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음악회는 예술의전당이 기획 · 제작합니다.
※ 출연진과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예술의전당 디지털 스테이지 촬영으로 인하여 무대에 카메라가 배치될 수 있습니다.[공연소개]
2024년, 더욱 풍성하게 찾아온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는 바쁜 일상에 지쳐 평소 음악회를 찾기 힘든 직장인과 모처럼의 여유를 즐기려는 연인, 가족들도 편하게 찾을 수 있는 토요일 오전의 마티네 콘서트입니다.
설레는 주말의 시작, 수준 높은 연주와 친절한 해설로 꾸며지는 정통 클래식 음악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흥미로운 주제로 구성된 협주곡과 교향곡 전곡 연주로 만나는 다양한 레퍼토리는 마티네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여유로운 토요일 아침, <토요콘서트>와 함께 ‘예술’같은 순간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램]
존 윌리엄스 / 생일축하 변주곡
차이콥스키 /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33
엘가 / 수수께끼 변주곡 Op.36
[출연]
지휘 및 해설 | 홍석원
첼로 | 이상은
연주 |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프로필]
지휘 및 해설 | 홍석원
광주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지휘자 홍석원은, 한국인 최초로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 오스트리아에서 오페라극장 수석카펠마이스터를 역임하였다. 그는 교향악부터 오페라, 발레, 현대음악까지 모든 영역을 다룰 수 있는 지휘자로써, 언론과 음악계에서 ‘젊은 명장’이라는 평가를 들으며 한국 교향악계를 이끌어 나갈 선두 주자로 평가 받고 있다.
서울대학교 작곡과 지휘전공 학사, 베를린 국립음대 지휘과 디플롬(Diplom)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졸업한 그는, 독일음악협회 ‘미래의 마에스트로’에 선발되었고, 카라얀 탄생 100주년 기념 지휘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였으며 베를린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슈투트가르트 남독일 방송 교향악단 등과 성공적인 연주를 가졌다. 또한 오페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어 독일 라이프치히 오페레타 콩쿠르에서 청중상을 받았고, 스위스 베른오페라극장, 독일 마인츠국립극장 등 여러 국가에 데뷔하여 호평을 받고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티롤주립극장의 수석 카펠마이스터로 선임되었다. 오스트리아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품이자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요한 슈트라우스의 오페레타 <박쥐>를 성공적으로 지휘하면서 20회 공연이 매진되는 성공과 함께 평론가와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티롤주 대표지인 「티롤러 타게스짜이퉁(Tiroler Tageszeitung)」은 “환상적인 음악! 지휘자 홍석원은 모든 관객들을 춤추게 하였다”라고 평하였고, 유럽 오페라 전문 잡지 「메르케어(Merker)」는 “지휘자 홍석원은 오케스트라로 하여금 가장 이상적인 슈트라우스 소리에 도달하도록 했다“라고 극찬하였다.
그는 한국에서도 평창올림픽기념 오페라 <동백꽃 아가씨(La Traviata)>, 2020년 코로나시대 세계 최초의 전막 오페라 프로덕션으로 세계 클래식계가 주목하였던 국립오페라단의 마스네의 <마농> 등 굵직한 오페라 프로덕션을 완벽히 해석 했다는 평을 들으며 유럽 정통 오페라 지휘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나아가, 2021년 국립극장 재개관 및 8.15기념 국립 오페라단의 <나부코>, 2022년 베르디의 오페라 <시칠리아의 저녁기도> 한국 초연 등 기념적인 프로덕션을 지휘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미 40개가 넘는 오페라를 지휘한 그는 국내 오페라 지휘에 있어 독보적인 위치를 지녔다 평가 받고 있다.
국내 대부분의 주요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그는 심포니 분야에서도 관객, 평론가, 오케스트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끊임없는 재초청을 받고 있다. 한경필하모닉 음악감독 재임기간 민간오케스트라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후 광주시향에 취임하여 대부분의 공연을 매진 시키고, 교향악축제에서 쇼스타코비치 교향곡으로 2년 연속 역대급 호연이라는 평을 들으며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또한 광주시향과 임윤찬 피아니스트와 함께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발매된 『베토벤, 윤이상, 바버』 음반은 발매 당일에 플레티넘(1만장 이상 판매)을 달성해 클래식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며 광주시향이 한국의 대표 오케스트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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