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요하네스 브람스 Johannes Brahms (1833~1897)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스케르초 C단조 WoO 2 `F-A-E 소나타`
Scherzo for Violin and Piano in C minor WoO 2 `F-A-E Sonata`
바이올린 소나타 3번 D단조 op. 108
Violin Sonata No. 3 in D minor op. 108
I. Allegro
II. Adagio
III. Un poco presto e con sentimento
IV. Presto agitato
Intermission
세자르 프랑크 Cesar Franck (1822~1890)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Violin Sonata in A major
I. Allegretto ben moderato
II. Allegro - Quasi lento - Tempo I. Allegro
III. Recitativo - Fantasia. Ben moderato - Largamente - Molto vivace
IV. Allegretto poco mosso
[프로필]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
화려한 음색과 깊이 있는 해석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는 12세에 도미하여 ODACS 버지니아주 콩쿠르(ODACS Virginia State Competition)에서 우승하고 도로시 프라함 포이어 콩쿠르(Dorothy Fraham Feur Competition) 3위에 입상하였다. 일찍이 아메리칸 유스 필하모닉, 뉴욕 비발디 앙상블, 줄리어드 오케스트라, 아스펜 국제 음악제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며 오케스트라와 앙상블 연주자로서의 경력을 쌓은 그는 2009년 서울시립교향악단에 입단하였다.
솔리스트로서 김덕우는 워싱턴 Kennedy Center Chamber Society 초청 연주, 워싱턴 한국 대사관 초청 독주회, Experience Samsung New York 초청 독주회를 비롯, 카네기 홀, 링컨센터 Avery Fisher홀과 Allice Tully홀, LA 디즈니 홀, 줄리어드의 Paul Recital 홀, Morse Recital 홀에서 연주하였다. 또한 아스펜 국제 음악제 오케스트라와 데이비드 진맨(David Zinman)의 지도 아래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세인트 폴 앙상블, 줄리어드 오케스트라, 비발디 앙상블, 서울시립교향악단 등과 협연하였다.
실내악에도 깊은 조예가 있는 김덕우는 클래시칸 앙상블의 악장으로 10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소니 레이블로 2장의 음반을 발매한 콰르텟K(콰르텟 크네히트)의 멤버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또한 Pro Arte Chamber Ensemble의 연주자로 전통 클래식과 현대음악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혁신적인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평창 대관령 국제음악제의 저명연주자 시리즈와, 마에스트로 정명훈과의 노블리에 콘서트 전국순회 공연 등을 통해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에는 한국의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로 구성된 클럽 M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음악적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줄리어드 음악원에서 강효를 사사하며 예비학교와 학사 및 석사과정을 졸업한 그는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 제2바이올린 2수석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대관령 국제음악제의 찾아가는 마스터클래스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피아니스트 조재혁
조재혁은 “감성과 지성을 겸비하고 흠 잡을 데 없는 테크닉과 구성력, 뛰어난 통찰력과 과장 없는 섬세함으로 완성도의 극치를 추구하는 매력적인 연주자”로 평을 받으며 다양한 형태의 연주로 연 중 60회 이상 무대로 오르는, 국내 음악가 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중 하나이다. 만 5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황숙중, 김혜자, 조영방을 사사하고 서울예고에 입학, 1학년 재학 중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뉴욕 맨하탄 음악대학 예비학교를 거쳐 줄리어드 스쿨에서 학사와 석사과정을 하는 동안 솔로몬 미코프스키, 허버트 스테신,과 제롬 로웬탈을 사사하였고 이어 맨해튼 음악대학에서 니나 스베틀라노바를 사사하며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페인 마리아 카날스 콩쿠르 1위를 비롯, 모나코 몬테카를로 피아노 마스터즈 국제콩쿠르, 이탈리아 레이크꼬모 국제콩쿠르, 스페인 페롤 국제콩쿠르, 미국 뉴올리언스 국제콩쿠르 등 세계 유명 콩쿠르에 입상 경력이 있는 조재혁은 1993년 뉴욕의 프로피아노 영아티스트 오디션의 우승을 계기로 카네기홀 와일 리사이틀 홀에서 뉴욕 데뷔를 하였고 그 후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꾸준한 연주활동을 펼쳐 왔다.
2011년부터 6년간 KBS 클래식 FM의 프로그램 <장일범의 가정음악>의 수요일 코너 <위드피아노>에 고정게스트로 출연하여 음악을 다양한 관점으로 분석, 설명하며 연주하는 ’라이브 렉처 콘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조재혁은 2015년과 2016년에 열린 스트라디움의 <조재혁의 음악상자>와 수원 SK 아트리움의 <조재혁의 아침클래식>에서 기획, 연주와 진행을 맡았고, 2017년부터는 예술의전당의 간판 음악회 시리즈인 <11시 콘서트>의 호스트를 맡아 연주와 해설로 활약하고 있다.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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