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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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list 최예지
첼리스트 최예지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학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로 유학하여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Freiburg ; Jean-Guihen Queyras 사사) 석사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한 후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Staatliche 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Stuttgart; Conradin Brotbek 사사)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장일치 만점으로 졸업하였다. 끊임없는 학구열을 지닌 그녀는 Natalia Gutman, Claudio Boroquez, Gustav Rivinius, Peter Bruns, Niklos Perenyi, Bernard Greenhouse, Philip Muller, Wen Sinn Yang 등 저명한 음악가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였고 Kronberg Academy, 독일 Cello Akademie Rutesheim, 독일 Schlossfestspiele 등 유수의 페스티벌들에 참가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독주자로서 라이프치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드보르작 협연을 시작으로 서울필하모니 오케스트라와 협연, 서울대학교에서 Studio 2021 Composer’s Studio 연주 이후 국외에서 Ensemble Konzert Junge Komponisten, Freiburg Musikhochschule Kammermusikfest, Bad Leonfelden Sommerakademie 연주, Benefizkonzert Jean-Guihen Queyras 연주, Amsterdam “Holland Festival” 연주, Ludwigsburger Schlossfestspiele 연주, Arosa Music Festival에서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폐막 연주를 하였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스승인 Jean-Guihen Queyras와 Salzburg Contemporary Kammer Konzert 연주를 함께 하였다. 슈투트가르트 최고연주자과정 재학 중, 학교의 추천 하에 독일의 로이틀링엔 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자로 선정되어 슈만 첼로 협주곡을 협연한 것을 시작으로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국외의 수많은 무대에 오르며 현지 음악인과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오케스트라에도 조예가 깊은 그녀는, 프라이부르크 시립교향악단(Philharmonisches Orchester Freiburg) 객원단원과 켄트 나가노가 상임으로 재직 중인 함부르크 시립교향악단(Philharmonisches Staatsorchester Hamburg) 단원, 테오도르 쿠렌치스의 지휘 하에 독일 남서부 방송교향악단(SWR Symphonie Orchester) 단원을 역임하였다. 독일 남서부 방송 교향악단 재직 당시 단원들과 함께 Classic Mobil 연주, Club Tonstudio 등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수많은 연주를 함께 하였다.
Jean-Guihen Queyras, Conradin Brotbek, Tristan Cornut, Lucas Fells, 윤영숙, 홍성은, 최정주, 허철을 사사한 첼리스트 최예지는 일찍이 세계일보, 경원대학교, 삼육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용인시, 구리시, 한음, 서울음악, 영산음악, 카메라타 국제 콩쿠르 등 다양한 콩쿠르에서 대상 혹은 1위에 수상하였고 이외에도 음악춘추, 음악저널, 바로크, 성정음악, 코리아헤럴드 콩쿠르에 입상하였다. 귀국 후에도 ‘낭만주의를 향해 떠나는 방랑자들’ 의 프로듀서로서 독창적인 기획을 통해 서울 문화재단 및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의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어 자체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Wesen Trio, D Trio, Trio Blitz, 지음트리오, 프로젝트 팀 '낭만주의를 향해 떠나는 방랑자들'의 프로듀서 및 대표로서 활발히 연주활동뿐만 아니라 인천예술고등학교 강사로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PROGRAM
R. Schumann ... Fantasiestücke, Op. 73
D. Shostakovich ...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d minor, Op. 40
J. Haydn ... Cello Concerto No. 2 in D Major, Hob.VIIb:2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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