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endelssohn: String Symphony No.1 in C major
I. Allegro
II. Andante
III. Allegro
■J.Haydn: Cello Concerto No.2 in D major, Hob.VIIb-2 (첼로:박노을)
I. Allegro moderato
II. Adagio
III. Rondo. Allegro
■H.Wieniawski: Fantaisie brillante on themes from `Faust` by Gounod Op.20 (바이올린:김현미)
■L.Boccherini: Symphony No.6 in D minor, Op.12 "La Casa del Diavolo"
I. Andante sostenuto - Allegro assai
II. Andantino con moto
III. Andante sostenuto - Allegro con molto
■프로필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구 서울바로크합주단)
Korean Chamber Orchestra, Since 1965
음악감독: 김 민
1965년에 서울바로크합주단 명칭으로 창단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는 올해로서 창단 59주년을 맞이한 명실공히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챔버오케스트라로서의 위상을 이어 나가고 있다. 1980년 현재 음악감독 김 민의 취임과 함께 지금까지 폭넓은 레퍼토리 확장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챔버오케스트라로서 전세계 주요 페스티벌에 초청받으며 현재까지 국내외 연주기록 760회(해외 초청연주 141회)의 기록을 세웠다.
KCO는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현재까지 총 17장의 CD를 발매하며 레코딩의 수준 향상을 끌어올렸다.
또한 KCO는 1999년 파리 유네스코 회관, 2000년 뉴욕 UN본부에서의 열린 공연을 통해 ‘UN 공식 평화의 실내악단’으로 지정받았고, 2003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사단법인 예술단체, 2020년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법인 단체, 2020년 롯데콘서트홀 상주연주단체, 2022년 기획재정부 공익지정법인단체로 지정받았다. 2021년 음악단체로는 최초로 제5회 백남상을 수상하며 클래식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챔버 오케스트라로 세계 주요 페스티벌에서 141회라는 국내 최다 해외투어 기록을 보유한 KCO는 라인가우 페스티벌(2007), 에네스쿠 페스티벌(2011), 핀란드 난탈리 페스티벌(2009, 2010, 2019), 폴란드 바르샤바 베토벤 이스터 페스티벌(2006, 2015), 이태리 아스콜리피체노 페스티벌과 칼 오르프 페스티벌(2011), 마카오 국제 페스티벌(2014), 중국 베이징 NCPA May 페스티벌(2015), 에스토니아 국제 모차르트 페스티벌 (2006), 룩셈부르크 에히터나흐 페스티벌 (2007), 오스트리아 쇼팽 페스티벌 (2016),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실내악 페스티벌(2016), 독일 Eckelshausener Musiktage(2019),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페스티벌(2019), 스위스 시옹 페스티벌(2022), 일본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2023) 외 다수의 주요 국제 페스티벌 초청을 받아 연주하였다. 또 2015년에는 창단 50주년 기념하여 월드투어 프로젝트(런던 퀸엘리자베스홀,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 콘서트홀, 비엔나 뮤직페라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챔버 오케스트라로서의 위상을 쌓아가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연기된 국내 최초 <모차르트 46 교향곡 전곡 연주 프로젝트>를 재개하여 지난 2023년 2월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바이올린 김현미
꾸준한 열정으로 폭 넓은 장르의 솔로 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의 실내악 작품들을 그 만의 감성과 논리로 해석해 낼 뿐 아니라 오케스트라 음악에 까지 애정을 가지고 있는 독자적인 연주 세계를 펼치고 있는 정상급 연주자이다.
그는 워싱턴 국제콩쿨, 메네스 콘첼토 오디션, 동아 콩쿨, 한국일보 콩쿨 등에 입상하였고, 싱가폴 주니어 페스티발, 홍콩 청소년 음악제, 말보로 음악제, 탱글우드 음악제, 독일 유로음악제, 일본 키리시마 음악제 및 이태리 국제 음악제에 초청되어 연주하였다. 알렉산더 슈나이더가 지휘하는 브란덴부르그 앙상블과 뉴스쿨 챔버 오케스트라 멤버로 뉴욕에서 연주활동을 하였고, 뉴욕스트링 오케스트라, 크리스마스 세미나 오케스트라 등과의 연주로 경험을 쌓았다. “Musicians from Marlboro” 시리즈에 2회 초청되어 뉴욕의 카네기홀, 엘리스털리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워싱톤의 케네디센터, 필라델피아, 보스턴, 플로리다, 커네티컷, 메릴랜드등에서 미국 순회연주를 하였다. 최근 미국 오벌린 음대와의 교류로 교수 음악회와 마스터클래스에 초청되어 가르친 바 있다.
일본 오사카와 키리시마, 홍콩, 싱가폴 등지에서 독주와 실내악 연주를 하였고, 국내에서는 KBS홀 개관 기념연주회, 부산문화회관 전관 개관 기념예술제, 충무아트홀 개관 기념연주회, SBS 6주년 기념음악회 및 서울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실내악축제, 가을축제개막연주회, 재개관 기념 초청연주회, 재야음악회와 이건음악회, 통영 윤이상음악제에, 1998년에는 평양의 윤이상 음악제에 초청되어 솔로 및 평양 윤이상 교향악단과 연주하였고, KBS 교향악단, 부천시향, 강남심포니, 코리안심포니, 수원, 인천, 춘천, 원주, 마산, 진주, 청주, 충남, 대구, 울산, 창원, 광주, 대전, 과천, 포항, 제주시향, 서울심포니, 프라임필하모닉 및 서울챔버오케스트라 등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91년 창단한 Quartet 21과 1996년 베를린 콘체르토 하우스에서 윤이상의 1주기 추모 음악회에 초청되어 연주, 2003년에는 한국 문화교류재단 외교문화사절의 일원으로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등 서남아 순회공연을 마쳤다. 또한 2000, 2002년에는 미국의 “The Quartet Program” 여름 페스티벌의 coaching professor로 초청되어 실내악을 가르쳤으며, 꾸준한 활동을 해온 Quartet21과 2006년 올해의 예술상(실내악부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을, 2007년에는 제39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상을 그리고 2008년에는 제3회 대원음악상 연주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연주, 예음초청 Quartet 21의 명곡 시리즈, 베토벤 현악4중주 전곡 시리즈, 바르톡 현악4중주 전곡시리즈 연주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쳐왔다. KBS 한국의 연주가 CD로 독주와 실내악 음반을 제작하였고, 이건음악회 실황 음반, 베를린 윤이상 1주기 추모음악회 실황음반 및 바이올린 교육의 기본인 스즈끼 바이올린 교본전집 CD를 출반하였다. 2024년에는 2016년부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 앙상블 신년음악회, 베에토벤 소나타 CD 전곡과 다양한 소품집 음반 발매 및 기념 독주회, 금호 초청 “음악의 계보” 시리즈와 KCO 초청 트로이카 초청 협연 및 최근 결성한 AD Musica 와의 협연 그리고 콰르텟21,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와의 실내악 무대를 준비 중이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 한예종 문화예술교육센터 센터장, Quartet 21의 제1 바이올린 주자,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음악감독으로 활동, 최근 젊은 음악가 들과 실내악 단체 “Ad Musica”를 결성 하였고 최근 몇년간 비바체실내악 축제에 참여 중이다.
●첼로 박노을
정교한 테크닉, 깊이 있는 소리와 음악으로 주목받는 첼리스트 박노을은 우수한 성적으로 서울예고, 서울대학교를 거쳐 독일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하였으며, 비엔나 국립음대 솔리스트 과정을 최고점수로 마쳤다.
국내의 유수 콩쿠르에 이어 하이든 국제 콩쿠르 2위 및 청중상, 루토슬라브스키 국제 콩쿠르 3위, 폴란드 바르샤바 첼로 국제 콩쿠르 4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명예상 등 유럽의 주요 콩쿠르에서 화려하게 수상하며 탄탄한 실력을 갖춘 솔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다졌으며, 음악에 대한 그의 폭넓은 관심은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등 다양한 분야로 향하여 그로 인해 쌓은 유럽에서의 다양한 경험은 연주가로서의 음악적 반경을 넓히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고 로린 마젤이 이끌던 독일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에서 아카데미 단원 및 객원단원으로 수년간 연주하였고 이어서 뮌헨 심포니 오케스트라 종신 수석보 첼리스트를 역임하며 런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부수석과 싱가폴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첼리스트로 초청되기도 하였다. 마리스 얀손스, 버나드 하이팅크, 리카르도 무티, 세이지 오자와, 로린 마젤, 쿠르트 마주어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지휘 아래에서 수년간 연주하였다.
뮌헨 심포니 오케스트라, 헝가리카 심포니 오케스트라, 버드위즈 심포니 오케스트라, 루도미르 로지츠키 오케스트라, 뮌헨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며 현지의 호평을 받으며 활동하던 중 귀국하여,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석을 역임하며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구 바로크 합주단), 수원시향, 전주시향, 울산시향, 원주시향,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술의 전당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서울 챔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고 예술의 전당 교향악 축제 협연,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연주, 베토벤 전곡 연주,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 개관 10주년 기념 페스티벌 협연, 금호아트홀 아름다운 목요일 초청 독주회, 수차례의 KBS 음악실 실황 연주 등을 통해 뛰어난 연주력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동서양 악기를 아우른 음악으로 주목받는 앙상블 “조화” 단원으로 활동하여 프랑스 브르타뉴 르 쁘띠 페스티벌, 아비뇽 라쿠로아 프로젝트에 초청 받아 호평을 받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구 바로크 합주단) 수석으로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단원, 앙상블 조화 단원으로 활동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겸임교수, 경희대학교 강사, 성신여대 겸임교수, 서울중앙음악학원 전임교수, 예원,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원에 출강하는 등 후학 양성과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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