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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anist 김예은
그녀는 화려한 테크닉과 민첩함, 건반에서의 섬세한 순간들로 마법을 부렸다.
-Kulturbüro Göttingen
뛰어난 테크닉과 풍부한 음악성 및 깊이 있는 표현력을 지닌 피아니스트 김예은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 유학길에 올라 하노버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Theater und Medien Hannover)에 진학하여 석사학위를 우수한 성적으로 취득하였고, 이어 동 대학원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장일치로 졸업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그는 서울기독대학콩쿠르 1위, 신예음악콩쿠르 1위, Seoul Arts Concours 1위 및 한음음악콩쿠르, 난파음악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하였고, 종로에서 열린 Euroasia Music Festival Academy를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 및 Euroasia Music Festival Competition에서 1위를 차지하여 연주하는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두각을 드러내었다. 이후 Don Vincenzo Vitti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3위, Ibiza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2위, Iscart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2위,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Chopin-Gesellschaft Hannover Finalist, Euregio International Piano Award Finalist,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of Lyon Semi-Finalist 및 Special Merit Diploma를 수여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기량을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International Telekom Beethoven Competition, International Concours Géza Anda, International Franz Liszt Piano Competition Utrecht 등의 본선 무대에 진출하여 연주를 선보여 왔다.
학부 시절부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획 Chopin in the Campus
또한 서울대학교 “에보니앤아이보리” 피아노 단체, 전문연주단체 “크라제” 단원으로 소속되어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연주, 장애인과 함께하는 나눔콘서트 <동행> 연주 등 뜻깊은 연주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듀오, 트리오, TIMF 객원 등으로 여러 연주에 참여해왔다. 특히 크라제 학술포럼 <새 시대의 슈만을 만나다>에서 발표 및 연주에 참여하고, 2023 서울시 청소년 뮤직 페스티발 멘토로 활동하는 등 연주와 더불어 학술 및 교육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희영, 조지현, 차명순, 박종화, Gerrit Zitterbart, Igor Tchetuev를 사사하고 끝없는 학구열과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Andreas Frölich, Bernd Goetzke, Roland Krüger, Piotr Paleczny, Menahem Pressler, Gerald Fauth, 신수정, Timothy Ehlen, Felix Gottlieb, Elena Margolina-Hait, Hinrich Alpers 등 세계적인 대가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음악적 역량을 넓혀온 피아니스트 김예은은 이번 귀국 독주회를 통해 계속해서 관객들을 만나갈 예정이다.
# PROGRAM
L.v. Beethoven ... Bagatelles, Op. 126
Ⅰ. Andante con moto: Cantabile e compiacevole
Ⅱ. Allegro
Ⅲ. Andante: Cantabile e grazioso
Ⅳ. Presto
Ⅴ. Quasi allegretto
Ⅵ. Presto - Andante amabile e con moto
F. Liszt ... Totentanz, S. 525
- Intermission -
R. Schumann ... Piano Sonata No. 1 in f♯ minor, Op. 11
Ⅰ. Un poco adagio - Allegro vivace
Ⅱ. Aria: Senza passione, ma espressivo
Ⅲ. Scherzo e Intermezzo: Allegrissimo - Lento. Alla burla, ma pomposo - Tempo I
Ⅳ. Finale: Allegro un poco maestoso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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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환불수수료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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