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금) 19:30 <비킹구르 올라프손 피아노 리사이틀> 지연입장 불가 안내
<비킹구르 올라프손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의 지연입장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본 공연은 프로그램 특성 상 인터미션 및 지연입장 없이 진행됩니다.
공연 시작 후에는 입장이 불가하며, 시간 내 입장하지 못한 분들에 대한 티켓 환불은 불가합니다.
공연 관람에 참고 부탁드리며 원활한 공연 진행을 위해 여유 있는 입장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프로그램]
J. S. Bach: Goldberg
Variations, BWV 988
[프로필]
비킹구르 올라프손ㅣ Víkingur Ólafsson
피아니스트 비킹구르 올라프손은
강렬한 음악적 신념과 독창적인 프로그래밍으로 불과 몇 년 만에 전 세계 음악계를 강타했다. 그는 전속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필립 글래스: 피아노
작품들](2017),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2018), [드뷔시-라모](2020), [Mozart &
Contemporaries](2021) 등의 음반을 발매하고 음원 누적 스트리밍 수 2.6억
회 이상을 기록해 일반 관객들은 물론 평론가들까지 모두 사로잡으며 클래식 음반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현 세대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올라프손은 2019년 그라모폰 매거진 올해의 아티스트, 오푸스 클래식상 (독주 앨범 부문
2회 선정), 그리고 BBC 뮤직 매거진 어워즈에서
최우수 악기상과 전체 앨범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 무대를 이끌어 가고 있으며, 유명 콘서트홀과 페스티벌의 상주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 외에도 현시대를 대표하는 현대 작곡가들과 함께 다양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무대 안팎에서 다채로운 면모를 보이며 관객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올라프손은 자신이 직접 진행하는 TV 시리즈와 라디오 방송으로 그 영역을 확장시키며, BBC 라디오 4를 대표하는 교양 프로그램 “Front Row”의 상주 아티스트로 3개월간 활동하였다. 이외에도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길게 이어진 봉쇄령 기간 동안,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소재의 하르파 콘서트홀에서 온라인 라이브 공연을 펼치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온라인 청중들과 함께 하기도 했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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