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김지은 작품해설
안혜승 <어떤 하루> (2021)
Cl. 송호섭 Pf. 박미정
배진의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물을 보는 방법> (2023)
Vn. 김홍준 Vla. 이희영
이연승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도피> (2023)
Vn. 임지희 Vc. 이송희
박준영 피아노 5중주를 위한 이상의 <건축무한육면각체> (2023)
Vn.1 윤성원 Vn.2 임지희 Vla. 윤진원 Vc. 강미사 Pf. 박미정 Cond. 김진수
Intermission
방희연 바이올린 이중주와 비디오를 위한 <흩어진 시간들> (2021)
Vn.1 김홍준 Vn.2 이수민 시각예술가 김태중
이근형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시간으로의 비상> (2017)
Vn. 이수민 Pf. 박미정
이은재 현악9중주를 위한 <문묘(文廟)> (2024)
Vn.1 윤성원 Vn.2 김홍준 Vn3 임지희 Vn4 이수민 Vla.1 윤진원 Vla.2 이희영
Vc.1 강미사 Vc.2 이송희 Db. 서지은 Cond. 김진수
연주 : 앙상블 에클라
[작곡가 소개 및 작품해설]
안혜승
작곡가 안혜승은 연세대학교 졸업하고 Yale University 석사(M.M.), UC Berkeley 박사(Ph.D.)를 취득했다. Academy of Arts and Letters의 Charles Ives Scholarship, National Scholarship, Frances E. Osborne Kellogg Memorial Prize, Charles Finch Dalton Memorial Prize 등을 수상했다.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초빙교수(교육대학원)로 재직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출강 중이다.
<어떤 하루>
I. 아침 II. 정오 III. 늦은 오후 IV. 여명
모두가 피할 수 없이 만나야만 했던 근래의 상황과 환경 때문에 ‘하루’라는 시간이 유독 느리게 느껴지는 날들이 많았다. 그런 하루 중 서로 다른 네 종류의 시간대를 만나면서 느꼈던 시간의 흐름에 대한 상대적 분위기를 묘사해 보았다. 물리적 시간은 항상 같지만 하루 동안의 여러 시간대를 생각해보면 결코 같은 속도감으로 느껴지지는 않는다. 4개의 서로 다른 성격소품으로 구성되었고 음정 모티브를 공유한다.
배진의
부산대학교 음악학과 작곡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네티컷 주 University of Hartford에서 GPD, 석사(MM), 박사(DMA)학위를 취득하였다. Hartford Talented scholarship, Stepen J. fisher Memorial Scholarship 등을 수여, 2020년 향신회 작곡 발표회에 실험영화와 현대음악의 만남으로 ‘마지막 수다’ 영상작업을 했고, 부산음협주관 창작오케스트라의 밤 작곡가로 참여하였다. 한국여성작곡가회, 향신회, 뮤지콘, 부산음협, DCMA 등에서 활동 중이며 대진대학교, 동아대학교, 충남대학교에서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부산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물을 보는 방법>
<맹자>에서 ‘물을 보는데 방법이 있으니 반드시 그 물의 흐름을 봐야 한다. 흐르는 물은 웅덩이를 채우지 않고는 다음으로 흐르지 않는다.’ 라고 한 부분을 인용한 거창군 수승대 누각 ‘관수(觀水)루’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곡을 완성하였다.
이연승
가천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뉴욕 매네스 음대에서 대학원(MM), 전문음악인과정(PSD), 음악이론 페다고지(MTP)를 졸업했다. 가천대, 강남대, 중앙대 음악학부에서 외래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백석예대 공연예술학부, 평생교육원, 서울시교육청 거점협력교육과정에 출강 중이다. 제 1회 전북 창작음악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현재 아트그룹포네 대표, 작곡가일번지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다양한 장르의 컨셉을 위한 음악(광고, 영화, 드라마, 뮤지컬, 김연아 아이스쇼, 국경일 기념음악회 등)을 창작, 연출하고 있다. 뚜렷한 기획의도를 드러낸 음악을 창작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고 싶다.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도피>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작품으로
뚜렷한 두개의 모티브는 1.연속 선상의 2. 반복 선상의 주제선율로 만들어졌으며 음악의 중간중간 드러나는 단절을 나타내는 부분들은 작곡가 개인 심상의 어딘가로부터 어딘가로 벗어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박준영
작곡가 박준영은 서울대학교 작곡과 졸업하고 독일 슈투트가르트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했다. 창악회회장, 아시아작곡가연맹 감사, 한국작곡가협회 부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경희대학교 작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피아노 5중주를 위한 이상의 <건축무한육면각체>
이 곡은 이상의 시 건축무한육면각채에 나오는 4가지 컨셉을 모티브로 하여 작곡되었다. 처음 연주자의 네 꼭지점 위치에서 공간이동과 함께 네 개의 차원이 조성적화음, 악기소음, 모션, 세속적인 소리 등이 차례대로 출연하고 이 곡의 전체적인 재료로 사용된다.
1. “사각형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
몬드리안의 신조형주의적인 묘사이고 이 곡에서는 마치 계속되는 가상현실안의 가상현실같이 묘사되었다. 모조에 대한 환멸은 “지구를모형으로만들어진지구의를모형으로만들어진지구” 로도 나타난다. 계속 확장되는 백화점 공간과 돈과 자본에 대한 욕망이기도 하다.
2. 정오12시와 자정12시
이상이 살던 시대에는 백화점의 영업시작 과 홍등가의 영업시작을 의미하며 크라이슬러의 ‘아름다운 로스마린’을 인용하여 거리의 여자로 묘사하였다
3. 사상통제 (억압된 표현의 자유)
신호와 정박에 나오는 통제된 표현으로 만들어졌고 북한과 남한의 애국가를 차용하여 사상통제와 억압된 표현의 자유가 국가권력과 애국주의에 의하여 통제됨을 나타낸다, ‘저여자의하반은저남자의상반에흡사하다‘ 의 묘사이기도 하다.
4. △와 ▽의 기호를 통한 자아-- 비판적 자아와 순응적 자아 사이의 고뇌
이상의 4가지 컨셉의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들을 수 있게 작곡하였고 비교적 단순하고 쉽게 표현하려고 노력 하였다. 우리가 사는 세상이 이제 무엇이 진짜이고 가짜인지 분별하기 어렵고 분별하려고 하지도 않는 세상이 되었다. 그것이 이상이 살던 시대의 절망과 오늘날의 절망의 차이인지도 모르겠다.
방희연
작곡가 방희연은 러시아 우파 국립음대 초청연주(2015) 및 독일 두이스부르크 이어포트(EarPort) 주관 《귀의축제(EarFest)》(2016), 독일 트리어 《오프닝》 현대음악제(2017) 등에 초청되어 작품발표를 하였다. 2019년 독일 바우하우스 설립 100주년 기념 프로젝트 <바흐와 바우하우스> 위촉 작품을 독일 바이마르와 서울에서 발표하였다. 2020년 제45회 부산음악상을 수상하였다. 서울예술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사)한국여성작곡가회, (사)부산음악협회, 뮤지콘 회원 및 현악앙상블 림의 상주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바이올린 이중주와 비디오를 위한 <흩어진 시간들>
당연했던 일상이 무너지고 변화의 시간은 무심히 흘러간다. 흘러간 시간 속에 흩어진 일상이 되돌아오는 시간을 기다린다.
이근형
작곡가 이근형은 한양대학교 작곡과 학사와 석사를, 미국 인디애나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재학시절, 동아일보, 중앙일보, 창악회, 난파음악 작곡콩쿠르에서 우승 및 입상하였으며, 제31회 대한민국 작곡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오페라 ‘나는 이중섭이다’, ‘운영전’, ‘취화선’, 부석사 유네스코 등재 기념공연 ‘부석사의 사계’를 작곡하였다. 군포 프라임오케스스트라 전임작곡가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단국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시간으로의 비상>
완전5도로 구성된 바이올린의 개방현 조율에 완전5도를 쌓아 올린 음고 ‘B’를 첨가한 5도 구성음계(G-D-A-E-B), 이것을 순차적으로 정리하여 구성된 5음음계(D-E-G-A-B)가 주요한 선율 및 화성적 배경으로 사용된다. 비상의 날개 짓을 시작하는 도입부를 지나면 한 마리의 새는 꿈꾸듯 시간을 향해 날아간다. 단절의 의미하며 시작되는 느린 두 번째는 현실의 칼에 꺽인 날개를 퍼덕이며 그 비상을 마무리하려 한다. ‘시간의 하늘을 날고 싶다’ 오늘도 상상의 시간과 공간으로 떠날 준비를 한다.
이은재
작곡가 이은재는 프랑스 파리 시립음악원과 프랑스 불로뉴 국립음악원 졸업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운지회, 창악회, 아시아작곡과연맹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세대학교, 중앙대학교, 삼육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현악9중주를 위한 <문묘(文廟)>
문묘(文廟)는 유교를 집대성한 공자나 여러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드리는 사당을 말한다. 학문에 정진하는 학자들의 명예의 전당이라고 할 수 있는 이곳에 배향되면 선정(先正)으로 인정받아 인신(人身)으로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명예를 부여받았다 한다. 옛 선인들의 학문에 대한 존경과 숭배의 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나만의 문묘제례악을 써보고 싶었다.
김지은
음악학자 김지은은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교 철학부 음악학과에서 “한국적인 음악과 트랜스문화성: 서구화와 한국화 사이의 길항영역”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국제한국학센터 펠로로 예술음악, 국악,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한국의 음악과 문화를 연구하고 있다.
[연주자]
에클라 단체 프로필
앙상블 에클라는 2003년 창단 이후 20년 동안 한국작곡가들의 음악을 초연하고 조명하며 세계에 한국의 현대음악을 널리 알릴뿐만 아니라 국제적 음악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세계의 현대음악 작품을 한국에 소개하는 가교적 역할 함으로서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음악 앙상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 연주단체는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오고 있으며 설립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한국 현대 앙상블의 대표적 앙상블로서의 소명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는 새로운 시도와 다양하고 폭넓은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창단 20주년을 맞이하는 앙상블 에클라는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연주단체로 국내외 음악가들과 청중들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연주를 선보이며 음악계를 이끄는 역할을 하고자 하는 소명을 갖고 있다.
Conductor 김진수
● 서울대 작곡과 졸업, 피바디음대 석사, 뉴욕주립대(SUNY) 박사(Ph.D) 학위 취득
● 제18회 중앙음악 콩쿠르, 제1회 Moldova 국제 작곡 콩쿠르 입상
● 중국 Beijing 국제현대음악제, 러시아 St. Petersburg 음악제, 태국 ACL-Bangkok 음악제, 일본 Kishiko 국제 피아노 음악제, East Asia 음악제, 독일 Randspielle, Intersonazen, Musik am 13 음악제, 홍콩 Musicrama 2014, 미국 밀워키 대학, 인디애나 대학 등 작품 연주
● 건국대학교 교수, 인디애나 대학 방문교수, 중국 수도사범대학 객좌교수 역임
현) 앙상블 에클라(Eclat) 음악감독,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Violin 윤성원
● 예원학교, 서울예고 수석 졸업, 서울음대 기악과 수석 입학 재학 중 도독
● 뤼벡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뉴욕주립대 박사학위 취득
● 이화 경향 콩쿨, 한국일보 콩쿨, 조선일보 콩쿨, 중앙일보 콩쿨 1위 입상
● 모스크바 필하모닉, 홍콩 필하모닉, 불가리아 소피아 방송교향악단,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등과 협연
● 모스크바 국제콩쿨, 영 비에니아프스키 콩쿨, 리스본 국제콩쿨, 노보시비르스크 국제콩쿨 심사위원
현) 건국대 교수, Ensemble Eclat 리더
Violin 김홍준
●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고 재학 중 도독
● 독일 쾰른 국립음대,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졸업, Diplom 및 Konzertexamen(Violin, 실내악-두 분야)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이화, 경향콩쿨 1위, 중앙콩쿨 1위, 서울 실내악콩쿨 금상, 독일 Schoental 국제콩쿨 특별상, 프랑스 바하 국제콩쿨 1위
● Berlin 국제현대음악제, 일본 히로시마 동아시아 현대국제음악제, 중국 길림성 초청연주회, 윤이상 통영 국제음악제, 대구 국제음악제, 팬 뮤직 페스티벌 초청 연주
현) Ensemble Eclat 단원, KCO 단원, 가톨릭대, 서경대 출강
Violin 임지희
●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학사, 미국 이스트만 음대 석사(performer’s certificate 수여), 럿거스 뉴저지 주립대 박사 졸업
● 중앙콩쿨, 동아콩쿨, 이화경향, 부산콩쿨, Plowman 실내악콩쿨 등 다수 입상
현) 서울시립대 음악학과 조교수, 화음챔버오케스트라, 에라토앙상블, 보블리스 퀄텟, Project Soloists 멤버
Violin 이수민
● 미국 오벌린 대학교(Oberlin Conservatory of Music) 학사 졸업
● 예일대 대학원(Yale School of Music) 석사 졸업
● 뉴욕 스토니브룩 주립대학교(SUNY at Stony Brook University) 박사학위 취득
현) 동덕여자대학교 관현악과 조교수
Viola 윤진원
● 독일 쾰른 국립음대 학사, 석사,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세계일보콩쿨 최연소 대상, 동아콩쿨 1위, 제125회 독일 멘델스존 콩쿨 1위 입상
● 슬로바키아 국립교향악단, KBS교향악단, 부산시향, 대구시향, 춘천시향, 국립심포니등 국내외 다수 협연
현)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수석, Ensemble Eclat 단원
Viola 이희영
● 연세대학교 음대 학사, Juilliard 음대 석사, NY 주립대 박사 졸업
● Emerson 현악4중주 Music Festival(NY), Flaine Music Festival, Kneisel Hall Music Festival, USB Verbier Festival 미주 Tour-영아티스트 초청 연주
현) 과천시립교향악단 수석, 서울신포니에타 수석, 라메르에릴 앙상블 맴버, 크로스 챔버 맴버, 에이블뮤직그룹 맴버, 헤이리 챔버 앙상블 맴버, 협성대 객원교수
Cello 강미사
●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그 림스키 코르사코프 음악영재학교 졸업
●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 Diplom, Master,KW 최우수졸업
● 미국, 영국,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홍콩, 일본, 중국, 대관령 등 국제음악제 초청연주
● 올해여성문화인상 ‘문화예술특별상-을주상’ 수상, 2023 분중문화상 인재지원상 수상
● 건국대학교 사범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현) 코리아 아트빌리티 체임버 대표, Ensemble ECLAT 단원, 밀알복지재단 날개 관현악단 음악감독,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 단원
Cello 이송희
● 독일 쾰른 국립음대 학사 및 석사(Diplom),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졸업 및 영국 왕립음악원(RAM) 교환학생 최우수 졸업 (Artist Diploma)
● 독일 통독10주년 기념음악회 초청연주, 독일 예후디 메뉴힌 장학재단 솔리스트
● 오스트리아 Liezen 국제첼로콩쿠르 1위 및 특별상 수상, 2006 불가리아 Sibiu “유럽 문화의 도시 선정” 기념 초청연주
● 대전시립교향악단 첼로 수석 역임
현)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관현악과 교수, KCO (구 서울바로크합주단) 단원
Double Bass 서지은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독일 쾰른 국립음대 석사,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독일 함부르크 NDR방송교향악단, 슈트트가르트 SWR방송교향악단, 베를린 슈타츠카펠레 아카데미 역임
● 한경arte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역임
Clarinet 송호섭
●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독일 뮌헨 국립음대 Meisterklasse, 스위스 바젤음대 Konzertklasse 졸업
● 부산콩쿠르, 동아음악콩쿠르 1위
● Ensemble Diapason 리더, 현대음악 Ensemble Eclat 멤버, Selmer Paris, Silverstein Works 아티스트
현) 추계예술대학교 조교수
Piano 박미정
●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고 재학 중 도헝
● 헝가리 부다페스트 리스트 국립음대,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최우수 졸업
● 헝가리 부다페스트 Liszt 국제 콩쿠르, 폴란드 브로클라우 Liszt 국제 피아노 콩쿠르, 헝가리 Pécs Liszt 국제 피아노 콩쿠르, Grieg 국제 콩쿠르 1위 등 수많은 국제 콩쿠르 입상
●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강사, 이화여대 초빙 교수 역임
현) 중앙대, 숙명여대 피아노교수학, 예원, 서울예고 출강 및 창작문화단체 Zenész 대표
관람석 총 354석
1988년 문을 연 소규모 클래식 음악 공연장으로 잔향보다 명료함이 요구되는 연주회에 최적화되어 있는 공간이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2층 354석 규모로 새단장 하였다.리사이틀홀은 데뷔 무대, 귀국 발표회, 실내악 앙상블 뿐 아니라 실험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262석
2층 92석
(사)한국작곡가협회 창립 70주년 기념 음악제 4에 대한 관람평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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