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V
벌써 잎이 새고 날이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작곡가들은 벌써 다음날의 푸르고 따뜻한 세상을 그리며 도전하고 있습니다. (사)한국작곡가협회는 2022년 3월과 5월, 9월, 10월에 이어 올해 마지막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이 개최됨을 알려드립니다. (사)한국작곡가협회는 정부의 방역에 대한 모든 지침을 준수하며 음악인들과 관객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2년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에서 연주되는 작품들은 2021년도 (사)한국작곡가협회의 다양한 산하단체 주최 연주회에서 가장 주목을 받아 추천된 작품들입니다. 그런데 이번 마지막 연주회에서는 위촉곡으로 연주회를 꾸려보았습니다. 작고한 원로작곡가의 명곡도 연주됩니다.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은 이렇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감상하며 한국 창작 음악의 현재를 조망할 수 있는 음악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주회를 전후하여 해당 음악회의 작품들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의 시간을 갖는 작곡제전 세미나 영상도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사)한국작곡가협회 유튜브 채널에서 작곡가들과 음악학자들이 진행하는 세미나를 볼 수 있습니다. 실시간 음악회 스트리밍과 세미나 영상을 통해 우리 작곡계의 뜨거운 현재와 밝은 미래를 기대하며 한국 창작음악 작곡가들과 교감하는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램]
이재홍 (창악회) Three Pieces for Piano Repetitions
Pf. 김영진
박수정 (한국여성작곡가회) 소프라노와 피아노3중주를 위한 두드리다
Fl. 승경훈 / Vc. 이수정(객원) / Pf. 신이은(객원) / Sop. 장지애
박인호 (ISCM-Korea) 1 Satz mit 3 Skizzen für Solo-Klavier mit Mikrophonveratärkung und elektronische Klänge
전자음향 현종찬 / Pf. 윤혜성
임지선 (21세기악회)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를 위한 부다페스트의 이방인
Cl. 정성윤 / Vc. 윤석우 / Pf. 이은지
고태암 (ACL-Korea) re- for string quartet
Vn.1 박신혜 / Vn.2 김유경 / Va. 변정인 / Vc. 윤석우
김성태 (원로작곡가) 현악합주를 위한 모음곡
Vn.1 김유경 / Vn.2 박신혜 / Va. 변정인 / Vc. 윤석우 / Cb. 강성준
[작곡가 프로필 및 작품해설]
이재홍 (창악회)
선화예고와 서울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미국 Queens College of CUNY 석사와 영국 The University of Manchester에서 작곡으로 박사를 받았다. 현재 서원대 음악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아시아 작곡가 연맹 이사 및 창악회, 21세기악회, 작곡동인 소리목, ISCM-Korea 등에서 주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Three Pieces for Piano
박수정 (한국여성작곡가회)
작곡가 박수정은 한양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영국 요크 대학교와 맨체스터 대학에서 각각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2018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을 포함하여 다수 국내 현대음악제에서 꾸준히 작품을 연주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토마토 클래식 TV에서 두 개의 작품이 방영되었다.
저서로는 명곡으로 배우는 생생한 청음 (공저)이 있으며 현재 한양대, 숙명여대, 성신여대, 수원대에 출강 중이다.
소프라노와 피아노3중주를 위한 <두드리다>
지난 몇 년 동안 여행이나 소통의 기회가 줄어든 후, 나도 모르게 마음이 조금씩 가라앉고 있을 때, 우연히 읽게 된 시는 한없는 상상력을 제공했다. 시를 읽으며 상상 속의 나는 하늘에서 땅으로, 공중에서 지하로, 물과 불을 자유롭게 오고 가는 여행자가 되기도 하고 감정의 제스처를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낭만적 음유시인이 되기도 한다. 고요하다 못해 멈춰 있던 나의 마음을 두드린 두 개의 시, 토마스 트란스트뢰뫼르 (Tomas Transtromer)의 ‘Prelude’와 강은교 시인의 ‘시’로 두 악장의 곡을 구성해 보았다. (트란스트뢰뫼르의 시는 한글로 번역, 출판된 시를 사용하였다. )
박인호 (ISCM-Korea)
박인호작곡가 박인호는 연세대 음대 작곡과(사사:나인용)를 졸업하고 독일 Essen 국립음대 대학원 작곡과(사사:N. A. Huber)를 졸업하였다. 그는 01년 제20회, 08년 제27회 대한민국 작곡상 최우수상, 08년 제3회 대원문화재단 대원음악상 작곡상을 수상하였다. 그의 작품은 독주곡으로부터 대편성 관현악곡까지 90년 ACL 도쿄·센다이 아시아현대음악제, 01년 ISCM 요코하마 세계음악제, 02년 ACL 서울 아시아현대음악제, 04년 ISCM 스위스 세계음악제 등에서 입선, 발표되었다. 그는 ACL 아시아작곡가연맹 한국위원회 부회장, ISCM 국제현대음악협회 한국위원회 회장 및 한국대표, (사) 한국음악협회 이사를 역임하였고, 2022년 추계예술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교수에서 정년퇴직 후 명예교수로 있으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1 Satz mit 3 Skizzen>
für Solo-Klavier mit Mikrophonveratärkung und elektronische Klänge
3 Skizzen은 이 음악이 보여줄 구분된 형태가 아니라 이 음악 전체가 만들어지는 3 Skizzen의 결합된 형상들이다. 아래 5가지는 그 형상을 만드는 세부 요소이다.
I. 흰 건반의 소리, 검은 건반의 소리, 그 외의 소리
II. 우측 페달을 밟은 소리, 페달이 전혀 사용되지 않은 소리, 중앙페달을 밟아 특정음역만 열려있는 소리(Stummgegriffen)
III. 습한 소리, 마른(건조한) 소리, 뒤섞이고 잔향이 사라진 석회화된 소리
IV. 고정된 Tempo, 지속적으로 변하는 Tempo mobile
V. Baroque 건반음악, 고전+낭만 피아노음악, 현대 피아노음악의 수법들이 결합하거나 분리되고 전자음향과 함께 21세기 피아노음악의 새 모습을 들어 냄
임지선 (21세기악회)
실내악 및 관현악 곡들이 이스라엘, 몰도바, 제네바 유엔본부, 일본, 중국,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헝가리 등지에서 연주되었다. 2002년 풀브라이트 연구교수, 2006년 경향신문사 ‘한국을 이끌 60인’, 2012년에는 교토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의 방문연구학자, 2014~2015 화음챔버오케스트라 전속작곡가로 선정된 바 있다. 저서 『영화로 보는 현대음악』(수문당)이 2015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되었다.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를 위한 <부다페스트의 이방인>
현대음악은 클래식음악 세계에서 ‘이방인’ 취급을 받는 일이 종종 있다. 수백 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클래식음악의 규범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이다. 익숙한 소리에 길들여진 청중은 작은 변화에도 인색한 편이다. 보수적 청중도 조금만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이면 미처 알지 못했던 자유로운 현대음악의 매력에 눈뜨게 되는데, 현대음악회와 현대음악 강의를 통하여 여러 번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한 청중의 ‘낯설기 때문에 자유로운’ 경험이 2016년 여름, 내게로 왔다. 부다페스트에서의 한 달은 내게 온전한 자유를 주었는데, 부다페스트, 센텐드레, 에스테르곰과 티하니의 풍경은 낯설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이었다.
본 곡은 헝가리 민요 봄바람 물결 만드네(Tavaszi szél vizet áraszt)를 기본 음악 소재로 사용한다. 민요 선율은 전통적 규범에 머물지 않고 자유롭게 해체되거나, 새로운 화성과 선율을 만나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화하며 특정 민족이나 국가의 범위를 넘나든다. 클래식음악의 변방인 한국의 현대음악 작곡가와 헝가리 민요는 서로에게 ‘이방인’같은 존재일지도 모른다. ‘부다페스트의 이방인’을 통하여 헝가리 민요의 지엽적 특성을 넘는 새로운 경험의 장이 되기를 소망한다.
이 곡은 2020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국문화원, 헝가리 리스트음악원의 협약으로 진행된 <한-헝 교류연주회>에서 초연되었으며, 이후 부다페스트에서 진행된 허블리아니호 침몰 추모예술제에서 재연되었다.
고태암 (ACL-Korea)
작곡가 고태암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작곡과 전공을 했으며, 그의 스승인 이건용,이영조,유병은, 황성호에게 사사를 받았다. 졸업 후 독일에서 유학을 마쳤고, 스위스 바젤 국립음악대학(Musik-Akademie Basel)에서 Georg Friedrich Haas 에게 사사, 독일 함브르크 국립음악대학 (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Hamburg)에서 György Ligeti 제자 Manfred Stahnke에게 사사, 프라이부르크 국립음악대학 (Hochschule für Musik Freiburg)에서 Helmut Lachenmann 제자 Orm Finnendahl에게 사사를 했다.
특히, 독일에서 리게티 어법과 스펙트랄 음악과 음색적 색체에 대한 어법을 연구했다. 유럽에서 Schwetzinger Mozartfest oper Projekt를 통해 오페라를 쓰기 시작하였으며, 연극작품 ‘소설헌’인 음악극을 통해 극 음악을 인정 받았다. 독일에서 Schumann-Erzählungen II, Neues für Streicher의 공모 작품으로 연주를 하였으며, 루마니아 Orchestra Simfonică a Filarmonicii "Oltenia"에서 그의 오케스트라 작품 "Impreise" pe o temă tradiţională을 연주하였다. 2014년 대한민국 창작음악의 대표작으로 선정되어 대한민국실내악 작곡제전을 통하여 현악4중주 ‘상념’ (像念)을 연주하였다.
또한 같은 작품으로 The 34th ACL Conference and festival Asian Music Festival 2016 in Vietnam 공모당선 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의 주최로 창작인력육성지원 아르코창작아카데미 1기 수료를 통해서 오페라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 하였으며, 2016 오페라 창작산실 최우수작품으로 오페라 ‘붉은 자화상’이선정 되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작곡가협회 이사이며,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Re- for string quartet
2020년 갑작스럽게 다가온 세계적인 COVID-19 pandemic(코로나 팬데믹)이 endemic(앤데믹)으로 전환되면서 과거의 일상생활, 가치관, 직업, 경제, 산업 등을 잃게되거나 또한, 새롭게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의 불안한 심리와 미래를 향해 기대가 교차되는 이러한 현상은 지금도 진행 중이면서 반복적인 일생활이 되었다.
작품제목 “< Re- > for String Quartet”은 2022 대한민국 실내악작곡제전에서 위촉받은 작품으로
작품에서는
김성태 (원로작곡가)
경신중학교와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했다. 이때까지는 독학으로 음악을 공부했으며, 연희전문에서 만난 현제명의 영향으로 대학 졸업 후 일본으로 유학하여 도쿄 고등음악학원에서 작곡을 전공했다.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일본에서 작곡을 공부한 음악가였다.
귀국한 뒤 경성보육학교 음악주임을 시작으로 고려교향악단 지휘자를 지내며 홍난파, 현제명 등과 더불어 한국의 서양음악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해방 후에는 현제명이 서울대학교에 음악대학을 설립했을 때 함께 참여하였다. 1955년에는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교 음대에서 작곡 이론을 연구하였고, 연세대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음대 학장,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 한국 음협 고문, 고려 및 서울교향악단 객원지휘자를 역임하였다.
<현악합주를 위한 모음곡>
[연주자 프로필]
이재홍 / Three Pieces for Piano Repetitions
피아노 김영진
중앙대학교 피아노과 수석졸업
독일 베를린 국립 음대 „Hanns-Eisler“ 피아노과 Diplom 졸업
독일 자브뤼켄 국립 음대 Aufbaustudium 현대음악 최고점수 졸업
중앙대학교 피아노과 강사 역임,현 덕원예술고등학교 출강
박수정 / 소프라노와 피아노3중주를 위한 두드리다
플루트 승경훈
리옹고등국립음악원 학,석사과정 졸업
예일대학교 음악대학 석사과정 졸업
서울대학교 박사과정 수료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군포프라임필 협연
현 CTS 교향악단 수석, 군포프라임필 수석, 현대음악앙상블 위로 멤버, 연세대학교 출강
첼로 이수정
서울대학교 수석입학 및 졸업
독일 뉘른베르크 국립음대 디플롬 과정 최우수 졸업
모차르트 실내악 콩쿨 1위 및 국내외 콩쿨 입상
서울 챔버 앙상블 첼로 수석
현 충남예고 강사, Project21And, 한국페스티발앙상블 멤버
피아노 신이은
서울예고, 서울대음대 우등졸업
독일 하노버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 독일 칼스루에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동아콩쿨, 이화경향콩쿨입상, 음연콩쿨1위
현 단국대, 숙명여대, 협성대, 예원, 서울예고 출강
소프라노 장지애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수석 졸업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 음악원 졸업
국립오페라단, 서울시오페라단 등 주,조역 출연, 숙명여대 출강 역임
현 전남대 출강
박인호 / 1 Satz mit 3 Skizzen für Solo-Klavier mit Mikrophonveratärkung und elektronische Klänge
전자음향 현종찬
추계예술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헤이그 왕립음악원 졸업
Piano 윤혜성
독일 라이프찌히 국립음대, 쾰른 국립음대,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졸업
독일 앙상블 모데른 아카데미(IEMA) 14/15 장학생
현 예원, 서울예고 출강, Ensemble O.N. 리더, Ensemble Eins 단원
임지선 / 클라리넷, 첼로, 피아노를 위한 부다페스트의 이방인
클라리넷 정성윤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졸업. 리옹국립고등음악원 학사 및 석사 졸업.
파리국립고등음악원 베이스 클라리넷 석사 졸업
월드유스오케스트라 유럽투어 수석, 리옹 국립오케스트라, 라디오 프랑스 오케스트라,파리 국립 오페라 객원 단원 역임
현 KT Chamber 수석, 연세대, 동덕여대 출강, 앙상블 위로 멤버
첼로 윤석우
프랑스 리옹국립고등음악원 학사 및 석사 졸업
프랑스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실내악
프랑스 블로뉴 시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현 군포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앙상블 위로 멤버
피아노 이은지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고 재학 중 도불
파리국립고등음악원 학사, 석사과정 및 실내악과정 만장일치 입학 및 졸업
이화여대 박사과정 졸업
현 이화여대 출강, 현대음악전문앙상블 위로, 서울모던앙상블, 앙상블 유니송, 서초필하모니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
고태암 / re- for string quartet
바이올린 박신혜
독일 뮌스터 국립음대 학사 및 석사 졸업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석사 졸업
앙상블 모데른 아카데미 장학생 졸업
독일 자브리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Walter-Gieseking 콩쿨 실내악부문 1위
현 인천시립교향악단 제2차석, 선화예술학교 출강, 현대음악앙상블 위로 멤버, 현대음악앙상블 오엔 멤버
바이올린 김유경
예원학교, 서울예고등, 서울대학교 우등졸업
프랑스 파리 시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프랑스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석사과정, 연주학 박사과정 졸업
현 부산대, 예원학교, 서울예고 출강, 현대음악앙상블 위로 멤버
비올라 변정인
서울대학교 음대 졸업
독일 라이프치히음대 졸업
독일 드레스덴필하모닉 단원, 마인츠국립오케스트라 종신부수석 역임
독일 echoklassik 음반상, 동아콩쿨 2위 등 수상
현 인천시향 수석, 국민대 겸임교수, 서울모던앙상블, 현대음악앙상블 위로 멤버
첼로 윤석우
프랑스 리옹국립고등음악원 학사 및 석사 졸업
프랑스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실내악
프랑스 블로뉴 시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현 군포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앙상블 위로 멤버
김성태 / 현악합주를 위한 모음곡
바이올린 박신혜
바이올린 김유경
비올라 변정인
첼로 윤석우
콘트라베이스 강성준
선화예고, 서울대학교 수석졸업,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
해외파견콩무르, 동아음악콩쿠르 입상
한국콘트라바쓰협회 솔로, 앙상블 부문 1위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연주
현 군포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할인에 해당하는 증빙자료(학생증, 신분증, 복지카드, 유공자증 등)를 제시하지 못할경우 차액 지불 후 공연 관람 가능
- 후원회원 50% (5매)
- 골드회원 30% (5매)
- 블루 · 예술의전당 우리V카드 회원 30% (5매), 그린회원 30% (2매)
- 싹틔우미회원 본인 50% (1매 / 본인 신분증 확인)
- 노블회원 본인 50% (1매 / 본인 신분증 확인)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1급~3급/중증) 본인 및 동반 1인 50%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4급~6급/경증) 본인 50%
- 국가유공자증, 의상자(1~2급)증 / 소지자 본인 및 동반 1인 50%
- 유족증 (국가유공자,의사자), 의상자(3급이하)증 / 소지자 본인 50%
- 초등학생 50% (본인만 / 본인 생년월일 확인가능한 의료보험증, 등본 미지참시 차액지불)
- 중.고.대학생 50% (본인만/학생증 미지참 시 차액 지불)
- 예술인패스 30% (1매 / )
- 문화누리카드 소지자 50% (2매 / )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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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당일 | 전당기획공연 | 티켓금액의 90% | 공연시작 2시간 전까지 (현장매표소 환불 불가) |
대관공연 | 환불 불가 | 관람일 1일 전까지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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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일 4일까지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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