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음악회는 예술의전당이 기획 · 제작합니다.
※ 영상 촬영을 위한 카메라 설치가 예정되어 1층 9열 3-7번 좌석은 판매 보류되었으며, 추후 운영 상황에 따라 판매 재개될 수 있습니다.
※ 영상 촬영을 위한 카메라는 1층 1열 1번 좌측, 1층 1열 10번 우측, 1층 9열 5번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 1층 9열 1-2번은 가변석입니다.
※ 출연진과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Special - Beethoven Series 예매링크]
5월 9일(화) 19:30 피아니스트 김다솔, 전지훈, 한지호
https://vo.la/2jgcK
5월 10일(수) 19:30 첼리스트 문태국, 피아니스트 김다솔
https://vo.la/bFR5d
5월 11일(목) 19:30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 피아니스트 김다솔
https://vo.la/Ug6Fh
5월 13일(토) 14:00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 첼리스트 문태국, 피아니스트 김다솔 https://vo.la/siAc7
5월 18일(수) 19:30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 피아니스트 전지훈
https://vo.la/8CPb0
[출연자]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 피아니스트 한지호
[프로그램]
Ludwig van Beethoven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D장조 Op.12, No.1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Eb장조 Op.12, No.3
바이올린 소나타 제9번 A장조 Op.47 ‘크로이처’
[프로필]
바이올린 박지윤
2004년, 바딤레핀, 장자크 캉토로프, 김남윤을 배출한 티보 바르가 콩쿠르에서 18세의 나이로 1위 및 청중상을 석권한 박지윤은 2005 롱티보 콩쿠르, 2009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으로 우아하고 성숙한 음악성을 겸비한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2018년 11월,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종신 악장으로 임명되며 명실공히 프랑스 최고의 관현악단을 이끄는 첫 동양인 악장이 되었다. 4세에 바이올린을 시작한 박지윤은 소년한국일보 콩쿠르 대상, 조선일보 콩쿠르 1위로 두각을 드러냈다. 2000년 예원학교 3학년 재학 중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으며, 그 이듬해 프랑스의 Concours des jeunes interpretes에서 우승하고2002년 파리고등국립음악원에 입학하여 로랑 도가레일을 사사했다. 박지윤은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수원시향, 울산시향, 청주시향, 부산시향, 원주시향, 경북도향 등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2007년 금호 라이징 스타 독주회, 2009년 서울 바로크 합주단 이태리 투어에 참여하였을 뿐 만 아니라 2010년 교향악축제에 초대되어 정치용의 지휘로 원주시향과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했고, 2019년 교향악축제에 다시 한 번 원주시향과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협연으로 참여했다. 또한 프랑스 국립오케스트라, 야나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니스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오케스트라, 멕시코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리투아니아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의 주요 오케스트라와 다수의 협연무대를 가진 바 있으며, 프라하 체임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캐나타 초연으로 미하엘 하이든 바이올린 협주곡을 캐나다 7개 도시에서 순회연주를 하는 등 전 세계로 활동무대를 넓히고 있다. 실내악 연주도 활발하게 하고 있는 그녀는 카잘스 페스티벌, 보르도 페스티벌, 폴주르네 페스티벌, 베제르 페스티벌, 지베르니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프랑스의 샤뜰레 극장, 살 가보, 앵발리드, 시테 드 라 뮤직, 오르세 미술관에서 연주하였고 루브르 박물관에서 열린 음악 박람회 Musicora에서의 독주회는 라디오 프랑스 클래식에서 실황 중계되었다. 또한 박지윤은 파리고등국립음악원 동문들로 결성한 트리오 제이드(Pf.이효주, Vc.이정란)의 멤버로 2013년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1년간 활동을 후원 받았다. 이들은 2015년 2월,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열린 제9회 슈베르트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한국팀 최초로 1위 없는 3위 수상, 같은 해 9월 노르웨이 트론하임에서 열린 트론하임 국제 콩쿠르 3위 수상으로 국제 무대에 트리오 제이드의 위상을 굳건히 세웠으며 2015년 10월 캐나다를 중심으로 한 북미 투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18년 5월 페이 드 라 루아르 오케스트라와 트리오 제이드로 베토벤 삼중협주곡 협연으로 프랑스 투어를 성료하였으며, 2018-19년에 걸쳐 금호아트홀에서 베토벤 트리오 시리즈를 완주했으며 2022년 9월에는 ‘보헤미안’이라는 부제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네 번째 정기연주회를 성료하는 등 한국 클래식계의 대표 피아노삼중주단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은 한국에서 김동현, 양성식을 사사하였고, 파리고등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실내악 전문사과정에서 로랑도가레일, 장자크 캉토로프, 이타마르 골란을, 모차르테움 국립대학에서는 이고르 오짐을 사사했다. 프랑스 페이 드 라 루아르 국립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그녀의 오케스트라 활동 모습이 France 5 Ma vie d'artiste 프로그램에 삼주 연속 방영되기도 했다. KBS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 요엘 레비와 함께 프랑스 8개 도시에서 투어 연주에 협연했으며 KBS Classic FM이 주관하는 '한국의 음악가' 시리즈로 음반을 녹음하고(트리오 제이드) 2016년 4월, 트리오 제이드의 결성 10주년 기념연주 ‘셋을 위한 슈베르트’와 2016년 10월 러시아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와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연주 ‘내츄럴리 브람스’를 성료했다. 또한 라쉬코프스키와의 듀오 음반은 DUX 레이블로 발매하여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2018년 4월,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악장 오디션에 최종 합격한 소식을 전했던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윤은 약 3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쳐 지난 11월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종신악장으로 임명된 소식을 전하며 한국 클래식의 위상을 드높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2020년 2월, 관객과 평단의 찬사 속에서 라디오 프랑스필 악장 선임 이후 고국에서의 첫 단독 리사이틀을 가졌으며, 2019~2022년 평창대관령음악제에 초청받으며 다양한 실내악 연주와 더불어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 악장으로 참여했다. 2022년에는 금호아트홀 연세 기획시리즈로 트리오 제이드의 리사이틀 무대를 시작으로, 디아트원 솔로이스츠와 비발디 사계 협연, 2022 예술의전당 아티스트라운지<박지윤과 친구들>, 트리오 제이드 제4회 정기연주회, 한국-아이슬란드 수교 60주년 기념연주를 성료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박지윤은 현재 안토니오∙지롤라무스 아마티가 제작한 1623년산 크레모나를 사용 중이다. (Antonio & Girolamus Amati, Cremona 1623)
피아노 한지호
피아니스트 한지호는 차세대를 대표하는 피아니스트로서 국제콩쿠르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2014년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우승,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는 독일 뮌헨 ARD콩쿠르 피아노 부문 우승(1위 없는 2위) 및 청중상 현대음악 특별상을 휩쓸며 화려한 커리어를 쌓고 있다. 또한 2016 퀸 엘리자베스 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부문 4위, 2009 오스트리아 비엔나 베토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3위, 2011 독일 슈베르트 국제음악콩쿠르 2위와 특별상, 독일 본 베토벤 텔레콤 국제 피아노 콩쿠르 2위와 청중상, 2014년 미국 지나 박하우어 국제피아노콩쿠르 2위에 입상하였다.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뮌헨 체임버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오케스트라, 오스트리아 라디오심포니오케스트라, 프랑스 마르세유 국립오케스트라, 스위스 빈터투어 오케스트라, 미국 유타 심포니오케스트라, 도르트문트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본 베토벤 오케스트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심포니오케스트라, 쉔젠 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다수의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독일 루르 페스티벌, 키싱어 여름 페스티벌, 라인가우 음악제, 스위스 보덴제 음악제,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경기도문화의전당 피스앤 피아노 페스티벌 등 다양한 음악페스티벌에 초청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3년 중국과 2015년 일본 연주 투어를 비롯하여 오스트리아 비엔나 뮤직페어라인 황금홀, 독일 베토벤 할레,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뮌헨 헤라클래스 홀, 스위스 취리히 톤할레, 중국 베이징 Forbidden City Concert hall을 포함한 세계 여러 저명한 홀에서 연주하였다. 또한 2017년 2월 쇼팽과 슈만의 피아노작품을 담은 음반 ‘Chopin & Schumann Piano Works' 이 독일 Acousence Classics 레이블에서 발매되었다. 2019년에는 지휘자 정명훈의 지휘로 KBS교향악단, 부산시향, 대전시향과 함께 국내 투어를 했다.
1992년 출생한 피아니스트 한지호는 한국에서 김지애, 피경선 교수를 사사하였으며 서울예고 재학 중 도독하여 에센 폴크방 국립예술대학교에서 아르눌프 폰 아르님을 ,하노버 국립음악대학교 대학원에서 아리에 바르디를 사사하고 졸업하였다.동시에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레이크 코모 아카데미에서 윌리엄 그랜트 나보레, 푸총, 드미트리 바쉬키로프, 당타이손에게 사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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