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공연은 전 좌석 오픈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공연이 취소되거나 예매 좌석 일괄 취소 후 재예매 안내 공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합창석 추가 오픈 안내
티켓 오픈 일시 ㅣ 2023.5.2.(화) 오후 2시
오픈 좌석 ㅣ합창석 F, H, G 블록
*유의사항*
- 본 공연은 1,2부 연주 전 지휘자의 해설이 진행되며 해설 자료와 공연 중 프로그램 안내를 위해 무대 정면 스크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무대와 마주하고 있는 합창석 G블록은 스크린 관람에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연소개]
‘예술 같은' 토요일 아침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는 바쁜 일상에 지쳐 평소 음악회를 찾기 힘든 직장인과 모처럼의 여유를 즐기려는 연인, 가족들도 편하게 찾을 수 있는 토요일 오전의 마티네 콘서트입니다. 설레는 주말의 시작, 수준 높은 연주와 친절한 해설로 꾸며지는 정통 클래식 음악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협주곡과 교향곡 전곡으로 만나는 다양한 레퍼토리는 마티네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여유로운 토요일 아침, <토요콘서트>와 함께 ‘예술’같은 순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램]
베토벤 /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61
드보르자크 / 교향곡 8번 G장조 Op.88
[출연진]
지휘 및 해설 이병욱
바이올린 장유진
연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 프로그램 및 출연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프로필]
지휘 및 해설 이병욱
‘음악의 동시대적 해석을 위한 노력과 소통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지휘자’
‘음악가들이 신뢰하는 마에스트로’
2018년 10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제8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한 이병욱은 국내외 교향악단의 지휘는 물론, 교향곡, 협주곡, 오페라, 발레, 현대음악에 이르는 다양하고 폭넓은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가들이 신뢰하는 지휘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어린 시절 지휘자의 꿈을 가지고 오스트리아로 유학길에 올랐으며,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 르테움 국립음대 지휘과 석사과정(Dennis Russell Davies, Walter Hagen-Groll 사사)을 수석 졸업한 후, 전문 연주자 과정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귀국 후 TIMF앙상블 수석 지휘자와 인제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를 역임하였다. 그는 독일 뉘른베르크심포니, 체코 보후슬라프마르티누필하모닉 등의 객원 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유럽 정상급 현대음악 전문 앙상블인 OENM(Österreichisches Ensemble für Neue Musik)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활동하였고 2006년에는 잘츠부르크 시에서 주최한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 기념 축제의 오프닝 공연을 지휘하여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서울시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산시립 교향악단 등 국내 유수 교향악단의 객원지휘자를 역임하였고 통영국제음악제, 베니스비엔날레, 벨기에 클라라페스티벌, 홍콩 무지카마라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음악 축제를 통해 오케스트라 음악의 앞선 리더로서 연주자와 독주자 등의 신뢰 받는 지휘자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2014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같은 해 유럽 최정상의 실내악단인 슈투트가르트체임버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의 객원지휘자로 전국 투어에 참여하였고 2016년 3월에는 통영국제음악제에 참여한 일본 가나자와오케스트라앙상블의 객원지휘를 맡기도 하였다.
탁월한 음악적 소통에 능한 그는 교향곡 지휘는 물론 다양한 제작 공연 작품의 음악감독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데, 2007년 예술의전당 가족오페라 <마술피리>의 음악감독으로 대중에게 오페라 음악을 선보인 그는 <살로메>, <카르멘>, <라 트라비아타> 등의 대한민국 대표 오페라 작품은 물론 한국 초연 작품인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이소영 연출, 2007년)>, <어린왕자(변정주 연출, 2015년)> 등의 작품에도 지휘자이자 음악감독의 역할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시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지휘자 이병욱은 현대음악 지휘자로서 에드가르 바레즈(Edgar Varese),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Krzysztof Eugeniusz Penderecki), 윤이상, 진은숙 등의 현대 음악 작품에도 지속적인 연구와 연주를 하고 있는데, 2000년 현대음악 페스티벌인 “ASPEKT”(CD 발표)를 통해 현대음악에 대한 음악적 해석에 대해 호평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고 이후 2002년 ASPEKT에서 현대음악 전문 앙상블인 OENM(Österreichisches Ensemble für Neue Musik)와의 연주 등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의 현대음악에 대한 참여와 관심은 2009년 국내 TIMF 앙상블의 수석 지휘자를 맡아 활동하면서 다양한 현대작품에 대한 전문지휘자로 음악의 동시대적 해석을 위한 노력과 소통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지휘자로 자리매김 하였다.
바이올린 장유진
“청순하고도 매서운 활” - 객석
“끝없는 매력과 설득력의 소유자. 완벽하게 균형잡힌 정서와 리듬감” – The STRAD
“두려움이나 테크닉적인 한계가 없는 연주자” - Boston Musical Intelligencer
2016년 일본 센다이국제음악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은 학구적인 곡 해석과 폭발적인 기교로 관중의 눈과 귀를 무대로 집중시키는 걸출한 카리스마를 가진 연주자이다. 특히 장유진은 바이올린으로 창조해내는 소리의 섬세한 질감, 그리고 음악 전달력에 있어 그 누구보다도 탁월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말보로체임버뮤직페스티벌, 카라무어라이징스타시리즈, 마이러헤스메모리얼콘서트시리즈, 라비니아스틴인스티튜트온투어, 올드사우스미팅하우스, 이사벨라스튜어트가드너미술관 등 보스턴, 뉴욕을 중심으로 호평을 받으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2017-2018 시즌에는 일본에서 도쿄심포니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독주회, 음반 녹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뉴욕 카네기홀에서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실내악에서 열정과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는 장유진은 2009년 KNUA스트링콰르텟을 결성하여, 같은 해에 실내악 부문에서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런던국제현악사중주콩쿠르에서 쉴로스 바이커스 장학금을 수상했다. 2012년부터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솔리스트들인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비올리스트 이한나, 첼리스트 심준호와 함께 칼라치스트링콰르텟을 창단하여 활동 중이다. 칼라치스트링콰르텟은 <쇼스타코비치 현악사중주 작품 전곡 연주> 등 도전적이면서도 심도 깊은 프로그램을 완성도 높은 연주와 함께 선보이며 실내악 음악계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일찍이 수많은 콩쿠르에서 두각을 보인 장유진은 서울국제음악콩쿠르, 마이클힐국제바이올린콩쿠르, 인디애나폴리스국제바이올린콩쿠르, 메뉴힌콩쿠르 등에서 수상하였으며, 일본 무네츠구콩쿠르, 센다이국제음악콩쿠르, 러시아 영 뮤지션을 위한 차이콥스키홈랜드국제콩쿠르 등에서 우승하였다.
2010년 한국예술종합학교(사사 김남윤)를 수석 졸업 한 후 도미하여, 미국을 대표하는 연주가이자 교육자인 미리암 프리드 문하에서 뉴잉글랜드 음악원 석사 과정과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에 재학하며 TA 로 임하고 있으며, 2020년 9월, 이스트만 음대 조교수로 임용되어 후학양성에도 매진하고 있다. 장유진은 음악원 역사상 보기 드문 최고연주자과정과 박사과정을 모두 수학한 연주자로, 지성과 감성을 고루 갖춘 특출한 예술가의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연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1천 3백만 경기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문화예술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1997년 10월 창단된 경기도립 오케스트라이다. 베토벤 사이클, 브람스 사이클 등을 진행하는 등 교향곡뿐 아니라 오페라 레퍼토리에서도 연주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8년 중국, 미국 투어를 시작으로 2009년 스페인 발렌시아와 톨레도 페스티벌 초청 공연, 2010년 중국 투어, 이탈리아 투어로 호평 받았다. 특히 2014년에는 일본 Asia Orchestra Week 페스티벌에 한국 오케스트라 대표로 초청 받았으며, 2015년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독일 베를린필하모닉홀에서 공연하고 자를란트뮤직페스티벌에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정식 초청을 받아 현지 언론으로부터 호평 받았다.
2016년 오케스트라 선택에 까다롭기로 유명한 마에스트로 리카르도 무티가 경기필을 지휘하며 ‘지휘자의 요구에 민첩하게 반응하는 오케스트라’라고 극찬했으며, 경기필과 함께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무티 오페라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또한 2017년 또 다시 리카르도 무티가 경기필을 선택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6년 내한공연에서 경기필과 첫 호흡을 맞췄던 핀커스 주커만도 2018년에 다시 경기필과 공연하는 등 세계 유명음악가들과 계속해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 밖에 슐로모 민츠, 빌데 프랑, 케이트 로열 등 세계 최정상 연주자들과 협연해왔으며, 2017년 아시아 오케스트라 최초로 베를린뮤직페스티벌에 초청받고, 폴란드 국영방송 초청으로 카토비체에서 공연하는 등 아시아 주요 오케스트라로 급성장하고 있다. 2018년에는 얍 판 츠베덴, 니콜라이 즈나이더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이 객원 지휘했다.
2015년 한국 오케스트라 최초로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인 ‘데카(DECCA)에서 말러 교향곡 5번 음반을 발매했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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