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와 함께하는 파보 예르비 & 도이치 캄머필하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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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안내
- 공연이 시작된 후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공연 시작 시간 전 여유있게 객석으로 입장 부탁드립니다.
- 일부 객석은 착석 위치, 무대 연출 및 아티스트 위치에 따라 시야 방해 및 제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당 사유로 인한 좌석 변경, 취소, 환불은 불가하오니 예매 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 좌석별 시야 바로가기 )
■ 부정예매 관련 안내
㈜빈체로는 부정예매와 암표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정 예매 및 불법거래 의심 건이 확인되면 해당 티켓 예매자에게 소명 자료를 요청하고, 일정 기간 내에 소명되지 않을 경우 강제적으로 예매건을 취소 처리할 예정입니다.
부정 티켓 거래 또는 안내된 유의사항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 주최, 예매처, 공연장 등은 책임이 없으므로, 관람객 여러분들께서는 불법 티켓 거래로 인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예매 티켓의 부정사용 방지를 위하여 예매번호, 예매 내역 캡쳐 화면 등을 인터넷에 업로드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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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석배치도
지휘: 파보 예르비
협연: 피아니스트 임윤찬
연주: 도이치 캄머필하모닉
Program
모차르트 <돈 조반니> 서곡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
-인터미션- 20'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주피터’
About
the Concert
대편성 관현악단에 버금가는 풍부한 음색과 디테일로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은 독일의
강자 도이치 캄머필하모닉이 2년 만에 한국의 무대에 오릅니다. 2004년부터 예술감독을 맡으며 ‘캄머’(Kammer, 실내악)필하모닉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한 지휘자
파보 예르비와 최고의 합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협연에는 반 클라이번 콩쿠르 역사상 최연소
우승자로 이름을 높이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가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함께합니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 <돈
조반니> 서곡으로 시작합니다. 비극을 암시하는
듯한 웅장한 서주, 그와 대조되는 유쾌한 알레그로는 도이치 캄머필하모닉의 다양한 색채를 엿보여주는 동시에
여러분을 사로잡아 음악의 세계로 초대할 것입니다. 이어서 연주할 쇼팽 피아노 협주곡 2번의 주인공은 단연 피아니스트 임윤찬입니다. 장엄한 1악장 뒤로 애틋한 선율의 2악장이 등장하고, 이내 밝은 환희를 향해 달리는 3악장이 이어지는 이 작품은 쇼팽
특유의 섬세한 피아니즘은 물론 낭만주의의 달콤함과 열정이 공존합니다. 임윤찬의 두 손 아래 더욱 아름답게
피어날 연주가 기대됩니다.
대망의 2부는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주피터’가
장식합니다. 모차르트의 마지막 교향곡으로, 그의 원숙한 작풍이
한껏 드러나는 만큼 공연의 마무리에 걸맞은 고전주의의 장대함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장대한 ‘주피터’의 정점은 마지막 악장에서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성부 간 얽혀있는 정밀한 푸가는 도이치 캄머필하모닉 단원 간의 섬세한 합을 여실 없이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낼
것입니다.
‘캄머필하모닉’은 치밀한 실내악단의 소리와 풍부한 필하모닉의 소리를 결합해 선보이겠다는 오케스트라의 의지가 담긴 단어입니다. 올해로 예술감독을 맡은 지 20년이 된 파보 예르비의 지휘 아래 이들이 선보일 노련한 모차르트는 물론, 세계 굴지의 공연장에서 연주를 이어가는 스타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합을 맞출 설레는 쇼팽까지.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감동의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About
the Conductor
파보 예르비
그래미상 수상자이자 에스토니아 출신의 지휘자 파보 예르비는 현시대
최고의 지휘자 중 한 명으로,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인 그는 2004년부터 오랜 시간
도이치 캄머필하모닉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에스토니안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창립자이자 예술감독이다.
2024년은 예르비가 최근 그라모폰(영국)과 오푸스 클래식(독일)의 ‘올해의 오케스트라’에 선정된 도이치 캄머필하모닉의 예술감독으로 함께하는 20주년을 맞이한 특별한 해이다. 도이치 캄머필하모닉과 예르비는 그동안
베토벤, 슈만, 브람스의 교향곡 전곡을 깊이 연구해 연주
및 녹음 활동을 이어왔으며, 2024/25 시즌 그의 주요 활동으로는 광범위한 일본, 한국, 유럽 투어와 RCA 레드실을
통해 하이든 런던 교향곡 프로젝트 2집 발매가 예정되어 있다.
예르비는
이 외에도 베를린 필하모닉,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의 객원 지휘자로서 정기적으로 무대에 서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LA 필하모닉,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상하이 심포니, 홍콩 필하모닉을 객원 지휘하며 이전에 음악감독으로
활동한 파리 오케스트라,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도쿄의 NHK 심포니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다.
About the Pianist
임윤찬
피아니스트 임윤찬(2004년생)은 2022년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만 18세), 신작 최고연주상, 그리고 청중상을 수상하며 세계 무대에 돌풍을
일으키며 등장했다. 그의 결선무대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2022년 ‘올해의 공연’ 10편 가운데 하나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그는 일찍이 2019년
당시 만 15세의 나이로,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에서 최연소 1위 및 관객이 뽑 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특별상(청중상), 박성용영재특별상을 수상하며 대회 3관왕에 오른바 있다.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이후 현재 세계 저명공연장과 최정상 오케스트라들의
초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2022년 12월 도쿄 산토리홀, 2023년 1월 런던 위그모어홀 데뷔 리사이틀, 2월 미하일 플레트네프 지휘로 도쿄 필하모닉과의 협연을 성료하였다. 5월에는
뉴욕 링컨센터에서 뉴욕 필하모닉(제임스 개피건 지휘)과의 3번의 협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해당공연의 리뷰가 뉴욕타임스에
대서특필되기도 하였다. 이후 루체른 심포니(미하엘 잔데를링
지휘), Bravo! Vail 페스티벌에서 뉴욕 필하모닉(마린
알솝 지휘), LA 할리우드 볼에서 LA 필하모닉(성시연 지휘)과 협연, 시카고
심포니(마린 알솝 지휘),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정명훈 지휘), 뮌헨 필하모닉(정명훈
지휘), 보스턴 심포니(투간 소키예프 지휘), 파리 오케스트라(클라우스 마켈라 지휘), 베르비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안토니오 파파노 경 지휘), BBC 프롬스에서 BBC 심포니(파보
예르비 지휘)와 협연하였고, 베르비에 페스티벌, 라 로크 당테롱 피아노 페스티벌과 암스테르담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뉴욕
카네기홀에서 데뷔 리사이틀 무대를 가졌다.
About the Orchestra
도이치 캄머필하모닉
도이치 캄머필하모닉은 독특한 음악 스타일로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중 하나다. 에스토니아 출신의 지휘자 파보 예르비가 2004년부터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북독일 라디오(NDR Kultur)가 ‘드림팀’이라
부르는 오케스트라와 파보 예르비는 올해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 맺어온 신뢰와 결실의 20주년을 기념한다.
수년 동안, 오케스트라는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마리아 주앙 피르스, 재닌 얀센, 이고르 레비트, 힐러리 한, 마틴
그루빙어와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긴밀한 음악적 우정을 쌓아왔다. 오랜 시간 예술감독으로 함께하고
있는 파보 예르비 외에도 젊은 핀란드 지휘자 타르모 펠토코스키가 2022년 2월부터 수석 객원 지휘자로 임명되었다.
도이치 캄머필하모닉은 2017년 개관 이래로 함께 한 함부르크 엘프필하모니의 상주 오케스트라 중 하나이며, 쾰른 필하모니의 오랜 상주 오케스트라이다. 2019년 오케스트라는
라인가우 페스티벌에서 최초의 상주 오케스트라로 활동했고, 선구적인 프로젝트와 새로운 해석의 지평을 연
공로로 라인가우 음악상을 수상했다.
※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할인에 해당하는 증빙자료(학생증, 신분증, 복지카드, 유공자증 등)를 제시하지 못할경우 차액 지불 후 공연 관람 가능
- 후원 · 골드회원 5% (2매)
- 싹틔우미회원 본인 40% (1매 / 본인 신분증 확인 / 등급별 선착순 20매 / 9월 12일 3PM~)
- 노블회원 본인 40% (1매 / 본인 신분증 확인 / 등급별 선착순 20매 / 9월 12일 3PM~)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1급~3급/중증) 본인 및 동반 1인 50%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4급~6급/경증) 본인 50%
- 국가유공자증, 의상자(1~2급)증 / 소지자 본인 및 동반 1인 50%
- 유족증 (국가유공자,의사자), 의상자(3급이하)증 / 소지자 본인 50%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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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당일 | 전당기획공연 | 티켓금액의 90% | 공연시작 2시간 전까지 (현장매표소 환불 불가) |
대관공연 | 환불 불가 | 관람일 1일 전까지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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