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H. Lachenmann (b. 1935)
Marche fatale fur Klavier (2016/17) - 국내초연
F. Chopin (1810-1849)
Piano Sonata No. 2 in b-flat minor, Op. 35
Grave - Doppio movimento
Scherzo
Marche funebre: Lento
Finale: Presto
Intermission
L. v. Beethoven (1770-1827)
Piano Sonata No. 32 in c minor, Op. 111
Maestoso - Allegro con brio ed appassionato
Arietta (Adagio molto semplice e cantabile)
[프로필]
독일 언론 Sudkurier로부터 “건반 위의 진정한 비르투오조”라는 극찬을 받은 피아니스트 정민정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 음악대학을 최우등 및 실기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동대학원 석사 졸업 후 도독하여 베를린의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Hochschule fur Musik Hanns Eisler Berlin)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하였다.
국내에서 KBS서울신인음악콩쿨 은상을 비롯하여 음연피아노콩쿨, 삼익피아노콩쿨, 한전아트센터콩쿨, 난파음악콩쿨, 틴에이져피아노콩쿨 등 국내 유수 콩쿨에서 우승하며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내었다. 도독 후에는 스크리아빈 국제콩쿨, 발레리아 마르티나 국제콩쿨, 파두어 국제콩쿨, 더뮤즈 국제콩쿨에서 모두 우승하였고, 밀라노 스파찌오테아트로89 국제콩쿨, 시드니 써던하이란드 국제콩쿨, 독일 하벨란트페스티벌 국제콩쿨에서 상위입상 및 그랜드 프릭스 마리아 칼라스 외 여러 국제콩쿨에서 디플롬 및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제무대에서도 그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서울대학교 협주곡 오디션에서 우승하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서울대학교 정기연주회에서 협연한 것을 비롯하여 네덜란드 오케스트라, 루마니아 방송교향악단, 독일 브란덴부르그오케스트라, 뉴욕 우륵오케스트라, 이탈리아 슬레시안스트링즈, 아마데우스앙상블, KBS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 충북도립교향악단, 서울대학교 국악관현악단 등 국내외 유수악단들과 협연하였다.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젊은이의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 등 국내연주를 비롯하여, 뉴욕 Merkin홀에서 협연데뷔 무대를 가진 이후 서울대 미주총동창회 초청으로 미국 5개 도시 순회 연주하였을 뿐 아니라, 아시아, 미주, 유럽 각지에 초청되어 다양한 연주를 가졌다. 베를린 필하모니 뉴아티스트 시리즈, 다니엘 바렌보임이 후원하는 엑셀런트 콘서트, 메시앙 탄생 100주년 기념음악회, 멘델스존 기념음악회를 비롯하여 베를린 스타인웨이하우스 초청독주회, 독주회 시리즈 Jour Fixe: Musik am Nachmittag, 이탈리아 La Grande Musica a Maso Spilzi 페스티벌, 벨기에 Primavera Pianistica 페스티벌, 북서독필하모니 여름 페스티벌, 중국 청도 국제음악제, 하룽베이 국제음악제 등에 초청되어 다수의 연주회를 열었다.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LG아트센터 러시아워콘서트, 성남아트센터 마티네콘서트,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등 국내 연주 뿐 아니라 스위스 바젤심포니 초청연주, 오스트리아 클랑슈푸렌 현대음악제 등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형태의 실내악 연주회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05년부터 TIMF앙상블의 객원단원으로 현대음악 분야에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구축하여왔으며, 현재 정단원으로써 통영국제음악제, 강석희와 함께하는 현대음악제,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등 다양한 현대음악연주회에 출연하였다.
피아니스트 정민정은 또한 학문적 연구를 계속하여 지난 2018년, “헬무트 락헨만(H. Lachenmann)의 <세리나데>(Serynade fur Klavier, 1997/98) 분석연구 및 해석적 고찰”의 논문을 내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전체 수석으로 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이후 박사 논문과 연계시킨 락헨만의 프로그램으로 2018 일신홀 프리즘 시리즈 공모에 당선되어
현재 원광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며, TIMF Ensemble(통영국제음악제 상주단체)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정민정 피아노 독주회에 대한 관람평을 적어주세요.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광고성 게시물 등은 통보 없이 삭제할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십시오.
※ 등록된 관람평의 수정과 삭제는 마이페이지 > 참여와활동 > 관람평 에서 가능합니다.
예술의전당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 연령 증빙이 어려울 경우 티켓 소지 여부 및 보호자의 동반 여부와 관계 없이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단, 어린이 대상 공연은 제외)
승용차 이용 시 주차장이 혼잡하여 공연장 정시 입장이 어려울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장 혼잡으로 인한 공연장 입장 지연 시 피해보상(티켓교환 및 환불)불가)
온라인(PC,모바일) 예매의 경우 1회 10매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반복하여 예매하기 불편하거나 단체 티켓예매를 원하시면 서비스플라자 (1668-1352)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티켓은 유가증권이므로 분실하였을 경우 재발행 되지 않으며 환불 및 변경이 불가하오니 보관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정예매처를 통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양도 양수한 티켓에 대해 예술의전당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공연, 전시에 따라 예매, 환불 및 환불수수료 정책이 상이할 경우 상세페이지에 별도 공지하며 해당 공지는 위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반드시 상세페이지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구분 | 환불수수료 | 비고 | |
---|---|---|---|
관람일 10일 전 | 전액 환불 | ||
관람일 9일~1일 전 | 티켓금액의 10% | 관람일 3일 전 예매건에 한해 예매당일 환불할 경우 별도의 수수료 없이 환불 가능 (전화 : 20:00까지 / 방문 : 화~일 20:00까지, 월 18:00까지 / 인터넷 23:59까지) |
|
관람 당일 | 전당기획공연 | 티켓금액의 90% | 공연시작 2시간 전까지 (현장매표소 환불 불가) |
대관공연 | 환불 불가 | 관람일 1일 전까지 가능 |
관람당일까지 사용 가능
관람일 4일까지 사용 가능
카드사 승인취소
예매자명의 계좌로 환급
- [ 마이페이지 > 티켓예매내역 ] 에서 직접 예매내역 조회 후 취소
- 서비스플라자(1668-1352)를 통해 예매 취소 요청
[ 마이페이지 > 티켓예매내역 ] 에서 직접 취소하거나
서비스플라자(1668-1352)를 통해 취소 요청
해당공연 관람일 1일전까지 비타민스테이션 서비스플라자로 직접 방문하여 티켓을 반납 하여야만 환불 가능
방문 가능시간 (월- 09:00~18:00 / 화~일- 09:00~20:00)
(자세한 문의는 고객센터로 문의 요망 : 1668-1352, 09:0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