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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3월)
KT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정상급 연주자와 KT심포니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로 준비하였습니다.
피아니스트 김용배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매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 이 음악회는 예술의전당이 기획 · 제작합니다.
* 프로그램 및 출연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출연]
지휘 권성준
협연 바이올린 박은중, 테너 허영훈, 피아노 최영미
연주 KT심포니오케스트라
콘서트 가이드 김용배 (피아니스트)
[프로그램]
<1부>
레온카발로 아침의 노래
드뷔시 목신의 오후 전주곡
쇼송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시 Op.25
비제 오페라 <카르멘> 중 ‘꽃노래’
레하르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중 '그대는 나의 모든 것’
<2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Eb장조 Op.73 ‘황제’ 1악장
차이콥스키 '로미오와 줄리엣' 환상 서곡
지휘 권성준
지휘자 권성준은, 17세에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및 대학원 피아노과에 최연소로 입학 및 졸업하였으며, 또한 동대학에서 지휘를 전공하여 조기졸업 후 드레스덴 국립음대 대학원 지휘과를 최고점수로 졸업하였다. 재학시절 프랑스음악의 대가이자 반 클라이번 콩쿠르 심사위원인 피아니스트 장 에프랑 바부제 교수와 독일 츠비카우 오페라극장 총감독 출신 지휘자인 게오르크 크리스토프 잔트만 교수를 사사하였다.
지휘과 재학시절 빌레펠트 시립극장과 노이슈트렐리츠 주립극장에서 오페라코치 겸 지휘자로 활동하기 시작한 그는 지역 오케스트라인 바트 드리부르크 슈타트카펠레와 콜레기움 무지쿰 빌레펠트의 지휘자로도 활동하였다. 이후, 독일 쉐네베크 오페라 페스티벌의 카펠마이스터로 선발되어 제 18회, 19회, 21회 페스티벌에서 오페레타 <푸른 마스크>, <화이트 호스인>, <검은 숲의 소녀> 등 작품들로 미텔도이췌 캄머필하모니 오케스트라를 40여회 지휘하였고,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칼만 국제 지휘자 콩쿠르 파이널에서 헝가리 TV 방송을 통해 기념 갈라콘서트를 지휘하였다. 쾰른 캄머오퍼의 지휘자로서 <라 트라비아타>, <유쾌한 미망인>, <마술피리>, <윈저의 유쾌한 아낙네들> 등과 같은 오페라, 오페레타, 뮤지컬 등의 다양한 장르의 수많은 작품들을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유럽 각지에서 100여회 이상 지휘하였다.
국내에서 국립오페라단과 2020-21 오페라 <사랑의 묘약> 작품으로 5회 순회공연 하였으며, 제15회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에서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을 지휘하였다. 제19,20,21회 소극장오페라 축제를 비롯한 여러 공연들에서 국립오페라단을 비롯 서울오페라앙상블, 더뮤즈오페라단, 라벨라오페라단, 홍정희오페라단 등 오페라단에서 ‘취화선’, ‘봄봄’과 같은 창작오페라들을 포함한 다양한 작품들을 지휘하였으며, 부천필하모닉, 강남심포니, 제주도립교향악단, 고양시립합창단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을 객원지휘 하였다. 그 외 교향악, 합창, 오페라, 무용 등 다양한 분야와 장르의 레퍼토리로 활동을 이어왔다.
연세대, 이화여대, 경희대, 추계예대, 세종대를 출강하였으며 젊은 연주자들과 함께 다양한 기획으로 대중에게 다가서고 있는 쿤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시민오케스트라인 아뮤즈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국립 강원대, 한세대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전문지휘자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바이올린 박은중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중은 이화경향콩쿠르, 동아음악콩쿠르, KBS한전음악콩쿠르, 성정음악콩쿠르 등 국내 유수 콩쿠르를 석권하며 일찍이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특히 2024년 개최된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준우승과 함께 유네스코 창의도시 특별상(관객상)을 수상하며 평단과 관객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중은 실내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2019년 결성된 현악사중주단 ‘아레테 콰르텟’은 멤버로 활동 중이다. 아레테 콰르텟은 2021년 5월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콩쿠르 현악사중주 부문 한국인 최초 1위 수상 및 5개의 특별상을 모두 석권하며 세계무대에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이후 2022년 ARD 국제 음악 콩쿠르 특별상 수상, 2023년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현악사중주 부문 우승 및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최고해석상, 2024년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1위 및 5개 특별상 수상으로 연이어 쾌거를 이루며 이들의 실력을 입증하였다. 아레테 콰르텟은 현악사중주단으로서는 최초로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 선정되어, 2025년 한 해 총 4회의 공연에서 심도 있는 음악적 탐구를 선보이며 관객들과의 깊이 있는 교감을 이어갈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은중은 故김남윤, 이지혜, 김성숙을 사사하였으며 현재 노부스 콰르텟의 리더 김재영, 에벤 콰르텟, 크리스토프 포펜 교수 사사로 뮌헨국립음대 실내악과정에 재학 중이다.
테너 허영훈
테너 허영훈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재학시절 4학년 전 8학기 실기장학금을 놓치지 않았으며 독일 국가장학생(DAAD)으로 선발되어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석사 및 박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이 후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 길드홀 음대에서 아시아인 최초 전체 장학금으로 오페라 마스터과정을 졸업한 그는 독일 카셀 오페라하우스 전속가수로 발탁되어 클래식의 본고장 유럽에서 데뷔하였다. 국내 대학재학시절엔 대구콩쿠르, 난파콩쿠르, 부산일보콩쿠르 등에 1등으로 입상하며 일찌감치 실력을 인정받은바 있았으며 권위 있는 국제 성악 콩쿠르 중 하나인 레나타테발디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평론가상을 수상함으로써 외국에서도 그의 실력을 검증 받기도 하였다.
2005년 독일 카셀 오페라 하우스에서 <사랑의 묘약>중 ‘네모리노’역에 데뷔하며 오페라주역가수활동을 시작으로 <돈 조반니>,<알제리의 이탈리아여인>에 출연 하였다. 이 후 2010년 하노버 오페라 하우스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을 넓혀가며 오페라 <마술피리>, <후궁으로의 탈출>, <코지 판 투테>, <예프게니오네긴>, <파우스트>, <베르테르>, <카르멘>, <라 보엠>, <리골레토>, <돈카를로>, <라 트라비아타>, <3개의 오렌지를 향한 사랑>, <팔스타프>,<토스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였고 2018년도까지 주역 및 가스트 활동을 이어갔다. 국립오페라단 <라 트라비아타>으로 2015년 국내 데뷔하였으며 연이어 국립오페라단 <마술피리>, <라 보엠>, <유쾌한 미망인>에 출연하였으며 서울시립오페라단 <돈조반니>, <사랑의 묘약>, 성남문화재단 <카르멘>, <로미오와 줄리엣>, <나비부인> 등 국내외 다수의 오페라 작품으로 활동 중 이다.
오페라뿐만 아니라 오라토리오 독창자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는 바흐 <요한 수난곡>, <마태 수난곡>, <크리스마스칸타타>, 모차르트 <레퀴엠>, 베토벤 <장엄미사>, <교향곡9번 합창>, 하이든 <천지창조>, 헨델<메시야>, 멘델스존<엘리야>, <바울>, 로시니 <작은 장엄 미사>, 구노 <세실리안 미사>, 베르디 <레퀴엠>, 브리튼 <전쟁레퀴엠>, 슈베르트 미사곡, <카르미나 부라나>등 20여 편 이상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다국적 음반사인 Naxos에서 모차르트『Free Mason Music』 테너독창자로 음반이 발매 되었으며 현재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피아노 최영미
열정과 감성, 지성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최영미는 폭넓은 관객들과 만나며 정상급 피아니스트의 입지를 굳건하게 하고 있다. 서울예고와 서울대학교 기악과를 실기수석으로 졸업하였고, 동아음악콩쿠르, KBS신인음악콩쿠르 등을 석권한 후, 독일 베를린국립음대와 하노버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졸업하였다. 이후 미국 인디애나주립대(사우스밴드)에서 전액장학생으로 Artist Diploma를 취득하였고 귀국 후 서울대학교에서 음악대학 전체수석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신수정, 문익주, 임해정, K.Hellwig, M.Raekallio, A.Toradze를 사사하였다.
멘델스존 국제콩쿠르 대상, 이태리 Pietro Argento 국제콩쿠르 2위 등 유수의 국제콩쿠르에 입상하였으며, 해외 주요도시 초청독주회, 서울대음대 교향악단, KBS오케스트라, 국립심포니, 청주시향, 우크라이나 키에프 심포니, 러시아 하바로프스크 심포니, 몰도바 국립교향악단, 광명시립교향악단, 루마니아 바나툴 심포니, 러시아 야쿠츠크 필하모닉, 서울체임버앙상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심포니, 부산신포니에타, KT체임버오케스트라, 서울교대 에듀필하모닉, 충주시립우륵국악단 등 과 협연하였다. ’프로코피에프 피아노소나타’ 전곡을 연주하였으며 2010년 예술의전당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였다. 또한 스페인 테네리페 국제음악제, 러시아 옴스크 국제음악제, 제주국제음악제, 연천DMZ국제음악제 등 초청교수로 참여하였으며 특강과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클래식 음악을 알리는 등 연주와 교육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그 외 베를린필하모니홀 초청독주회, 시카고 마이라헤스재단 초청독주회, 대한민국예술원 초청연주 등 다양한 연주활동과 베트남 문화체육부 주최 ‘초·중등 음악교육 국제학회’에서 ‘한국의 초등학교 음악교육’에 대해 발표, 국내외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하며 대한민국 음악교육의 내실화 및 세계화에도 노력을 기하고 있다.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USCI, 미국 세인트루이스, 독일 자르브뤼켄 등 연주와 특강을 하였으며 현재는 서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부교수 겸 음악영재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연주 KT심포니오케스트라
국민 기업 KT에서 국민과 함께 아름다운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자 2009년 창단한 KT체임버오케스트라는 2021년 KT심포니오케스트라로 규모를 확장해 재도약하였고, 2020년까지 KT체임버홀에서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클래식'을 통해 매월 첫째, 셋째 주에 관객들과 만나왔다. 탁월한 음악적 해석을 바탕으로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지휘를 맡고 있는 이택주와 국내외 수준 높은 실력을 갖춘 단원들이 선보이는 공연은 매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다. 모차르트 교향곡 전곡, 슈베르트 교향곡 전곡, 슈만 교향곡 전곡,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하이든 파리 교향곡 전곡 등 한 작곡가의 작품을 집대성해 선보이며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역사를 만들어온 KT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25년에도 더욱 폭넓은 장르와 진보된 음악으로 관객들을 찾아가고 있다.
콘서트 가이드 김용배(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 김용배는 서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 음악대학 피아노과로 진학하였다. 이후, 미국 버지니아 주립대학과 미국 카톨릭대학교에서 공부하였으며 1986년 귀국 후 가진 첫 독주회로 ‘이달의 음악가’ 상을 받았다. 그 이후 수차례 독주회 및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한국평론가협의회 제정 ‘1988 최우수 예술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추계예술대학교 교수(1990년~2020년), 예술의전당 사장(2004년~2007년)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명예교수이자 KT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 콘서트 가이드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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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당일 | 전당기획공연 | 티켓금액의 90% | 공연시작 2시간 전까지 (현장매표소 환불 불가) |
대관공연 | 환불 불가 | 관람일 1일 전까지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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