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윤 바이올린 독주회
# Violinist 임성윤
바이올리니스트 임성윤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도미하여 오벌린 음악대학에서 학사학위(실기 장학생)를, 줄리어드 음악대학에서 석사학위(C.V. Starr Foundation, Juilliard Alumni 장학생)를 취득하였다. 이후 맨하탄 음악대학에서 최고연주자과정과 럿거스 주립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전액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Lime International Competition, Lillian Fuchs Chamber Music Competition 1위 수상, Sorantin International Competition 등 다수의 국제 콩쿨에 입상하여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Lorin Maazel 제1회 Castleton Music Festival에 초청되어 참가하였으며 Pacific Music Festival, Aspen Music Festival, Academy of the Music West, Manchester Music Festival, Musicorda 등 다수의 음악 페스티벌에 전액장학생으로 참가하며 뛰어난 음악적 감각을 인정받았다.
오케스트라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며 Cincinnati Symphony Orchestra, Pittsburgh Symphony Orchestra 오디션 Finalist로 선발 및 Philadelphia Orchestra 객원단원 오디션에 합격하며 오케스트라 플레이어로도 이름을 알렸다. Castleton Festival Orchestra, 맨하탄 음악대학 오케스트라, 럿거스 음악대학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연주뿐만 아니라 Cincinnati Symphony Orchestra, Pittsburgh Symphony Orchestra, New York Philharmonic, Philadelphia Orchestra의 객원단원으로 Simon Rattle, Kurt Mazur, Lorin Maazel, Yannick Nezet-Seguin, Esa Pekka Salonen 등 세계 유명 지휘자들과 연주하며 음악적 역량을 성숙시켰다.
또한 Carnegie Hall, Lincoln Center, Verizon Hall, Steinway Hall 등 해외 주요 공연장에서 연주와 Pinchas Zukerman, Glenn Dicterow 뉴욕필하모닉 악장 등과 뉴욕 카네기홀에서의 연주, 세계 최정상인 현악4중주 팀인 Emerson String Quartet, Guarneri String Quartet과의 실내악 연주를 통해 솔리스트 및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입지를 다져왔다.
California State University of Long beach, West Virginia University 초청 독주회 및 마스터 클래스 개최를 비롯하여 포항시향, 대구시향, 창원시향, 나가사키심포니 등과 협연하여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 받은 임성윤은 음악춘추 유망신예로도 초청되어 예술의전당에서 독주회를 가지며 성공적인 국내 연주를 시작하였다,
매해 다양한 공연장에서 독주와 실내악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성윤은 West Virginia University 겸임교수와 추계예술대학교, 중앙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그녀는 2018년 완성된 “Kreisler” Guarneri del Gesu C.1730 모델인 Samuel Zygmuntowicz로 연주하고 있으며 포항시립교향악단 객원악장, KBS 교향악단 객원수석, 쥬드 스트링콰르텟 멤버,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멤버로 왕성한 활동과 동시에 연세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PROGRAM
L.v. Beethoven ... Sonata for Piano and Violin No. 1 in D Major, Op. 12
J.S. Bach ... Chaconne, Partita No. 2 in d minor, BWV 1004
F. Mendelssohn ... Sonata for Violin and Piano in F Major, MWV Q26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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