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필하모닉 & 안드리스 넬손스 & 미도리 2024 빈 필하모닉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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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오픈:
10. 23 : 2024. 09.03 (화) 4PM 예술의전당 유료회원 선예매 오픈 | 2024. 09.04 (수) 4PM 예술의전당 일반회원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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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켓 수령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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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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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 최고의 경지에 오른 빈 필하모닉
현시대 가장 주목받는 지휘자 안드리스 넬손스
흔들림 없는 연주력 미도리(23일)
건반위의 음유시인 조성진(25일)
2024년, 깊은 역사와 쟁쟁한 관록을 자랑하는 빈 필하모닉의 무대가 펼쳐진다.
<프로필>
지휘 : 안드리스 넬손스 (Andris Nelsons)
안드리스 넬손스는 버밍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독일 헤르포르트 북서독일 필하모닉 수석지휘자, 라트비아 국립 오페라 음악감독을 지내며 지휘자로서 커리어를 쌓았고, 현재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이자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카펠마이스터(지휘자)이다. 그래미상 수상자인 넬손스는 이 두 직책을 통하여 두 기관 사이의 선구적인 동맹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음악감독으로서 뛰어난 음악성과 지도력을 보여주고 있다. 오늘날 명지휘자이자 혁신적인 지휘자 중 한 사람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이 외에도 빈 필하모닉, 베를린 필하모닉,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와 공연을 통하여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영국 로열 오페라하우스와 정기적으로 호흡을 맞추며 그의 커리어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연주 : 빈 필하모닉(Wiener Philharmoniker)
경이로운 연주와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는 빈 필하모닉은 1842년 창설되어 지금까지 음악의 정통성을 지켜왔다. 유서 깊은 역사와 쟁쟁한 관록을 보유한 오케스트라로 정상의 자리를 완벽하게 이어가는 빈 필은 특별한 전통을 지니고 있다. 상임지휘자나 음악감독 없이 매 시즌마다 현 시대의 거장(토스카니니, 카라얀, 번스타인 등)들을 객원 지휘자로 세워 예술적 견해를 확장시키며, 빈 필하모닉만의 사운드와 접목시켜 음악을 극대화하고 그들만의 고유한 방식으로 범접할 수 없는 음악을 구성하여 최고 경지에 오른 무대를 펼쳐왔다. 빈 필하모닉은 오스트리아의 빈을 소재지로 삼고 있으며, 빈 뮤직페어라인이 상주공연장이다. 클레멘스 크라우스를 마지막으로 1954년 이후 상임지휘자 제도를 폐지하여 매 시즌마다 단원들이 선출한 객원 지휘자들이 악단을 이끌며, 토스카니니, 카라얀, 번스타인 등의 거장들이 이 악단을 지휘했다. 1941년부터는 빈 필하모닉의 중요한 연례행사로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공연인 <빈 신년음악회>가 개최되기 시작했다.
협연 : 바이올리니스트 미도리(Midori) - 10월 23일 (수)
미도리는 음악과 인간 경험의 연관성을 탐구하는 선구적인 예술가이자 활동가,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다. 전통적인 경계를 허물며 우리 시대의 탁월한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으로 그녀의 영역을 확립시켰다. 런던, 시카고,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 WDR 심포니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 등과 협연하였으며, 클라우디오 아바도, 엠마누엘 엑스, 레너드 번스타인, 조나단 비스, 콘스탄티노스 카리디스,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다니엘 하딩, 파보 예르비, 마리스 얀손스, 요아나 말비츠, 안토넬로 마나코르다, 주빈 메타, 오메르 마이어 벨버와 같은 음악가들과 호흡을 맞췄다. 1971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미도리는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었다. 지휘자 주빈 메타는 당시 11살이었던 미도리를 뉴욕 필하모닉의 연례 신년 전야 콘서트에 초청하여 협연하게 하였고, 이후 그녀는 연주자로서 세계를 종횡무진하는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미도리는 커티스 음악대학의 석좌교수이며 스미스 컬리지, 롱이 대학교, 예일 대학교, 쉐난도아 대학교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도리는 1734년 제작된 과르네리 델 제수'ex-후버만'으로 연주하며 도미니크 페카트, 프랑수아 페카트, 파울 지그프리트가 제작한 네 개의 활을 사용한다.
협연 : 피아니스트 조성진(Seong-Jin Cho) - 10월 25일 (금)
압도적인 재능과 타고난 음악성으로 세계 무대에서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는 조성진은 동 세대 연주자들 중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예술성은 신중하고 시적이며 확신에 차 있으면서도 유순하다. 조성진의 음악적 균형감각은 뛰어난 기교뿐만 아니라 깊은 예술성까지 더해져 그 누구도 감히 따라할 수 없는 범위에 있다. 2015년 바르샤바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1등을 석권하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2016년 1월 도이치 그라모폰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많은 아티스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조성진은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 런던 심포니, 파리 오케스트라, 뉴욕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등 세게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의 무대를 갖고 있으며 정명훈, 구스타보 두다멜, 야닉 네제 세갱, 안드리스 넬손스, 사이먼 래틀 경, 에사 페카 살로넨과 같은 지휘자들과 꾸준히 호흡을 맞추고 있다.
<프로그램>
10월 23일 (수) 협연 : 미도리
S. Prokofiev - Violin Concerto No.1 in D Major, Op.19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라장조, 작품번호19
Ⅰ. Andantino
Ⅱ. Scherzo. Vivacissimo
Ⅲ. Moderato
Intermission 15’
G. Mahler - Symphony No.5 in c# minor
구스타브 말러 - 교향곡 제5번 올림 다단조
Ⅰ. Trauermarsch. In gemessenem Schritt.
Ⅱ. Stürmisch bewegt. Mit größter Vehemenz.
Ⅲ. Scherzo. Kräftig, nicht zu schnell.
Ⅳ. Adagietto. Sehr langsam
V. Rondo-Finale. Allegro giocoso
10월 25일 (금) 협연 : 조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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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4급~6급/경증) 소지자 본인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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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족증(국가유공자, 의사자), 의상자(3급이하)증 소지자 본인 30%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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