으로 슈베르트 국제콩쿨 1위, 마리아 칼라스 국제콩쿨 그랑프리(1위), 제네바 국제콩쿨 1위 없는 3위, 롱티보 국제콩쿨 4위 등 WFIMC의 여러 콩쿨에서 입상하였다.
파리의 살 플레이엘, 뮌헨의 가슈타?, 베를린의 필하모니, 제네바의 빅토리아홀, 상트페터스부르크의 필하모니 그랜드 홀, 아테네의 메가론 알렉산드라 트리안티 홀등에서 독일의 뮌헨 필하모니, 베를린 BSO 교향악단, 뉴 베스트팔렌 필하모니, 바디쉐 필하모니, 스위스의 스위스 로망드, 빈터투어 오케스트라, 빈느(빌) 심포니, 프랑스의 내셔널 일-프랑스 오케스트라, 오스트리아의 빈 캄머 오케스트라, 러시아의 상트페터스부르크 국립 교향악단등과 협연했으며 유럽 여러나라에서 독주회 및 실내악 무대를 가져왔다.
2005년에 슈베르트와 리스트의 작품으로 독일 Thorofon 에서 첫 음반이 나왔고, 2008년 Sony BMG에서 비르투오조 낭만 작품, 2011년에는 쇼팽과 리스트, 2015년에는 슈베르트, 멘델스존, 스크랴빈등의 작품으로 음반이 발매되었다.
국내에서는 예술의전당 초청의 신년음악회와 제야음악회, 교향악 축제, 11시 콘서트에 출연하였고, LG아트센터, 호암아트홀, 금호 스페셜 콘서트, 울산현대예술관 등에서 독주회를 했으며 라벨 전문가로서 모리스 라벨 피아노 작품 전곡을 세종문화회관 챔버홀에서 연주하였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 한양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카운터테너 이희상
경이롭고 호소력 짙은 음색의 소유자라는 평을 받고 있는 카운터테너 이희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개설 이래 최초로 전액장학금을 받으며 조기 수석으로 졸업을 한 후, 동 대학원인 리트&오라토리오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그 후 프랑스 명문 사립음악원인 파리 에꼴 노르말에선 최고 연주자과정을 만장일치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국내 재학시절 45회 동아 음악 콩쿠르에서 전례 없는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한미 음악 콩쿠르 1위 광주 성악 콩쿠르에서 3위로 입상하였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벨베데레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최연소 입상을 시작으로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 성악콩쿠르 이태리 베로나 국제 성악콩쿠르에서 입상하였다.
그는 만 20세 나이에 메시야로 첫 데뷔무대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가진 이래 국립합창단, 서울시립합창단, 인천시립합창단, 안산시립합창단, 마산시립합창단, 순천시립합창단, 강릉시립합창단, 제주시립합창단, 전주시립합창단, 춘천시립합창단, 남양주시립합창단, 모테트합창단 등에서 솔리스트로 초청 받아 공연하였다. 국립오페라단 <피가로의 결혼>, 서울시 창단 30주년 기념작인 몬테베르디 <오르페오> 초연을 비롯하여 <한 여름밤의 꿈>, <박쥐>, <오르페오에우리디체> 등 오페라 주역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였다. 광주 국제 정율성 음악제, 춘천 국제 고 음악 페스티벌 개?폐회식 초청 공연, 대구 오페라하우스 제야음악회, 동해 문화예술회관, 명동 대 성당 초청공연, 울산 문화예술회관, 대전시향, KBS교향악단, 모스톨리 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국립현충원 기념음악회 유엔 참전용사 60주년 기념 음악회 등에서 초청받아 그의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 받았다.
특히 외교통상부 초청으로 한미60주년 기념음악회를 뉴욕 링컨센터, 워싱턴 D.C 케네디센터에서 공연해 국제적인 아티스트로서 기반을 다지게 되었다. 그의 예술활동은 클래식 영역을 넘어 뮤지컬 <황진이> 영화 <손님은 왕이다>, <디워> SBS 창사특집 <미래의 희망 남극> 등을 통해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발레축제에 초청받아 발레와의 협업작업을 진행하고, 국립 현대무용단과도 협업 작업을 함께 하였다. 그는 개인 음원인 1집 <환타지>, 2집<엘레지> 그리고 <테라피>을 출시하였고 국제기아대책 본부에서 주최한 헌정앨범에 국제 아동을 위해 재능기부를 하기도 하였다.
2018년 전 세계의 축제인 평창 패럴림픽 폐회식 참여하여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로 전 세계인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현재 전문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는 1997년에 창단되었으며, 서울특별시 최초의 기초 자치단체 소속 교향악단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통하여 비약적으로 성장하여 수준 높은 연주력을 보여주고 있다. 2009년 6월부터는 국가경제 활성화를 기원하고 문화예술 진흥과 강남구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강남문화재단 소속 예술단체로 새롭게 출발하여 활동하고 있다. 교향악축제에 1998년부터 참가한 강남심포니는 75회의 정기 연주를 비롯하여, 대한민국 국제음악제, 예술의전당 주최 제야음악회, 청소년음악회, 한국음악협회 한민족창작음악회, KBS FM콘서트 실황음악회, 통영국제음악제, 경남국제콩쿠르 등에서 좋은 기량을 선보였다. 세계로 그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강남심포니는 2003년 강남구 자매도시인 미국 리버사이드시 초청으로 한인 美 이민 100주년을 기념, 축하하기 위한 공연을 로스앤젤레스와 리버사이드에서 성황리에 마쳤으며 2013년 시카고 문화회관 초청 연주를 성공리에 끝내어 강남심포니의 위상을 한단계 높일 수 있었다. 음반제작에도 남다른 열의를 가지고 있는 강남심포니는 1998, 1999, 2000년 교향악축제에서 연주한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과 5번,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의 연주실황 CD 출반을 시작으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우리나라 교향악단으로는 처음으로 베토벤의 9개 교향곡 전곡을 출반하였다. 2009년도부터 브람스 교향곡 전곡 녹음을 시작하여 2011년 전집 앨범을 출반하는 쾌거를 이루며 대한민국 음악사에 큰 획을 남겼다. 신선한 사운드와 열정적인 연주를 자랑하는 강남심포니는 서현석 초대 예술감독 이후 성기선 예술감독이 취임하여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연주활동과 진취적인 공연기획으로 우리나라 문화예술과 지역사회 발전에 큰 일익을 담당할 것이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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