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Joaquín Turina (1882~1949)
Poema en forma de canciones, Op.19
 -Dedicatorio
 -Nunca Olvida
 -Cantares
 -Los dos miedos
 -Las locas por amor

Homenaje a Lope de Vega, Op.90 
 -Cuando tan hermosa os miro
 -Si con mis deseos
 -Al val de Fuente Ovejuna

Jose Maria Lacalle Garcia (1859~1937)
Amapola

Intermission

Ernesto Lecuona (1895~1963)
Noche Azul 
Andalucía
Juventud
Por Eso Te Quiero
Damisela Encantadora
Siempre en Mi Corazón
Maria la O


[프로필]

Soprano. 이다미
부드러운 음색과 깊고 풍성한 성량을 가진 소프라노 이다미는 계원예고,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이하여 밀라노 베르디국립음악원 오페라과정을 만점으로 졸업하였고 밀라노 시립음악원 보컬코치 과정을 졸업한 후 도불하여 프랑스 므동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탈리아 Felice Lattuada 콩쿨 2위, Antica Contea di Civenna 콩쿨 3위, Asti 콩쿨 3위, Cappellin 오페라콩쿨 <피가로의 결혼> 수잔나역 입상 등 다수의 콩쿨에서 입상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탈리아 Lecco 극장에서 <마농 레스코>로 데뷔한 이후 <피가로의 결혼>,<라보엠>,<사랑의 묘약> 등의 오페라로 이탈리아 무대에서 활약하였으며, 2015년 이탈리아 ‘베르디 페스티벌’에서 오페라 <리골렛토>로 까다로운 이탈리아 청중들을 매료시켰다.

국내에서는 귀국독창회를 시작으로 예술의전당 기획 가족오페라 <투란도트>의 투란도트 역으로 출연하였고,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에서 <여우뎐(2018)> 연우 역, <나비부인(2019)> 쵸쵸상 역, <천생연분(2020)> 서향 역, <안나볼레나(2021)> 안나볼레나 역,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2022)> 산투차 역, <부채소녀(2022)> 마녀 역 으로 5년 연속 주역으로 출연, 이외에도 <라보엠>의 미미 역, <마리아 스투아르다>의 마리아스투아르다 역, <에르나니>의 엘비라 역, <파우스트>의 마르그리트 역, <예브게니 오네긴>의 타치아나 역, <시집가는날>의 이쁜이 역 등 다수의 그랜드오페라와 창작오페라에 주역으로 출연하며 전문 오페라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오페라 이외에도 <난파음악제><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뉴코리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코리아솔로이스츠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누오바오페라단 정기연주회><라벨라오페라단 정기연주회><한국리릭오페라단 정기연주회>등 다수의 음악회에 출연하였다.

러시아가곡 연구회, 이화성악회, 이탈리아 성악회 등의 학회에서 활동하며 학구적인 면모를 이어가고 있는 소프라노 이다미는 전북대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한국교원대학교, 세종대학교에 풀강하여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Piano. 유수정
· 독일 뒤셀도르프(Düsseldorf) 국립음대 Diplom 졸업
· 독일 뒤셀도르프(Düsseldorf) 국립음대 Konzertexamen(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오스트리아 Internationale Wiener Musik Seminar 참가(Diplom)
· 벨기에 Internationale Wavre Meisterkurs 참가 및 연주
· 독일 Itzehoe Musikkurs 참가
· 독일 Düsseldorf, Langenfeld, Radeformwald시 초청 독주회, 다수 실내악 연주
· 폴란드, 루마니아, 그루지아 등 연주활동
· 한양대, 세종대, 경기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 강사 역임
·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