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C. Debussy -
Cello Sonata in D Minor, L. 135
I. Prologue
II. Serenade
III. Finale
G. Cassado -
Suite for Cello Solo
I.
Preludio-fantasia
II. Sardana
(danza)
III. Intermezzo
e danza finale
P. I.
Tchaikovsky - “The
Seasons”, Op. 37b: Ⅵ.
Barcarolle (June) Vc.장예은, Pf. 김예라, 해금.천재상
-intermission- 15
J. Brahms -
Cello Sonata No. 1 in E Minor Op. 38
I. Allegro non
troppo
II. Allegretto
quasi menuetto
III. Allegro
PROFILE
Cello. 장예은
섬세한 작품해석과 탄탄한 연주력을 선보이는 장예은 첼리스트는 러시아 글린카 국립 음악학교를 지나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 부속 중앙영재음악학교 최우수 졸업, 독일 뤼벡 국립음대 학사와 석사를 모두 최고점수로 졸업 후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장일치로 졸업하며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과 떨어진 외롭고 험난한 유학 생활 속에서 장예은 첼리스트는 무대 위에서 내뿜을 수 있는 강인함을 키웠다. 글린카 음악학교에 재학 중 Krasniyarsk Nadjeda 국제콩쿨 입상의 경험과 교내의 연주들은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국립음악원 부속 중앙 영재 음악학교의 진학을 위한 초석이 되었다. 이후 음악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는 학구열로 도독하여 뤼벡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Lübeck) 에서 학사(Bachelor of Music)와 석사학위(Master of Music)를 최고점수로 취득하였고, 재학 중에는 뉴욕 골든 클래시컬 뮤직어워드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 오스트리아 그랜드 프라이즈 비르토우즈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여 카네기홀과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홀에서 데뷔 연주를 하였으며, 킬 국립극장, 플뢴, 플렌스부르그 국립극장 등 유럽에서의 수많은 연주로 입지와 실력을 다졌다. 게링거스 첼로 페스티벌 참가와 함께 뤼벡국립음대 교내발매 CD에 연주자로 선정되어 작곡가 윤이상의 “Gliessees”를 녹음하였다. Rutesheim Academy, Kronberg Academy 참가를 비롯해 Jens peter Maintz, Wolfgang Boettcher, Wenn-Sin Yang. D.V Shapovalov 등 세계적인 유명 교수들의 마스터클래스에도 참가하며 많은 경험과 국제콩쿠르 입상에 힘입어 큰 무대에서 데뷔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석사학위 졸업과 동시에 마인츠 국립음대(Hoch schule für Musik Mainz) 최고연주자과정에 입학한 그녀는 교내 오케스트라의 수석을 지냈으며, 이탈리아 Bari에서 열린 EUTERPE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실내악 부문 1위와 폴란드 Krakow, Opus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입상 등 화려한 입상경력을 채워나갔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뛰어난 재능 그리고 타고난 성실함을 가진 장예은은 귀국 후, 음악교육신문 초청 차세대 아티스트로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연주하였으며, 대전예술의전당에서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열었고, 대전음악협회 선정 한밭신인음악회 연주, 대전예술의전당 2022년 스프링 페스티벌에서 하이든 아벤트에 (음악감독 첼리스트 송영훈) 선정되어 트리오 연주, 대전예술의전당 썸머뉴아티스트로 선정되어 독주회를 열었으며, 2023년 스프링페스티벌 브람스 아벤트에 (음악감독 피아니스트 김선욱) 선정되어 브람스 콰르텟을 함께 연주하였고, 대전음악협회에서 올해의 젊은 음악가로 선정되어 대전시립교향악단과 9월에 협연을 앞두고 있으며 전문연주자로서 독주회 및 앙상블 연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지도강사, 충북예고 오케스트라 지도강사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앙상블H, 트리오 라인 멤버, 세종챔버오케스트라, DCMF 단원으로 다양하게 활동하며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Piano. 김예라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학사 및 석사,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nexamen)졸업
한국일보 음악콩쿠르 1위, 벡스타인·삼익콩쿠르 1위, 동양일보
콩쿠르 전체대상,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ISCHIA" 2위 및 다수의 콩쿠르 상위 입상
서울 예술의전당 귀국독주회 및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등에서 솔로 및 실
내악 연주,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Teaching Assistant, 독일 Lichtenberg 음악학교,
중부대학교, 인천예고,
계원예중, 덕원예고 강사 역임
현) 세종예고, 충북예고
출강 및 하노버 클래식 대표, 한독클래식음악협회 이사
해금. 천재상
국립국악중·고등학교 졸업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졸업
서울장신대 예배찬양사역대학원 졸업
국악앙상블 우드노트 대표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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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일 4일까지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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