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R O F I L E
Celloㅣ김시내
탁월한 예술성과 신선한 음악적 감각으로 매력적인 연주를 선사하는 첼리스트 김시내는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Künstlerische Ausbildung)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트로싱엔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Solisten)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우수 졸업하였다.
매년 참신한 기획력과 시도를 바탕으로 국내 음악계에 반향을 일으키며 새로운 음악적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 첼리스트 김시내는 2008년 개최된 귀국독주회(예술의전당)를 비롯해 매년 1-2회의 독주회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 있다.
2009-201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 영 아트 프론티어’로 선정된 후 국악과 클래식을 접목한 <첼리스트 김시내의 아우름> 시리즈를 3회에 걸쳐 진행하여 평론과 대중으로부터 갈채를 받았으며, 2011-2013년 첼로 본연의 매력과 바로크부터 전자음악까지의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기획된 <김시내의 Cello Spectrum> 시리즈를 3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2014-2016년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AYAF Ensemble’ 연주회, 올림푸스홀 초청으로 ‘신진예술가들의 반란’ 연주회를 가졌고, <첼리스트 김시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시리즈로 클래식과 재즈의 색다른 만남을 시도하기도 하였다. 2017-2020년 파이프오르간, 타악기, 하프 등 다양한 클래식 악기와 협업하여 ‘Transform Project’ 시리즈로 새롭고 혁신적인 음향을 탐구하였다. 40대에 접어들어 첼리스트로서 더욱 깊어지기를 원해 시작한 ‘자화상’ 시리즈는 2021년 시작하여 두 번째 독주회로 접어들었다.
서울대학교 ‘화요음악회’, 성공회대학교 ‘한낮의 음악회’,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공모사업 ‘뉴 아티스트 시리즈’, 성남문화재단 공모사업 ‘Ah~ merica’(앙상블 오감), 대전대학교 초청 ‘목요문화마당’(앙상블 오감), 군산시 초청 시민의 날 기념 연주회, 첼로와 오르간을 위한 듀오 연주회(서울교회 초청), KAG아트홀 초청 ‘멋진 연주자 시리즈’, 2011 소나타 듀오 페스티벌, 2013 version ‘빚는 소리’ - ‘소리’(서울대 MOA미술관), 링컨홀 초청 ‘한복을 입은 남자’, 2017년 올림푸스 초청 ‘실내악시리즈’, 이탈리아 Ascoli시 Festival 초청 연주(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제교류지원사업) 등 다양한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018년에는 아르츠 챔버 오케스트라, 2019년에는 목포시향, 2020년에는 목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코로나 중인 2022년에는 독일 Max Reger홀에서 첼로 레퍼토리와 한국 현대 작곡가의 작품으로 2회의 초청 독주회를 하였다.
독일 Freiburg Baroque Orchestra 객원단원, 양평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 예원학교, 선화예중, 서울예고, 선화예고, 충북예고, 경기예고, 한세대, 협성대 강사를 역임한 그녀는 ‘운지회’ 한국 현대 실내 관현악 연주회, The Pathway Concert Series 2009, 대구국제현대음악제 개막연주(초청), 진주 이상근음악제 프리콘서트, ‘창악회’와 ‘21세기악회’, 작곡동인 ‘소리목’ 정기연주회 등 다수의 현대음악 연주회에서도 폭넓은 음악적 행보를 더해가고 있다.
현재 국립목포대학교와 안양대학교 겸임교수, 수원대학교 객원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공주교육대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전문심화과정에 출강하고 있는 동시에 “AYAF Ensemble” 멤버로 왕성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Pianoㅣ이선호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영재 재학 중 도독
-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졸업(음악교육학 및 전문연주자과정 디플롬, 피아노듀오 석사, 최고연주자과정)
- 부조니 국제콩쿠르 5위, 포르투 국제콩쿠르 2위 및 최연소특별상, 피아넬레 국제콩쿠르 2위, 셴젠 국제 피아노 협주곡 콩쿠르 6위, 미주리 국제콩쿠르 3위, 시카고 국제 피아노 듀오 콩쿠르 입상, 슈베르트 국제 피아노 듀오 콩쿠르 1위 및 슈베르르 특별상
- 제31회 음악저널 신인음악상 수상
- 현재 W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주연주자, 가천대학교, 경희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및 동 대학원 출강
Percussionㅣ황현중
- 두들리안 타악기 앙상블 대표
-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졸업
- 경기예고, 계원예고, 수원대학교 음악영재아카데미 강사
P R O G R A M
Jee Soo Shin
Lange Feine Linien
Younghi Pagh-Paan
AA-GA I (1984) for Cello solo
Heera Kim
PAR lll - vers for Violoncello and Piano (2016, 2022)
Mansik Shin
Capriccio No. 2 for Cello solo
Mark Summer
Julie-O
INTERMISSION
Frederic Chopin
Sonata in g minor for Violoncello and Piano, Op. 65
Ⅰ. Allegro moderato
Ⅱ. Scherzo
Ⅲ. Largo
Ⅳ. Finale. Allegro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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