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시간]
오전 11시 - 오후 7시
※ 11월 25일(일) 오후 2시까지 관람 가능합니다.
[전시소개]
한국의 추상예술분야를 주도하는 사진작가 허은만, 서양화가 이정아, 장세실리아의 열정적인 전시무대
“사진작가 허은만, 서양화가 이정아, 장세실리아 3인전 - Beauty In Grace(뷰티 인 그레이스)” 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컬렉터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으며, 세련되고 몽환적인 깊이있는 색감과 작품구성을 통해, 자신들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사진작가 허은만 작가와 서양화가 이정아, 장세실리아 작가의 장르별 콜라보레이션 전시회이다. 카메라 페인팅 기법으로 내면의 감정과 생각들을 표현하는 추상예술 사진작품의 세계를 선보이는 허은만 작가, 중후하면서도 과감한 색채 가운데 핑크와 레드의 여성적인 색감을 더해 풍성한 추상작품의 세계를 보여주는 이정아 작가, 힘있고 강렬한 브러싱을 구사하면서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색감으로 부드럽고 섬세한 여성성을 표현하는 장세실리아 작가의 추상작품들로, 추상예술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자신만의 추상예술 작품세계를 열정적으로 선보이면서 한국의 추상예술분야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3명의 아티스트의 아름다운 전시무대가 될 것이다.
[작가소개]
허은만, 이정아, 장세실리아
허은만 : 추상 사진작가 허은만은 IPA(International Photography Awards) 세계사진대회에서 프로페셔널 부문의 추상부문에서 2개 작품과, 예술작품 부문에서 1개 작품을 포함하여, 총 3점이 Honorable Mention을 수상하였다.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허은만 사진작가는 철학과 사회학 기타 미술사 전반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깊이있는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미술평론가 및 해외 화랑가의 큐레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이번 IPA 수상작 중 하나인 “Landscape(풍경)”은 특정 피사체가 아닌 내면의 주관적 사고와 의지를 카메라로 그려 표현한 독특한 추상작품으로, 런던의 사치갤러리 2층에서 현재 스크린 전시되고 있다.
허은만 사진작가는 기존의 매그넘 촬영기법을 극복하여 저속셔터상태에서 카메라를 붓과 나이프처럼 사용하여 사진을 그려내는 독자적인 촬영기법과 철학적 작품의 세계를 펼치는 “제스처럴 추상사진(Gestural Abstract Photography)”이라는 전혀 새로운 컨템포러리 사진예술의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
- 작가이력
개인전 4회, 프랑스 깐느아트페어, 부산국제화랑미술제, 파라고네 추상 5인, 뉴욕 어 포더블 아트페어, 광저우 아트페어, 제뉴인글로벌컴퍼니의 뷰티인그레이스 기획전시회(임피리얼 팰리스호텔 갤러리 포 월스), 뷰티인그레이스 3인전 등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했다.
이정아 : 이정아 작가는 한국 작가로는 드문, 밝고 경쾌하고 유쾌한 색감으로 고유의 독특한 추상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어두운 색감들과 밝고 경쾌한 원색의 색감들을 조화롭게 잘 구성하여, 개성있는 모던 컨템포러리 작품으로 뛰어난 예술적 감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선과 색의 관계에서 설정되어진 공간구성의 역동성과 과감성으로 캔버스에 고유의 세계를 재창출해 내면서, 그만의 세계에서 감지할 수 있는 형상으로 재연하고 있다. 내면의 리듬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축적된 강렬한 심상의 속내를 보여주는 열정적인 작가이다.
“무엇보다 이정아의 그림은 보통 여성작가와는 구별된다는 점부터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여성작가들이 부드러움과 섬세함을 견지하는데 비해 이정아는 중후하고 과감한 조형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의 작품을 보면 호흡이 크고 호방하다는 인상을 받게 되는데 이것은 작가의 성향을 가늠하는 표식이 된다”고 서성록 미술평론가는 평한다.
- 작가이력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하였으며, 개인전 6회, 프랑스 깐느 아트페어, 파라고네 추상 5인, 뉴욕 어 포더블 아트페어, 제뉴인글로벌컴퍼니의 뷰티인그레이스 기획전시회(임피리얼 팰리스호텔 갤러리 포 월스), 뷰티인그레이스 3인전 등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했다.
장세실리아 : 장세실리아 작가는 독특한 색감과 자유로운 브러싱의 작품을 통해 뛰어난 예술적 감성을 보여준다. 어떤 소재나 대상이 없이, 오로지 내면의 감성을 물감과 나이프, 붓으로 자연스럽게 표현한다는 점에서, 자유로움을 넘어 해방감마저 느끼게 해주는 작품세계를 선보이며 있으며, 표현기법이나 형식 등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작업하여, 작품들 속에 저의 날것이 오롯이 담겨있다.
관습과 제도에 익숙한 눈에 보이는 것들을 포함하여, 망막의 미학을 넘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가감없이 표현하고 있다.
- 작가소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을 졸업하고, 개인전 5회, 프랑스 깐느 아트페어, 부산국제화랑미술제, 파라고네 추상 5인, 뉴욕 어 포더블 아트페어, 한국-스페인 카르멘 환타지 전, 제뉴인글로벌 컴퍼니의 뷰티인그레이스 3인전 등 다수의 그룹전에 참여하였다.
[대표작품]
허은만,Landscape, 66.8X100cm, pigment print photography, 2018
허은만,The Passion, 100X66.8cm, pigment print photography, 2018
허은만,Cogito ergo sum, 70X46.7cm, pigment print photography, 2018
허은만,Enthusiast, 70X46.7cm, pigment print photography with white wooden frame, 2018
허은만,Eos, 70X46.7cm, pigment print photography, 2018
이정아, Shape, 65.1x53.0cm, mixed media on canvas, 2018
이정아,Shape, 160.2x97.0cm, mixed media on canvas, 2018
이정아,Shape, 72.7x60.6cm, mixed media on canvas, 2016
이정아,Shape 72.7x60.6cm, mixed media on canvas, 2016
이정아,Shape, 116.8x97.0cm, mixed media on canvas, 2016
장세실리아,Evocation, 130.3X130.3cm, mixed media on canvas, 2018
장세실리아,Garden #4, 130.3X130.3cm, mixed media on canvas, 2018
장세실리아,Garden #5, 130.3X130.3cm, mixed media on canvas, 2018
장세실리아,Garden #6, 130.3X130.3cm, mixed media on canvas, 2018
장세실리아,설국 #1, 116.8X91.0, mixed media on canvas, 2018
본관 전체 3층 중 1층 3개 전시실
1999년 등록된 국내 최초의 디자인 전문 미술관이다.
1층 전시실은 전시 성격에 따라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분리하여 운영할 수 있다. 해외 디자인 흐름을 소개하고
국제 디자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다양한 전시와 학술행사들이 개최된다. 예술의전당은 1999년 <디자인의 발견-일상 속의 디자인 문화>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획 전시를 선보여 왔다. 주요 전시들로는 <덴마크의 공공디자인-콘트라푼크트>, <생활디자인1-갖고 싶은 의자>, <베르너팬톤>, <미피의 즐거운 미술관>, <포뮬러원>, <브루노 무나리>, <핀란드 디자인전>, <덴마크 디자인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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