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전시 > 진행·예정 프로그램
- 예술의전당 후원 · 골드 · 법인회원 : 1인 4매까지 10% 할인
- 예술의전당 블루 · 그린회원 : 1인 2매까지 10% 할인
* 현장할인 입장가 10,000원 (해당 할인 증빙자료 미지참 시 차액 지불)
- 경로우대(만65세 이상) 본인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1급~3급/중증) 본인 및 동반 1인 50%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4급~6급/경증) 본인 50%
* 20인 이상 단체 10% 할인
* 무료 (증빙자료 지참 시 적용)
- 48개월 이하
* 특별할인 (할인 진행 시 기재)
얼리버드 할인 50%
성인 : 20,000원 → 10,000원
청소년 : 15,000원 → 7,500원
어린이 : 12,000원 → 6,000원
* 티켓 판매: 2022년 4월 5일 ~ 2022년 5월 3일 (티켓 사용: 2022년 5월 4일 ~ 2022년 6월 3일 / 취소 · 환불 : 2022년 6월 3일까지)
- 예술의전당 블루 · 그린회원 : 1인 2매까지 10% 할인
* 현장할인 입장가 10,000원 (해당 할인 증빙자료 미지참 시 차액 지불)
- 경로우대(만65세 이상) 본인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1급~3급/중증) 본인 및 동반 1인 50%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4급~6급/경증) 본인 50%
* 20인 이상 단체 10% 할인
* 무료 (증빙자료 지참 시 적용)
- 48개월 이하
* 특별할인 (할인 진행 시 기재)
얼리버드 할인 50%
성인 : 20,000원 → 10,000원
청소년 : 15,000원 → 7,500원
어린이 : 12,000원 → 6,000원
* 티켓 판매: 2022년 4월 5일 ~ 2022년 5월 3일 (티켓 사용: 2022년 5월 4일 ~ 2022년 6월 3일 / 취소 · 환불 : 2022년 6월 3일까지)
본관 전체 3층 중 1층 3개 전시실
- 10:00 ~ 19:00
- 매주월요일 휴관
한가람디자인미술관전시기획의 성격에 따라 공간연출이 가능한 가변적인 공간
1999년 등록된 국내 최초의 디자인 전문 미술관이다.
1층 전시실은 전시 성격에 따라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분리하여 운영할 수 있다. 해외 디자인 흐름을 소개하고
국제 디자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다양한 전시와 학술행사들이 개최된다. 예술의전당은 1999년 <디자인의 발견-일상 속의 디자인 문화>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획 전시를 선보여 왔다. 주요 전시들로는 <덴마크의 공공디자인-콘트라푼크트>, <생활디자인1-갖고 싶은 의자>, <베르너팬톤>, <미피의 즐거운 미술관>, <포뮬러원>, <브루노 무나리>, <핀란드 디자인전>, <덴마크 디자인전> 등이 있다.
공간평면도
한가람디자인미술관 편의시설
-
- 안내데스크
- 미술관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휠체어, 유모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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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인주차발권·정산기
- 1층 안내데스크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컬러 픽쳐스, 마일즈 알드리지 사진전 2000-2022에 대한 관람평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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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qnamy***
2022.05.31(화)
- 어느 사진전보다도 디지털적이면서 어느 영화보다도 아날로그적인 전시. 컬러픽처스 마일즈알드리지사진전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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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ore***
2022.05.31(화)
- 여성을 주인공으로 하는 다양한 사진을 볼 수 있어 좋았고 아름다운 이면의 다양한 느낌과 감정을 공감할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영화적인 상상력과 극적인 부분을 살린 사진도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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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eul1***
2022.05.28(토)
-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세련된 이미지, 컬러의 고도로 연출된 사진들이 예술적인 분위기 낭낭합니다. 아름다운 모델들의 웬지 모를 불안한 분위기, 자신만의 경지에 오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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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ooo***
2022.05.27(금)
- 일단 전체적으로 전시가 컬러풀해서 눈이 정화되는 느낌이었고 영화적인 연출과 화려한 컬러감에 대비되는 모델들의 표정이 눈길을 끌었고 고전을 오마주한 부분도 재미있었다. 복고적 미래주의를 담은 현재적 작품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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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932***
2022.05.21(토)
- 컬러풀한 사진들은 회화작품을 보는것처럼 강렬하고 감각적이에요 패션잡지를 보는것처럼 시선을 잡아 끌고 때론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것처럼 연출된 사진들은 그가 왜 컬러의 제왕이라고 불리는지 알수 있었어요 색감이 예술이네요 원더풀~~컬러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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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2022.05.15(일)
- 마일즈 알드리지, 조금은 낯선 이름의 작가였는데요, 소개만으로 상당히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사진을 올리는 작가이리라는 예상이 들었습니다. 실제 소개글을 보아도 그가 보그 잡지에서 편집장으로써 일을 했다는 소개가 있더군요. 전시장 앞에 있는 리플릿을 읽어보니 전체 전시는 주제에 따라 8개의 구획으로 나뉘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구획 구별의 의미는 실제 전시장에 들어가고서야 더 실감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각 구획간 구별이 확 띄게 두드러지게 되어 있었거든요. 일단 넘치는 색깔 색깔 색깔! 어떤 구획은 온통 빨강으로, 어떤 귀획은 온통 하양으로~ 구획에서 구획으로 이동하는 것은 마치 패션잡지에서 한 꼭지를 마치고 다른 꼭지로 넘어가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어요. 사실 이 패션잡지 같다는 것이 이 전시회 전체를 한마디로 규정하자면 붙이기에 딱 적절한 말일 것 같아요. 어떤 주제로든 사진들은 패션잡지에서 그대로 가져다 써도 될만한 것들이거든요. 자극적이고 패셔너블하고 색채가 넘쳐납니다. 모델들의 무채색하고 건조한 표정도 그렇고요. 이 색깔이 넘처나는 부분은 조금 힘들기도 했던게 어느 순간부터 눈을 피곤하게 만들더라고요. 대상 타겟도 대략 잘 규정되어져 있는 것 같아요. 각 구획마다 포토존을 두고 사진 연출이 가능하도록 배려해주고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간 시간대에 마침 사람이 너무 없어서 의외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별로 볼 수 없었지만요. 소품까지 활용하자면 마치 모델이 된 기분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더군요. 작품들에 의미를 부여하는 글귀가 곳곳에 붙어있고 굳이 의미를 부여하자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정말 굳이 ? 라는 생각도 듭니다. 이미 사회에는 미디어와 의미가 넘쳐나고 있잖아요? 작품을 구별짓는 요소들도 미미해서 다 보고 나오면 어떤 작품이 머릿속에 남겠는가 했을 때 각인될만한 것도 크진 않습니다. 전시장에 있는 동안 그 현란함을 즐기고 나오면 충분한 것이라고 생각되요. 예상치 않게 반가왔던 것은 전시회 사진 중에 왕좌의 게임에 등장했던 스타크 자매의 사진이 있었다는 것! 아리아 스타크 반갑군요 ㅎㅎ 산사 스타크도! 엑스맨 시리즈는 망하면서 문닫았지만 차후 다른 작품에서도 볼 수 있기를~ 아참, 19금 사진은 별도 구획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성인만 볼 수 있도록요. 당연히 사진 촬영은 안되요. 그런데 대단히 에로틱한 느낌이 들진 않고 인형과 같은 무기질 느낌이 강해서 자극적이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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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dom***
2022.05.06(금)
- 처음 들어서자 마일즈알드리지 컬쳐픽쳐스가 어떻게 전시를 열게 되었는지 안내 되어 있다 나는 사진 작가를 잘 아는 사람이 아니었지만 이렇게 세계 각 곳에서 그의 작품들이 전시 되는 것이라면 얼마나 능력있는 사람일까 라는 생각을 그저 막연히 하고 있을 뿐이었다 마일드알드리지는 컬러의 제왕이라는 별칭도 있을 정도로 강렬한 색감, 영화 세트잘처럼 화려하고 정교한 연출을 하는 사람이라고 안내 되어 있었다 ？ 마일드알드리지는 자신이 작업하는 과정을 보면 단순히 사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작품을 만들어내는 과정 모두가 마치 영화를 찍는 것이나 그림을 그리는 것과 같다고 말한다. 미묘하지만 그 안에 깊은 의미가 있기에 컬러 포토그래피가 아닌 컬러 픽쳐스라고 명명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이와 함께 전시를 보면서 아이와 대화할 수 있는 사진이 있어서 감사했고 두 아이와 함께 서울 나들이를 나온 것만으로도 좋았다 색감이 주는 느낌이 강렬하여 보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정말 영화의 한 장면을 찍은듯한 작품이 계속 계속 나타났다 아이들과 집중해서 보지는 못했지만 전시를 관람하니 행복하고 꿈만같았다 날씨가 한 몫했던 것도 사실이다 잠시 마스크도 벗어 보고, 나의 20대 이야기도 해주고 음악당을 자주 갔던 나의 길도 아이들과 같이 걸어보고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 마일즈알드리지. 그가 갖고 있는 재능으로 인해 색감이 주는 새로운 경험을 한 것만 같았다 ？잊지 못할 작가를 마음에기억에 새기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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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ngamj***
2022.05.06(금)
- 전시 제목처럼 컬러풀하고, 화려하다. 시선은 강렬하고, 섹션별 작가의 가치관이 깃들여 있다. 어떤 목적으로 어떤 의도로 작업을 했는지를 읽어본 후 작품을 감상하니 작가의 시선을 함께 보는 것 같았다. 아름다운의 이면과 이상화된 행복을 탐구하고, 필름작업을 하는 몇 안되는 사진작가 중 한명이라고 한다. 아날로그적인 방법으로 인화한 스크린프린트 작업활동을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안그래도 필름카메라를 너무나 구입하고 싶은 1인 인데, 이번 사진전을 보니, 나를 다시 자극시키기에 충분했다. 전시는 8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각 섹션별 어떤 부분에 영감을 받았는지 어떤 배경이 있었기에 이런 작품들이 나왔는지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사진에 대해 잘 알지 못해도, 전시참관이 익숙하지 않은 우리에게도 사진전을 즐길 수 있었다. Section 1. 드라마 / 영화감독이 원래 꿈, 흑백영화에 컬러입힘. Section 2. 히로인 / 사진 속 여성은 어머니를 오마주하여 자신만의 철학으로 표현 Section 3. 스릴러 / 특유의 미스테리한 느낌 표현, 영화의 한 장면, 사진 속 모델의 표정에 초점 Section 4. 전체관람가 / 밝은 배경, 사진 속 모델의 무심한 표정을 담음. Section 5. 판타지 / 패션잡지와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 몽환적인 연출 돋보임. Section 6. 하이틴 / 90년대 팝 문화, 사이키델릭 문화 영향 받아 네온톤 색감, 유행 영화 느낌 Section 7. 다큐멘터리 / 사회에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이미지 창조, 유명 인사들과의 만남 Section 8. 청소년 관람불가 / 마우리치오카텔란 콜라보 작품, 누드와 사회현상 표현 나의 전시참관 메이트 친 언니와 다녀왔다. 전시회에 진심인 언니와 가니 더 꼼꼼하고 작품 이야기도 많이 하는 시간이 되었다. 작품에 대해 영상으로 과정을 설명하는 자료도 실시간 나오고 있어 작품에 흥미를 더 했다. 이번주 4일부터 시작한 본 전시회는 봄날처럼 컬러풀한 색감이 참 세련된 작품으로 보여주는 색다른 전시회가 될 것이다. 섹션별로 주제에 맞추어 작가가 더욱 강조하고 픈 사진 속 특이한 작업스타일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전시를 볼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자신의 전시를 개최하기 까지 작가의 노력과 표현, 그리고 관객들의 작품으로 소통하는 것이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끼는 시간이었다. 컬러가 주는 자극적인, 그래서 다시 생각날 것 같은 그런 사진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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