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음악회는 예술의전당이 기획 · 제작합니다.
※ 출연진과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예술의전당 디지털 스테이지 촬영으로 인하여 무대에 카메라가 배치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변경 안내]
프로그램이 일부 변경되었습니다. 관람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전)
프로코피예프 / 피아노 협주곡 제3번 C장조 Op.26
베토벤 / 에그몬트 서곡 Op.84
쇼스타코비치 / 교향곡 제9번 E♭장조 Op.70
(후)
프로코피예프 / 피아노 협주곡 제3번 C장조 Op.26
쇼스타코비치 / 교향곡 제9번 E♭장조 Op.70
[공연소개]
2024년, 더욱 풍성하게 찾아온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는 바쁜 일상에 지쳐 평소 음악회를 찾기 힘든 직장인과 모처럼의 여유를 즐기려는 연인, 가족들도 편하게 찾을 수 있는 토요일 오전의 마티네 콘서트입니다. 설레는 주말의 시작, 수준 높은 연주와 친절한 해설로 꾸며지는 정통 클래식 음악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흥미로운 주제로 구성된 협주곡과 교향곡 전곡 연주로 만나는 다양한 레퍼토리는 마티네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여유로운 토요일 아침, <토요콘서트>와 함께 ‘예술’같은 순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램]
프로코피예프 / 피아노 협주곡 제3번 C장조 Op.26
쇼스타코비치 / 교향곡 제9번 E♭장조 Op.70
[출연]
지휘 및 해설 | 홍석원
피아노 | 우용기
연주 | KBS교향악단
[프로필]
ⓒHwang Piljoo
지휘 및 해설 | 홍석원
부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홍석원은 전통적인 관현악 레퍼토리는 물론 오페라와 발레, 현대음악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지휘자로서, ‘젊은 명장’이라는 찬사와 함께 한국 음악계를 이끄는 지휘자로 자리매김했다.
서울대학교 작곡과 지휘전공 학사, 베를린 국립음대 지휘과 디플롬(Diplom) 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한 홍석원은 독일음악협회가 선정하는 ‘미래의 마에스트로’에 선발되었고, 카라얀 탄생 100주년 기념 지휘 콩쿠르에서 3위로 입상했으며,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티롤 주립극장의 수석 카펠마이스터로 활약했다. 오스트리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품이자 자존심인 요한 슈트라우스의 오페레타 <박쥐>를 지휘하며 성공적으로 극장 무대에 데뷔했다. 티롤 주 대표지인 「티롤러타게스짜이퉁(Tiroler Tageszeitung)」은 “환상적인 음악! 지휘자 홍석원은 모든 관객을 춤추게 했다”라고 평했고, 유럽 오페라 전문 잡지 「메르케어(Merker)」는 “지휘자 홍석원은 오케스트라가 가장 이상적인 슈트라우스 소리에 도달하도록 했다”라고 극찬했다.
한국에서도 국립오페라단과 꾸준히 작업해서 평창올림픽 기념 오페라 <동백꽃 아가씨, La Traviata>, 그리고 2020년 코로나 시대 세계 최초의 전막 오페라 프로덕션으로 주목받은 <마농>, 국립극장 재개관 기념 <나부코>, 베르디 <시칠리아의 저녁기도> 한국 초연 등 굵직한 오페라 프로덕션을 이끌며 유럽 무대에서 갈고닦은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2023년 국립심포니 해외 연주, 2024년 국립예술단체(국립오페라단, 국립심포니, 국립합창단)의 2024년 파리 올림픽 개최 기념 공연인 <처용>을 성공적으로 마쳐 해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광주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면서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함께 『베토벤, 윤이상, 바버』 음반을 도이치 그라모폰 레이블에서 발매했고,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3번 <바비 야르> 한국 초연과 미국 텍사스 해외 초청공연을 이끌었으며, 교향악축제에서도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광주에 클래식 바람을 일으켜 시민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제 새로운 음악 중심지로 떠오른 부산에서 클래식 음악의 바람을 불러일으키리라는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피아노 | 우용기
“… Er besitzt wie kaum ein anderer die Fähigkeit, den Hörer in eine andere, sphärische Klangwelt zu versetzen. (… 그는 다른 누구보다도 청자를 다른, 신비로운 음향의 세계로 이끌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 Westdeutsche Zeitung
피아니스트 우용기는 2023년 한국인 최초로 스코틀랜드 국제 피아노콩쿠르(Scottish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에서 2위를 수상하며 국제무대에서 그의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일찍이 KBS한전음악콩쿠르, 이화경향음악콩쿠르, 예술의전당 음악영재콩쿠르, 한국쇼팽콩쿠르, 홍콩아시아오픈콩쿠르, 일본 Ishikawa Music Academy Award 등 다수 국내외 콩쿠르에서 모두 1위를 석권했으며, 2017년 서울국제음악콩쿠르 2위, 2021년 중국 수저우국제피아노콩쿠르(Suzhou Jinji Lake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1위에 오르며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14세에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우용기는 왕립스코틀랜드관현악단(Royal Scottish National Orchestra),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여수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포함한 국내외 저명한 오케스트라를 지휘자 David Niemann, 서진, 박영민, 김봉미, 손효모 등과 협연했으며,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대관령국제음악제, 여수국제음악제, 독일 Duisburg Philharmoniker KlavierAbend, Sparkassenkonzerte “Grosse Klaviermusik”, “Kawai Konzerte” - Die Elite der Nachwuchspianisten, Künstlerförderverein Oberhausen 주최 Klassik Matinee 등의 무대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또한 영국 Glasgow Royal Concert Hall, 독일 Philharmonie Mercatohalle, 일본 Hamamatsu Act City Concert Hall,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금호아트홀, 성남아트센터, 국제아트홀, 알펜시아 콘서트홀, 엘림아트센터, KBS 홀, 예울마루 등 세계 곳곳의 공연장에서 연주를 이어오고 있다.
우용기는 서울예고에서 신수정, 한기정을 사사했으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재학 중 아비람 라이헤르트(Prof. Aviram Reichert) 교수의 지도아래 현대차정몽구재단 장학금과 실기 수석에게 수여되는 故 오정주 장학금을 수여받으며 우등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에센 폴크방국립음악대학교(Folkwang University of the Arts)에서 에프게니 보자노프(Prof. Evgeni Bozhanov) 교수를 사사하며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동 대학원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에 재학 중이다.
연주 | KBS교향악단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을 선도하는 국가대표 교향악단
KBS교향악단은 1956년 창단되어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해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 발전을 선도해 왔다. 임원식 초대 상임 지휘자를 시작으로 홍연택, 원경수, 오트마 마가, 정명훈, 드미트리 키타옌코, 요엘 레비 등 세계 최정상의 지휘자들이 KBS교향악단을 이끌었다. 2012년에는 전문예술경영 체제를 갖춘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하였으며, 2022년 제9대 음악감독으로 피에타리 잉키넨 지휘자가 취임하며 현재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언제 어디서나 감동을 전하는 국민의 교향악단
KBS교향악단은 교향악부터 실내악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통해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주는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시즌 및 주제별로 관객과 소통하는 초청, 기획연주회 그리고 클래식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없는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까지 매년 100회 이상의 공연으로 10만 명이 넘는 관객에게 고품격 음악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연 현장에 함께할 수 없는 관객을 위해 KBS교향악단의 연주는 KBS TV와 라디오를 통해 전국에 중계되며, 공연 외에도 방송프로그램 및 콩쿠르 사업, 지역과 연계한 음악제, 기업 후원의 공익연주회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의 교향악단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
K-클래식의 새 역사를 만들어 가는 콘텐츠 허브 교향악단
2018년 세계적인 클래식 음반 레이블인 도이치 그라모폰(DG)에서 실황음반을 발매하며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8 체코슬로바키아 건국 100주년 기념연주회, 2019년 한국 폴란드 수교 30주년 기념 순회공연과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 페어아인 황금홀 특별연주회를 연이어 개최하였고, 2023년에는 영국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 참가해 공식 연주 평가에서 5점 만점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클래식 음악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코로나 시대에도 KBS의 온라인 4채널을 모두 동원한 무관중 공연으로 2만 3천여 명 실시간 관람 기록을 세우고, 실황 영상 아카이브 디지털 K-Hall을 오픈하며 고품격 음악콘텐츠의 무료 제공 기틀을 마련하는 등 클래식 음악의 디지털콘텐츠 허브로서 새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KBS교향악단은 언제나 차별화된 연주와 창의적인 기획을 통해 국민과 공감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클래식 문화브랜드로 함께 할 것이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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