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매자는 본 안내 페이지의 모든 내용을 충분히 확인했으며, 예매처와 주최 측의 규정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 본 공연은 더 많은 분께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 4매로 예매 가능 수량이 제한됩니다.
* 원활한 티켓 수령을 위하여, 티켓 수령 시 신분증·예매내역서·증빙자료를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 본 공연의 공식예매처를 제외한 티켓판매 중개사이트, 개인 간의 거래(티켓양도, 프리미엄 티켓판매 등)으로 인한 문제 발생 시 주최·주관 및 예매처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으며, 이와 관련한 피해에 대하여 해결해 드릴 수 없습니다.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 부탁드립니다.
* 일반예매 준비를 위하여 다음 시간 동안 예매가 중지됩니다. (9월 6일 1:00PM~1:59PM)
■ 공연 당일 매표소 오픈 시간: 오후 3시
■ 예매자와 관람자가 다를 경우 아래의 방법으로 수령 가능합니다. (① 또는 ②)
① 예매자의 신분증 + 휴대폰 번호 뒷자리 확인
- 신분증 사본 가능. 단, 예매자의 사진·성함·생년월일이 기재된 신분증 이어야함(ex.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② T로 시작하는 예매번호 확인 (ex. 예매내역서)
■ 부정예매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빈체로는 부정예매와 암표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정 예매 및 불법거래 의심 건이 확인되면 해당 티켓 예매자에게 소명 자료를 요청하고, 일정 기간 내에 소명되지 않을 경우 예매건을 취소 처리할 예정입니다.
부정 티켓 거래 또는 안내된 유의사항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 주최, 예매처, 공연장 등은 책임이 없으므로, 관람객 여러분들께서는 불법 티켓 거래로 인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예매 티켓의 부정사용 방지를 위하여 예매번호, 예매 내역 캡쳐 화면 등을 인터넷에 업로드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 무통장 입금 관련 안내
본 공연은 원활한 예매 진행을 위해 예매 시 무통장 입금 결제가 제한됩니다.
티켓 불법 양도, 암표 근절 및 티켓을 구입하고 싶어하시는 관객분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는 것이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빈체로는 올바른 예매문화 정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람객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 부정예매/거래 건 신고: pr@vincero.co.kr
About the Concert
21세기 거장들이 펼치는 예술혼의 결정체가
될 귀중한 시간.
베를린
필하모닉의 6년 만의 내한 공연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베를린 필하모닉이 6년 만의 내한 공연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통산 일곱 번째 내한 공연으로
기록될 이번 베를린 필하모닉 내한 공연은2019/20 시즌부터 오케스트라의 새 얼굴이자 열두 번째 상임
지휘자로 악단을 이끌고 있는 키릴 페트렌코가 지휘봉을 잡습니다.
베를린 필하모닉의 새 수장으로서 악단을 이끌고 있는 마에스트로 페트렌코가 선보이는 이번 베를린 필하모닉의 내한
공연은 결코 꺼지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함께합니다. 사색적이며
시적인 낭만주의 음악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을 협연하며, 색채감 짙은 표현에 탁월한 조성진만의 매력을 마주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1882년 창단된 이후 푸르트뱅글러,
첼리비다케, 카라얀, 아바도, 래틀과 같은 역사상 최고의 마에스트로들의 지휘봉 아래 단련된 베를린 필하모닉의 연주력은 그야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모차르트부터 베토벤, 브람스, R. 슈트라우스를 지나 알반 베르크까지. 베를린 필하모닉은 이번
내한 공연에서 그들이 수 세대를 아우르며 쌓아온 형형색색의 개성을 모두 담아내는 과감한 프로그램을 선택했습니다.
유구한 정통성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선택해 온 베를린 필하모닉의 현재를 마주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Program
11/11(토)
모차르트
교향곡 29번
베르크 오케스트라를 위한 세 개의 작품
브람스 교향곡 4번
11/12(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 (협연:
조성진)
R. 슈트라우스
<영웅의 생애>
About
the Conductor
키릴 페트렌코
키릴 페트렌코는 2019/20 시즌부터 베를린 필하모닉의 상임 지휘자
겸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러시아(시베리아)의 옴스크주에서 태어난 그는 고향에서 처음 음악 교육을 받기 시작해 이후 오스트리아에서 수학했고, 독일의 마이닝겐 극장과 베를린 코미셰 오퍼에서 지휘 경력을 쌓았다. 2013년부터
2020년까지 바이에른 슈타츠오퍼의 음악감독을 역임했으며 빈 슈타츠오퍼, 영국 코벤트 가든, 파리 국립 오페라극장,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독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등 세계 유수의
오페라 극장에서 객원 지휘를 했다. 또한 빈, 뮌헨, 드레스덴, 파리, 암스테르담, 런던, 로마, 시카고, 클리블랜드, 이스라엘 등지에서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2006년 베를린 필하모닉과 데뷔 이래, 오케스트라와 꾸준히 협업하며
페트렌코의 레퍼토리 영역은 점점 확장되었는데 오케스트라의 메인 레퍼토리인 고전 낭만주의 작품이 주를 이뤘고 페트렌코의 베를린 필하모닉 취임 연주회
프로그램이었던 베토벤 교향곡 9번을 예로 들 수 있다.
요제프 수크, 에리히 볼프강 코른골트와 같이 아쉽게 잊힌 작곡가들
역시 페트렌코의 관심사이며, 최근에는 차이콥스키의 오페라 <마제파>, <이올란타>, <스페이드의 여왕>과 같은 러시아 작품에도 주목하고 있다.
About
the Soloist
피아니스트 조성진
압도적인 재능과 타고난 음악성으로 세계 무대에서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는 조성진은 동 세대 연주자들 중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음악은 신중하고 시적이며 확신에 차 있으면서도 부드럽고, 타고난 균형감각을 바탕으로 대담함과 순수함이
조화를 이루며 비르투오소적인 면모 또한 보여준다.
조성진은 2015년
바르샤바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2016년 1월에는 도이치 그라모폰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많은 아티스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조성진은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 런던
심포니, 파리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고 있으며, 정명훈, 구스타보 두다멜, 야니크 네제 세갱, 안드리스 넬손스, 자난드레아 노세다, 사이먼 래틀 경, 산투 마티아스 루발리, 에사 페카 살로넨과 같은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꾸준히 호흡을 맞추고 있다.
1994년 서울에서 태어난 조성진은
6세에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11세에 리사이틀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2009년 일본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자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2011년 17세에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했고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에서 미셸 베로프를 사사했다. 현재 베를린에 거주하고 있다.
About
the Orchestra
베를린 필하모닉
1882년 자치형태의 오케스트라로 설립된 베를린 필하모닉은 오랜시간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손꼽혀 왔다.
수십년 동안 한스 폰 뷜로, 아르투르 니키슈, 빌헬름 푸르트벵글러가 상임 지휘자로 두드러진 활동을 보였으며, 1955년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그 뒤를 이었다. 카라얀은 베를린 필하모닉과 함께 독특한 소리의 미학과 연주
문화를 발전시켜 오케스트라를 세계적인 반열에 서게 했다. 1967년,
카라얀은 베를린 필하모닉 부활절 페스티벌을 창설했고, 이 페스티벌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독일 바덴바덴에서 개최되고 있다.
1989년부터 2002년까지
상임 지휘자로 활동한 클라우디오 아바도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현대 작품에 중점을 두기 시작했으며, 2002년부터
2018년까지 사이먼 래틀 경이 오케스트라의 레퍼토리를 확장함과 동시에 혁신적인 공연 형식을 확립했다.
2019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의 상임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키릴
페트렌코는 재임 이 후 가장 먼저 집중적으로 고전 낭만주의 레퍼토리, 러시아 음악, 그리고 잊힌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다뤘다. 오케스트라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청중들을 개발하는 것 또한 페트렌코의 중요한 사명 중 하나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재단은 베를린 주와 독일 연방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메인
스폰서인 도이체방크(Deutsche Bank)의 아낌없는 지원을 받고 있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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