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C. Debussy - Prelude Book I
S. Rachmaninoff - 10 Preludes Op.23
#Pianist 이여경
독일 언론사들로부터 “영혼을 관통하는 깊은 울림이 있고 에너지 넘치면서도 청각적 아름다움의 극치를 맛보게 한다”는 평을 받은 피아니스트 이여경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도독하여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학사, 석사, 최고연주자 과정 Soloklasse Konzertexamen 을 졸업하였다.
유럽에서 활동하며 독일 바이로이트 피아노 페스티벌 Bayreuther Klavierfestival 초청 연주를 비롯해 독일 츠비카우 슈만 하우스 Robert-Schumann-Haus Zwickau 연주, 괴팅엔시 Goettingen 초청 독주회, 하이델베르크시 Heidelberg 초청 DAI 협회 독주회, 함부르크 Hamburg 총영사관 초청 연주, 클랑 뷔르켄 Klangbruecken 현대음악 페스 티벌 등 정기적으로 국내 및 국제 무대에서 독주회와 앙상블 연주로 청중들을 만나왔으며, 수상 경력으로는 International Pietro Argento Competition, Concorso Pianistico San Dona di Piave을 비롯한 다수의 국내외 콩쿠르에 입상한 바 있다.
솔리스트로 러시아 St. Petersburg Radio Symphony Orchestra, 독일 Philharmonisches Kammer Orchester Wernigerode, 독일 Kammerorchester Hannover, 독일 Wendland Orchester,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라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으며, 레코딩으로는 Junge Kunstler aus dem Norden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피아니스트 이여경은 지난해 한국으로 귀국한 후 ‘음악의 기하학’, ‘ Paris’, ‘Letter D’, ‘빛을 향하여’ 등의 실험적이며 연구적인 주제를 가지고 독주회에서 관객들을 만나오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다섯 번째 독주회
Meta-Prelude에서도 그녀만의 색다른 고뇌와 철학을 녹여내고자 한다.
국내에서는 구자은, 이남주, 임미정 교수를, 국외에서는 Prof. Christopher Oakden, Oliver Gardon을 사사한 피아니스트 이여경은 2019년부터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피아노과 강사로 4년간 재직하였고 귀국 후 한세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을 위한 노력 또한 지속해 나감과 동시에 한국피아노학회 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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