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힉엣눙크! 뮤직 페스티벌 스티븐 뱅크스 색소폰 리사이틀 with 세종솔로이스츠
2023 힉엣눙크! 스티븐 뱅크스 색소폰 리사이틀 with 세종솔로이스츠
“스티븐 뱅크스는 공연의 씬 스틸러였다.
또렷하고 정확한 연주를 선보이면서도 격정적인 감정을 표현해내는,
그는 놀랍도록 기민한 색소포니스트임을 증명해 보였다."
— 아서 캡티니스, 헤럴드 타임즈
"수많은 리사이틀을 보았지만 기억에 남을 만한 공연은 매우 드물었다.
... 그리고 이제 기억에 남는 리사이틀의 목록에 이름 하나가 추가되었다.
YCA가 배출한, YCA 국제 오디션에서 우승한 최초의 색소포니스트 스티븐 뱅크스다."
— 씬 앤 허드 인터내셔널
라흐마니노프
1873 —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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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소나타, Op. 19 (바리톤 색소폰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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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뱅크스
(b.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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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 애즈 유 아 (현악4중주와 색소폰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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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르스망
1833 — 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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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테마에 의한 환상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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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스턴 알토
1906 —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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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Op. 19 2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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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랄데
1929 —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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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RTIST
스티븐 뱅크스, 색소폰
“연주는 듣는 이에게 감동이나 영감을 주어야만 한다.”
“A performance must move or inspire the listener.”
— 스티븐 뱅크스
색소포니스트 스티븐 뱅크스는 연주자 겸 작곡가로 활동하면서 색소폰이 클래식 음악의 주요 악기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프로그램을 구성하거나 작품을 창작할 때는 인간 경험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데 매력을 느끼고, 미래의 연주회 현장에서 보다 다양한 음악이 연주될 수 있어야 한다고 믿고 이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리뷰 전문 사이트 씬 앤 허드 인터내셔널의 릭 퍼디언은 뱅크스에 대해 “변혁적인 21세기형 음악가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이 감지된다”고 평했다. 2022년에는 명망 높은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를 받고 미국의 클래식 음악 라디오 방송국 WQXR의 음악가 지원 프로그램인 아티스트 프로펄션 랩에 선정되었다. 또한 색소포니스트로는 최초로 영 콘서트 아티스트 수전 워즈워스 국제 오디션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뱅크스는 따뜻하게 빛나는 음색, 정교하게 구성되어 명확하게 전달되는 음악적 표현, 그리고 능숙한 테크닉으로 평단으로부터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
독주자로서 뱅크스는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몬트리올 심포니, 유타 심포니, 콜로라도 심포니, 모스틀리 모차르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아스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협연했고, 프란츠 벨저 뫼스트, 시앤 장, 니콜라스 맥기건, 라파엘 파야레, 존 애덤스, 피터 운지안, 야햐 링, 마티아스 핀처, 알랭 알튀놀뤼, 로더릭 콕스 등의 지휘자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또한 음악적 파트너인 피아니스트 잭 비어컨(Xak Bjerken)과 함께 데이비스 홀에서의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스포트라이트 시리즈를 포함해, 머킨 홀, 케네디 센터, 크라비스 센터, 페스티벌 나파 밸리 등 미국 전역에서 리사이틀을 마쳤다.
또한 영 콘서트 아티스트, WQXR의 아티스트 프로펄션 랩, 래티튜드 49, 예일 대학교의 프로젝트 14 이니셔티브,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색소폰 앙상블 등으로부터 작품 위촉을 받았다. ‘클리블랜드 클래시컬’의 재럿 호프만은 뱅크스의 음악이 “다양한 감정과 사운드를 독특하고 야심찬 방식으로 혼합”하며 “깊은 친밀감”과 “연약함”을 그려낸다고 평가했다. 뱅크스의 알토 색소폰과 현악사중주를 위한 <울음, 한숨, 그리고 꿈>(Cries, Sighs and Dreams)은 2022년 5월 보로메오 현악사중주단과 뱅크스의 연주로 카네기홀에서 초연되었고, 피아노 독주곡 <되풀이되는 백일몽에 의한 환상곡>(Fantasy on Recurring Daydreams)은 주 왕의 연주로 2023년 4월에 초연되었다. 뱅크스의 작품은 머피 음악 출판사(Murphy Music Press)를 통해 출판된다.
뱅크스는 현재 클리블랜드 음악원의 객원 교수이며, 하트퍼드 대학교에서 재키 맥린 펠로우십을 제공받고 있다. 과거에는 이타카 칼리지와 볼드윈 월러스 콘서바토리에서 색소폰 조교수로 재임했다. 벵크스는 테이머 설리번, 오티스 머피 주니어, 갤빈 크리스프를 사사했으며, 인디애나 대학교 제이콥스 음대에서 음악학사 학위를, 노스웨스턴 대학교 비에넨 음대에서 음악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콘 셀머, 다다리오 우드윈드, 르프레크 사운드 솔루션, 키 리브스의 아티스트이다.
세종솔로이스츠 Sejong Soloists
“...놀랄만큼 뛰어난 단체… 세종의 비르투오소 연주자들은 빛났다.”
— 더 타임즈, 영국
”최고 수준의 현악 앙상블… 세종솔로이스츠의 연주는 집중된 에너지와 화려한 음색으로 전혀 흠잡을 곳 없는 합일성을 보여주었다.”
— 워싱턴 포스트, 미국
“세계 최고 앙상블 중 하나”
— CNN, 미국
“이 놀라운 예술가들은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음악적 열정을 보여주었다. 절대적인 응집력, '악마'같은 정확성, 탁월한 음악적 감각으로… ”
— 클래식 툴루즈, 프랑스
미 CNN 이 “세계 최고 앙상블 중 하나” 라고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는 카네기홀과 케네디센터의 기획공연에 초청받은 유일한 한국계 단체이며, 지난 29년간 세계 120여 개 도시에서 약 600회의 연주를 해왔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임명받았으며 미국 3대 음악제인 아스펜 음악제에서 상주 앙상블로 9년간 참가했다. 대관령국제음악제(현 평창대관령음악제) 창설에 주도적 역할을 했고 제 1회 음악제가 열린 2004년부터 7년간 호스트 앙상블로 음악제를 이끌었다. 세종솔로이스츠는 차세대 연주자 양성에도 힘써왔는데, 현재 뉴욕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오케스트라, 몬트리올 심포니, 함부르크 국립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악장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종 단원 출신들이다.
세종솔로이스츠는 강효 줄리아드 음대 교수가 최정상 기량을 가진 8개국 출신 11명의 젊은 연주자들을 초대하여 1994년 뉴욕에서 현악오케스트라로 창설했고, 그동안 실내악에서 심포니 오케스트라 레퍼토리까지 다양한 편성의 공연을 해왔다. 미 CNN 연주 2회, 뉴욕 유엔본부 연주 3회, 미국 공영 라디오(NPR) 선정 '2003년 젊은 상임예술가’, 2003년 KBS 해외동포상 예술부문 수상, 2008년 제3회 대원음악상 특별공헌상 수상 등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할인에 해당하는 증빙자료(학생증, 신분증, 복지카드, 유공자증 등)를 제시하지 못할경우 차액 지불 후 공연 관람 가능
- 후원 · 골드회원 20% (2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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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4급~6급/경증) 본인 50%
- 국가유공자증, 의상자(1~2급)증 / 소지자 본인 및 동반 1인 50%
- 유족증 (국가유공자,의사자), 의상자(3급이하)증 / 소지자 본인 50%
- 예술인패스카드 소지자 5% 2매 (본인명의 예술인패스카드 현장 제시)
- 10인 이상 단체 할인 (문의: 02-584-5494)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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