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호 클라리넷 리사이틀 FORMAL & INFORMAL
도쿄필하모닉오케스트라 클라리넷 수석을 역임한
국내 최정상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가
클래식과 현대음악, 그리고 탱고
바로크협주곡들을 선보인 '조성호의 콘체르토플러스', 오페라 아리아 주제 환상곡들로 꾸민 '아리아' 등
매번 음악적인 도전을 이어온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가
이번 공연에서는 클라리넷 본연의 모습과,
틀을 깨는 반전적인 매력을 모두 담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연주 프로그램은 19세기부터 20세기의 클라리넷 근현대음악 레퍼토리의 작곡가
망가니를 시작으로 마르티누, 호로비츠
그리고 탱고의 황제 아스트로 피아졸라의 작품들을 아우른다.
정석의 틀과 자유로운 감정의 표현 사이에서
테크닉의 완벽한 소화의 차원을 넘어 음악성을 기반으로 한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가 <조성호 클라리넷 리사이틀 FORMAL & INFORMAL>로
12월 6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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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P R O G R A M
Michele Mangani_ Sonata for Clarinet and Piano
미셸 망가니_ 클리라넷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Bohuslav Martinu_ Sonatina for Clarinet and Piano
보후슬라프 마르티누_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티네
Joseph Horovitz_ Sonatina for Clarinet and Piano
조셉 호로비츠_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티네
Astor Piazzolla_ Libertango (Clarinet and Guitar)
아스토르 피아졸라_ 리베르탱고
Astor Piazzolla_ Oblivion (Clarinet and Guitar)
아스토르 피아졸라_ 망각
Astor Piazzolla_ Histoire Du Tango (Clarinet and Guitar)
아스토르 피아졸라_ 탱고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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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A R T I S T P R O F I L E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 Sungho Cho, Clarinetist
- 동아음악콩쿠르 1위 및 듀오음악상, 오스트리아 비엔나국제콩쿠르 2위 등 유수의 콩쿠르 입상
- 2014 월간 <노블레스>선정 우리 문화계 7대 라이징스타
-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디플롬, 마스터 졸업(벤젤 푹스 사사 _현 베를린 필 수석)
- 도쿄필하모닉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울산시립교향악단, 광주시립교향악단, 한경arte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 목관5중주단 뷔에르 앙상블의 리더로서, 제3회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대상 수상, 2022년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통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리사이틀 데뷔 성료
- 2015년 서울시향 정명훈 상임지휘자 재임 당시 수석으로 선발되어 Trial 활동을 하던 중
2016년 일본 도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으로 전격 발탁, 이후 7년 간 클라리넷 수석으로 활약함
- 현) 2023년 9월부터 국립 강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
피아니스트 김재원 Jae Won Kim, Pianist
- 제 47회 동아음악콩쿠르 1위
- Asia International's Piano Academy Gold prize
- 한국일보 콩쿠르 2위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협연 (예술의전당, 성남아트센터), 서울내셔널필하모닉과 협연(예술의전당)
- 파리국립오케스트라 수석 연주자이며 파리국립음악원 교수인 파스칼 모라게스와 연주
- 자작곡
- 자작곡 정규 1집 <오래된 이야기> 정규 2집<그 때 우리는> 정규 3집 <해바라기와 빨간 의자> 발매
- 현) Club M 리더 및 피아니스트, We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앙상블 All that Clazz 피아니스트
기타리스트 박종호 Jongho Park, Guitarist
- 한국 기타협회콩쿠르 1위
- 전국 기타 콩쿠르 1위없는 2위
-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전문사과정 졸업
- 파리고등사범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한국 클래식 기타리스트 최초 DECCA 레이블에서 첫 솔로 앨범 <아스투리아스 : 전설> 발매
-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바리톤 김주택, 소프라노 캐슬린 김 음반 참여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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