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길이만큼 켜켜이 쌓아온 앙상블오푸스의 음악은
누구와도 비할 수 없는 강력한 힘을 가졌다.”
- Since 2009 -
앙상블오푸스는 카리스마가 넘치는 그룹 –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시간의 길이만큼 켜켜이 쌓아온 밀도 높은 앙상블 - 고승희 기자
예술감독&작곡 류재준, 리더&바이올린 백주영, 트럼펫 최인혁, 호른 김홍박, 바이올린 이지혜, 비올라 김상진, 첼로 김민지 심준호
프로그램
F. Schubert_String trio, D. 471
슈베르트 현악 삼중주 D. 471
Vn. 이지혜, Va. 김상진, Vc. 김민지
Jeajoon Ryu_Sestetto per tromba, corno, violino, viola, violoncello e pianoforte (World Premiere)
류재준 트럼펫, 호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를 위한 육중주 (세계초연)
Trp. 최인혁, Hn. 김홍박, Vn. 백주영, Va. 김상진, Vc. 심준호, Pf. 김규연
F. Schubert_String Quintet, D. 956
슈베르트 현악 오중주, D. 956
Vn. 백주영, Vn. 이지혜, Va. 김상진, Vc. 김민지, Vc. 심준호
*본 공연은 연주자의 사정에 의해 변동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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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오푸스, 실내악의 절정
앙상블오푸스는 정상의 솔리스트들로 구성된 연주 단체로, 슈베르트의 최후의 작품 중 하나로 네 악장으로 구성된 장대하고 유일한 현악 오중주와 류재준의 아름다운 선율과 환상적인 화음으로 새로 쓰여진 육중주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초연되는 류재준의 작품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선율과 단풍 같은 다채로운 색채감의 화성, 역동적이며 생동감 있는 다양한 리듬 패턴, 이들의 중첩과 교차로 시공간의 미학을 펼치며 시간을 유영한다. 이미 여러 관현악 작품에서 수많은 마법같은 작품들을 보여준 류재준이기에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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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류재준 Artistic Director, Composer Jeajoon Ryu
- 작곡가
- 앙상블오푸스 예술감독, 서울국제음악제 예술감독
백주영 Leader, Violin Ju-Young Baek
- 퀸 엘리자베스, 시벨리우스, 파가니니, 인디애나폴리스, 서울 국제 콩쿠르 등 석권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최인혁 Trumpet In hyeok Choi
- 제주 국제관악콩쿠르 트럼펫 부문 입상(1등 없는 3위), 독일 파사우 국제 금관 실내악 콩쿠르 2위
- 한국인 금관악기 연주자 최초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단원 역임
- 베를린 도이치 오퍼, 베를린 슈타츠오퍼,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칼스루에 오페라 오케스트라 객원
김홍박 Horn Hongpark Kim
- 서울시향(음악감독 정명훈) 호른 부수석, 오슬로 필하모닉(음악감독 바실리 페트렌코, 클라우스 마켈라) 호른 수석 역임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이지혜 Violin Je-hye Lee
- 2014~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 제2바이올린 악장 역임
-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 교수
김상진 Viola Sangjin Kim
- 2001년 대통령 표창 수상, 2002년 ‘대한민국 문화 홍보대사’ 위촉
- 세종 솔로이스츠, 금호현악사중주단, 화음 체임버 오케스트라, MIK앙상블 단원 역임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서울챔버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지휘자
김민지 Cello Minji Kim
- 스페인 레이나 소피아 오케스트라(음악감독 로린 마젤) 부수석 역임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덕수궁 석조전 음악회 음악감독
심준호 Cello Joon Ho Shim
- 제 40회 쥬네스 뮤지칼 국제콩쿠르 1위
- 서울시향 수석 역임
- 칼라치 스트링 콰르텟, 클럽 M 멤버
김규연 Piano Kyu Yeon Kim
- 더블린 국제콩쿠르 준우승, 제네바 국제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클리블랜드 국제콩쿠르 입상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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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오푸스 소개
앙상블오푸스는 2009년 창단 이래 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되고 있는 정통 클래식 연주단체다. 작곡가 류재준이 예술감독,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리더를 맡고 있으며 김상진, 김민지, 이한나, 심준호, 송지원, 김 한, 조성현, 김홍박, 최인혁, 유성권,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문지영, 김규연, 한문경이 오랜 기간 함께 연주하며 쌓은 음악적 호흡을 바탕으로 매번 무대에서 강력한 흡입력과 카리스마를 발휘하고 있다.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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