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The Man With The Harmonica - Ennio Morricone / Wilhelm Kaiser-Lindemann
-6 Canciones populares Españolas - Manuel de Falla (arr. W. Thomas-Mifune)
-Holberg Suite for 6 cello - E. Grieg (arr. W. Thomas-Mifune)
-Intermission-
-Einleitung "Tristan und Isolde" Die Fassung für 6 Celli - R. Wagner (arr. W. Thomas-Mifune
-Mas que nada - Jorge Ben (arr. V. Despalj)
-Bossa Nova Philharmonica - Wilhelm Kaiser-Lindemann
-Carmen Fantasie - G. Bizet / P. Sarasate
-Bolero for 6 Cellos - J. Offenbach
[프로필]
-첼리스트 배지혜
지혜는 프랑수아 자비에로트라 이끄는 독일 쾰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의 부수석으로 활동중입니다.
DAAD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독일 프라이브루크에서 장기엔 케라스를 사사하며 석사,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배지혜는 다니엘 바렌보임이 이끄는 베를린 슈타츠카펠레에서 아카데미과정을 수료하고 2017년까지 부수석으로 활동하며 사이먼 래틀, 주빈 메타, 안토니오 파파노 등과의 연주는 물론 세계 유명 오페라 가수들과의 공연으로 오케스트라 커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솔리스트로서 부천시향, 수원시향, 부산시향, 대전시향, 원주시향, 바덴바덴 필하 모닉 오케스트라, 사우스 보헤미아 쳄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한 바 있으며, 동아음악콩쿠르 1위, 부산음악콩쿠르 대상 및 문화부장관상을 비롯하여 서울시장상 수상과 미국 나움버그 콩쿠르, 윤이상 국제 콩쿠르, 오스트리아 요하 네스 브람스 콩쿠르, 현대곡을 위한 첼로 국제 콩쿠르(도미니크 첼로 상) 등을 석권하며 차세대 떠오르는 첼리스트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첼리스트 박유라
박유라는 독일 브란덴부르크 오케스트라 프랑크푸르트 오더에서 종신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찍이 부산 콩쿨 2위 및 다수의 국내 콩쿠르에서 입상한 박유라는 서울대학교 졸업 후 뤼벡 국립음대에서 트룰스 스바네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만장일치 최고 점으로 졸업하였으며, 베를린 우데카 국립음대에서 아르테미스 콰르텟의 가르침 으로 실내악 석사과정을 졸업하였습니다.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 금호 영 체임 버 트리오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Brahms Festival Haydn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며 Quartet Sol 로 독일 베를린 Alice- Samter Kammermusik Stiftung 에도 입상하며 실내악에서도 활발히 활동한 박유라는 오케스트라에도 큰 관심을 보이며 함부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아카데미과정을 수료하였고 또한 객원단원으로도 활동하 며 여러 방면에서 다양하고 깊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첼르스트 조민석
조민석은 독일 하노버 국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제 1수석 첼리스트로 활동중 입니다.
서울예고 수석입학 후 재학 중 도독하여 쾰른음대에서 마리아 클리겔을 사사,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의 수석 첼리스트 웬신양과 세바스티안 클링어를 모두 사사하며 뮌헨 국립음대, 함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석사와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 업한 조민석은 재학중 바이에른 슈타츠오퍼 (Bayerische Staatsoper)오케스트 라 아카데미 단원으로 선발되어 상임 지휘자인 키릴 페트렌코와 2년간 미국, 아시아, 유럽 등 100 여회에 이르는 오페라 공연을 함께 하며 경험을 쌓았고, 그 후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제 2 첼로수석으로서 종신단원 을 역임 하며 오케스트라 주자로 입지를 견고히 했습니다.
마리스 얀손스, 바실리 페트렌코, 샤를 뒤트아와 같은 세계적인 지휘자와 마르타 아르게리히, 미샤 마이스키, 예브게니 키신, 요나스 카우프만, 에디타 그루베로바, 디아나 담라우, 마티아스 괴르네 등 수 많은 세계적인 연주자 및 성악가와 함께 연주하며 음악적 영감과 역량을 꾸준히 키워나갔습니다.
-첼리스트 채훈선
채훈선은 룩스 트리오의 첼리스트로써 2018 독일 뮌헨에서 열린 ARD 콩 쿠르에서 한국인으로 구성된 팀 최초로 3위에 입상 및 청중상과 현대곡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중입니다.
일찍이 해외파견음악콩쿨 첼로부문과 현악부문 1위, 문화체육부장관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콩쿨에서 두각을 나타낸 채훈선은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 대에서 요세프 슈밥을 사사하여 학•석사를 졸업, 뮌헨 음대에서 크리스토프 포 펜과 디르크 모메르츠를 사사하여 실내악 과정 졸업, 로스톡 음대에서 나탈리 클라인을 사사하여 최고연주자과정을 공부하였으며 2013 베를린에서 열린 Domenico-Gabrielli 첼로콩쿨에서 3위에 입상하였습니다.
또한 Absolute Classic Festival 부수석 역임, 독일 WDR Funkhaus Orchster, DSO(Deutsches Symphonie Orchestrer Berlin)독일 방송 교향악단 오케스트 라에서 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하여 여러 분야에서 입지를 다지며 활발히 활동중 입니다.
-첼리스트 윤설
윤설은 현재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카라얀 아카데미 장학생 단원으로 선발되어 활동중 입니다.
2022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주목을 받는 윤설은 현재 바이마르 국립음대에서 볼프강 엠마누엘 슈미트를 사사하며 최고연주자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 우등 졸업, 이후 도독하여 웬신양 교수를 사사하며 뮌헨 국립음대 석사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 하였습니다. 펠릭스 멘델스존 콩쿠르 2위, 요하네스 브람스 콩쿠르 3위에 입상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이화경향, 음악춘추,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등에서 1위, 부산음악 콩쿠르 1위 없는 2위, 동아음악콩쿠르 3위에 입상한 바 있습니다. 윤설은 브뤼셀 필하모닉,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카라얀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빌 솔로투언 오케스트라, 바트 라이헨할 필하모닉 등과 협연하였고, 금호영아티스트 콘서트를 비롯하여 Ruteshiem 첼로 페스티벌, 모차르테움 국제 썸머 아카데미 등 여러 유수의 페스티벌에서 선발되어 연주 하였습니다.
베를린 필하모닉 아카데미 단원으로서 키릴 페트렌코, 다니엘 바렌보임, 주빈메타, 구스타프 두다멜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하며 오케스트라 주자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첼리스트 강민지 *객원
강민지는 다니엘 바렘보임이 이끄는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종신단원으로 활동중입니다.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 마스터과정과 로스톡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으며, 또한 라이프치피 국립음대 실내악과정을 졸업하였습니다. 일찍이 중앙음악 콩쿠르 2위, Benedetto Mazzacurati International cello competition 2위 및 Mazzacurati 상 수상하여 솔리스트로서 두각을 나타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