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켓오픈
- 예술의전당 유료회원(후원,골드,블루,그린,예당우리V카드) : 2018년 12월 26일(수) 오전 10시
- 예술의전당 일반회원(싹틔우미,노블회원 포함) : 2018년 12월 27일(목) 오전 10시
※ 전산 작업으로 인해, 일반회원 오픈 당일인 12월 27일(목)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예매가 불가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알립니다]
* 본 공연은 사인회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 본 공연은 더 많은 분들께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 4매로 예매 가능 수량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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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발생하는 불이익에 관하여 기획사, 예매처에서는 책임을 질 수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 부탁드립니다.
[프로그램]
멘델스존 `한여름 밤의 꿈` 서곡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번 (협연: 조성진)
브람스 교향곡 1번
[프로필]
지휘자 | 이반 피셔
이반 피셔는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설립자이자 음악감독이며,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명예 지휘자이기도 하다. 최근에 그는 미국을 비롯하여 네덜란드, 벨기에, 헝가리, 독일 그리고 오스트리아에서 작곡가로서의 명성 또한 얻었으며, 더 나아가 다수의 성공적인 오페라를 연출하기도 하였다.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잦은 월드 투어와 더불어 필립스, 채널 클래식에서 발매한 수많은 레코딩 시리즈를 통해 이반 피셔는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는 음악감독 중 한 사람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그는 10년 이상 베를린 필하모닉을 지휘하고 있으며, 암스테르담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와는 매년 2주동안 호흡을 맞추고 있다. 또한, 뉴욕 필하모닉과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와 같은 미국 대표 오케스트라에서는 객원 지휘자로 자주 지휘대에 오르고 있으며, 음악감독으로서는 켄트 오페라와 리옹 국립 오페라를 이끌었고, 워싱턴 DC에 있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로 활동하였다. 뿐만 아니라 여러 음반들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을 휩쓸었다.
이반 피셔는 부다페스트에서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나중에는 첼로와 작곡을 공부했고, 빈에서 한스 스바로프스키 밑에서 지휘를 사사하였다. 헝가리 말러 협회의 설립자이자 영국 코다이 아카데미의 후원회원이며 부다페스트의 명예 시민이기도 하다. 그는 헝가리 대통령으로부터 골든 메달을 수여 받았으며, 국제 문화 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세계 경제 포럼의 크리스탈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 외에도 그의 수상 경력은 프랑스 정부가 수여한 문화예술공로훈장과 더불어 2006년, 헝가리에서 가장 명예로운 예술상인 코슈트상을 포함하고 있다. 2011년에는 로열 필하모닉 협회 음악상, 헝가리의 프리마 프리시마상과 네덜란드 오바티에상을 수여 받았다. 2013년에는 영국 왕립 음악원의 명예 회원으로 임명되었고, 2015년에는 아부다비 페스티벌 공로상에 이어, 2016년 아르헨티나의 음악 비평가 협회가 주는 최고의 외국 지휘자상을 수상하였다.
오케스트라 |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이반 피셔는 35년 전, 졸탄 코치슈와 함께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Budapest Festival Orchestra; 이하 BFO)를 설립하였다. BFO는 기존 악단 운영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철학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 공연마다 미지의 영역을 발견하고 음악을 통해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주목 받고 있다. 단원들의 헌신과 지속적인 노력 덕분에 BFO는 세계 10위 안에 오른 최연소 악단으로서의 기록 또한 보유하고 있다.
BFO는 완벽한 합주력, 창의적인 무대, 그리고 뚜렷한 음색을 인정받아 두 차례의 그라모폰상 수상과 더불어 클래식 음악 부문 오스카상, 그리고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공연장에서 성공적인 연주를 선보인 것은 물론이고, 70회가 넘는 정기 연주회를 통해 국내 관객들을 찾아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요양원, 병원, 보육원, 감옥, 학교 등 공연장이 아닌 곳에서도 다양한 청중들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오케스트라가 올린 혁신적인 무대로는 ‘광장의 춤(Dancing on the Square)’이 있는데, 이는 단순히 음악과 춤에서 더 나아가 공동체의 창의성, 포용력, 관용 그리고 평등과 같은 가치들을 중요시하는 오케스트라의 주요 프로젝트이다. 또한, 자폐아동과 그 가족들을 위한 ‘코코아 콘서트(Cocoa Concerts)’ 또한 오케스트라의 주요 혁신 과업이다. BFO는 이와 같은 커뮤니티와 음악 교육 프로그램들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과 사회 계층에 클래식 음악을 선사하고 있으며, 음악을 통해 커뮤니티를 세우고 강화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 조성진
압도적인 재능과 타고난 음악성으로, 조성진은 세계적인 음악가로서의 경력을 빠르게 쌓아가고 있으며 그의 세대의 가장 뛰어난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의 연주는 신중하고 시적이며 확신에 차 있으면서도 부드럽고, 비르투오시티를 지녔으며 다채롭다. 타고난 균형감각을 바탕으로 대담함과 순수함의 조화를 이루어낸다.
조성진은 2015년 바르샤바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전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마르타 아르헤리치, 마우리치오 폴리니, 크리스티안 지메르만 등 걸출한 아티스트들 모두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한 후 세계 정상급의 아티스트가 되었다.
2016년 1월, 조성진은 도이치 그라모폰과 전속 계약을 맺고 그해 11월, 자난드레아 노세다와 런던 심포니가 함께한 쇼팽의 피아노 협주곡 1번과 4개의 발라드로 이루어진 첫 번째 앨범을 발매했다. 2017년 11월에는 드뷔시 독주곡으로 이루어진 두 번째 음반을 발매했는데, 이 두 음반 모두 전세계의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2018년에는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와 야니크 네제 세갱과 함께 협연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d단조와 소나타가 수록된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독주자로서 조성진은 세계의 저명한 공연장에서 활발한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2018/19 시즌에는 2017년 이미 매진을 기록한 바 있는 뉴욕 카네기홀의 ‘건반 비르투오소(Keyboard Virtuoso)’ 시리즈를 다시 찾을 예정이다. 또한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허바우의 ‘마스터 피아니스트(Master Pianists)’ 시리즈에 참여하고, 베를린 필하모니 캄머무직잘,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 로스앤젤레스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취리히 톤할레맥, 스톡홀름 콘서트홀, 뮌헨 프린츠레겐텐 극장, 시카고 맨델홀, 리옹 홀에서 리사이틀이 계획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라 로크 당테롱 페스티벌, 베르비에 페스티벌과 그슈타트 메뉴힌 페스티벌, 라인가우 페스티벌에도 참여한다.
또한 다음 두 시즌 동안에는 런던 심포니, 자난드레아 노세다와 함께 바비칸 센터에서, 정명훈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안토니오 파파노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얍 판 츠베덴과 홍콩 필하모닉, 만프레드 호네크와 피츠버그 심포니, 한누 린투와 핀란드 방송교향악단, 야니크 네제 세갱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정명훈과 라 스칼라 극장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들이 예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유럽 연합 청소년 관현악단과 자난드레아 노세다와 함께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허바우, 로열 앨버트 홀,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의 무대에 설 예정이며, 독일에서 런던 필하모닉과 로빈 티치아티와 함께, 쾰른 방송교향악단과 마렉 야노프스키와 함께 독일과 일본 투어를, 안토니오 파파노와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아시아 투어를 가진다.
조성진은 사이먼 래틀 경, 발레리 게르기예프, 에사 페카 살로넨,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유리 테미르카노프, 크쥐시토프 울반스키, 파비앙 가벨, 마렉 야노프스키, 바실리 페트렌코, 야쿠프 흐루샤, 레너드 슬래트킨, 미하일 플레트네프 등의 세계 정상급 지휘자들과 한 무대에 서고 있다.
특히, 2017년 11월 랑랑을 대신하여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홍콩, 서울에서 투어를 돌며 협연했다. 또한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파리 오케스트라, 마린스키 오케스트라, 뮌헨 필하모닉,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NHK 심포니,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체코 필하모닉,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덴마크 국립 교향악단, 러시아 국립 교향악단을 비롯하여 디트로이트 심포니, 북독일 방송교향악단, RAI 심포니, 헤센 방송교향악단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모습을 드러냈다.
1994년 서울에서 태어난 조성진은 6세에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으며, 11세에 리사이틀 데뷔를 가졌다. 2009년 일본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자로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2011년 17세에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했다. 2012년에 파리로 넘어가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미셸 베로프를 사사했으며, 2015년 졸업 후 현재 베를린에 거주하고 있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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