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개]
‘예술 같은' 토요일 아침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는 바쁜 일상에 지쳐 평소 음악회를 찾기 힘든 직장인과 모처럼의 여유를 즐기려는 연인, 가족들도 편하게 찾을 수 있는 토요일 오전의 마티네 콘서트입니다. 설레는 주말의 시작, 수준 높은 연주와 친절한 해설로 꾸며지는 정통 클래식 음악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협주곡과 교향곡 전곡으로 만나는 다양한 레퍼토리는 마티네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여유로운 토요일 아침, <토요콘서트>와 함께 ‘예술’같은 순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램]
모차르트 / 오페라 <후궁으로부터의 탈출> 서곡 K.384
하이든 / 첼로협주곡 제2번 D장조 Hob. VIIb: 2
하이든 / 교향곡 94번 G장조 "놀람"
[출연]
지휘 및 해설 ㅣ서진
첼로 ㅣ 이영은
연주 | 과천시립교향악단
[프로필]
지휘 및 해설 서진
섬세하며 드라마틱한 지휘 테크닉으로 다양한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깊이 있는 음악의 메신저라는 평가를 받으며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음악세계를 펼치고 있는 지휘자 서진은 음악가들에게 사랑받는 지휘자이다.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발전유공자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장관상을 수여받으며 인정을 받은 그는 일찍이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 유학하여 스위스 바젤 국립음악대학원 첼로전공 최고전문연주자과정을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하고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악대학원 지휘과 Christian Ehwald, Hans-Dieter Baum교수를 사사하며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세계일보 음악콩쿠르 첼로부문 대상, 제40회 동아음악콩쿠르 첼로부문 1위, 2007년 한국인 최초로 크로아티아 제4회 Lovro von Matačić 국제지휘콩쿠르에서 Papandopulo 현대음악상을 수상하여 ‘진지한 음악적 해석과 테크닉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럽의 2015~2016년 한국·불란서 수교 130주년 기념음악회에서 불란서 Essentiels #5 Paris-Séoul Orchestre de Bretagne, 세계각지에서 열린 ONE MONTH Festival 개막연주, The Best of the Ensemble OPUS, 체코 North Czech Philharmony, 폴란드 Gorzowska Philharmonic, 독일 Brandenburger Symphoniker, Luebeck Philharmonisches Orchester, Konzerthausorchester Berlin, Brandenburgisches Staatsorchester Frankfurt, 크로아티아 Zagreb 방송교향악단, 러시아 St. Petersburg State Capella Symphony 등과 연주하며 해외무대에서 행보를 이어오며 국내에서도 KBS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대구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교향악단, 광주시립교향악단 등과 KBS Classic FM 개국 35주년 기념음악회, 예술의전당 기획 교향악축제, 11시콘서트, 토요콘서트, 토마토클래식 기획콘서트, 대학오케스트라 페스티벌 등을 지휘하며 활발한 무대들을 쌓아왔다.
2014년부터 2022년까지 과천시립교향악단 지휘자로서 수준 높은 연주력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문화예술도시로 발전시키는 데에 기여했으며 2019년에는 국내 젊은 지휘자로는 처음으로 과천시립교향악단과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2번 e단조, Op.27 음반 「Sony Label」을 출반하였다.
현재, 그는 헤이리국제음악제의 음악감독으로 한국, 독일, 미국, 러시아의 최정상연주자들과 함께 큰 반향을 일으키며 음악제를 매해 성황리에 개최 중이며,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관현악과 전임교수로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CROSS CHAMBER ORCHESTRA 상임지휘자, 파주 헤이리예술마을 음악감독, 챔버앙상블 에이블뮤직그룹 음악감독, Bring Up International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첼로 이영은
첼리스트 이영은은 2023년 제17회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기악부문에서 우승을 거두며 국제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하였다. 11세에 예술영재교육원에서의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음악공부를 시작한 이영은은 독주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동기관 개인영재로 발탁, 이승진 교수에게 오랜 기간 사사하며 연주자로서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후 본격적으로 음악의 지평을 넓히고자 선화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신지숙을 사사하며 오케스트라와 협연 및 콩쿠르에 입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였다. 첼리스트 이영은은 해외파견, TBC, CBS, KCO, 성정, 음악교육신문사, 대구, 부산, 대전음협과 다수의 대학 콩쿠르에서 대상 및 입상하는 등 국내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냈으며 대구시향, 경북도향과의 협연 무대를 가졌다. 또한 선화예고 실내악 콩쿠르에서 대상입상하여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연주하는 등 실내악에 큰 관심을 가졌다.
이후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입학하여 윤영숙을 사사하였고 서울대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 임헌정)와 협연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며 첼로 실기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대학시절부터는 본격적으로 실내악 공부에 정진하며 듀오, 트리오, 콸텟, 퀸텟, 옥텟 뿐만 아니라 현대 음악에도 관심이 많아 현악이나 관악에 국한되지 않고 타악, 성악, 국악과의 혼합 편성과 현대음악 프로젝트 등 다양한 편성에서 첼로 주자로 연주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스트링 오케스트라와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수석을 역임하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IBK챔버홀, 국립국악원 등에서 연주하였다.
대학 졸업 후 톈진 줄리어드 스쿨에 전체장학금과 펠로우쉽을 받으며 실내악 과정에 입학한 이영은은 김연진 교수와 Nick Tzavaras을 사사하였다. Tianjin Juilliard Ensemble faculty-student side-by-side concert에서 바로크에서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연주함과 더불어 Trio con Fuoco 첼리스트로 베이징, 칭다오, 우한, 톈진 등 중국 내에서 연주하며 활발히 활동하였다. 2022년 톈진 줄리어드 협연 콩쿠르(Tianjin Juilliard Concerto Competition)에서 우승하며 톈진 줄리어드 오케스트라(지휘 켄 람)와 협연하였고, 졸업 후에 2023년 8월부터 미시간대학교 School of Music, Theatre & Dance 에서 ichard Aaron을 사사하며 전체 장학금 수혜를 받으며 TA로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연주 과천시립교향악단
최고의 음악을 향안 도전과 열정으로 주목받고 있는 과천시립교향악단은 창단 이래 160여회의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회 등을 통하여 괄목할만한 음악적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문화교류를 위한 해외 및 지방초청공연 등을 통하여 과천시 문화사절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고전부터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과천시립교향악단은 국내외 젊은 연주자들의 활동무대를 넓히고 지방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적극적인 대민사업으로 시민들과 가까이 호흡하며 일상 속 클래식 문화의 보급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진취적인 문화어메니티 자원으로서 지속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다양한 공연문화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교향악단으로 새로운 오케스트라 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 프로그램 및 출연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신세계와 함께하는 2023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10월)에 대한 관람평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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