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두 번째 목요일 아침,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찾아오는 대한민국 대표 마티네 콘서트!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2025년 Season 21 <11시 콘서트>
원조 마티네 콘서트의 명성에 맞게 클래식 입문자를 시작으로 애호가까지 다양한 관객층을 아우르는 본 공연은 강석우만의 깊이 있고 재치 있는 해설과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정통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무대로 선보인다.
* 프로그램 및 출연자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
[출연 ]
지휘 서진
클래식기타 안용헌
피아노 최형록
연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해설 강석우
[프로그램]
스메타나 교향시 '나의 조국' 중 몰다우
J. 로드리고 아랑훼즈 협주곡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a단조 Op.16
무소륵스키 민둥산의 하룻밤
지휘 서진
섬세하며 드라마틱한 지휘 테크닉으로 다양한 작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음악의 메신저라는 평가를 받는 지휘자 서진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펼치며 음악가들에게 사랑받는 지휘자이다.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발전유공자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장관상을 수여받으며 인정을 받은 그는 일찍이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 유학하여 스위스 바젤 국립음악대학원 첼로전공 최고전문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고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악대학원 지휘과 Christian Ehwald, Hans-Dieter Baum교수를 사사하며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세계일보 음악콩쿠르 첼로 부문 대상, 제40회 동아음악콩쿠르 첼로 부문 1위, 2007년 한국인 최초로 크로아티아 제4회 Lovro von Matačić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Papandopulo 현대 음악상을 수상하여 ‘진지한 음악적 해석과 테크닉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럽의 2015~2016년 한국·불란서 수교 130주년 기념음악회에서 불란서 Essentiels #5 Paris-Séoul Orchestre de Bretagne, 세계 각지에서 열린 ONE MONTH Festival 개막연주, The Best of the Ensemble OPUS, 체코 North Czech Philharmony, 폴란드 Gorzowska Philharmonic, 독일 Brandenburger Symphoniker, Luebeck Philharmonisches Orchester, Konzerthausorchester Berlin, Brandenburgisches Staatsorchester Frankfurt, 크로아티아 Zagreb 방송 교향악단, 러시아 St. Petersburg State Capella Symphony 등을 지휘, 해외 무대에서 행보를 이어오며 국내에서도 KBS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대구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교향악단, 광주시립교향악단 등과 KBS Classic FM 개국 35주년 기념음악회,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11시 콘서트, 토요콘서트, 토마토클래식 기획콘서트, 대학오케스트라 페스티벌 등 활발한 무대들을 쌓아왔다. 2014년부터 2022년까지 과천시립교향악단 지휘자로서 수준 높은 연주력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문화예술도시로 발전시키는 데에 기여했다.
2019년에는 국내 젊은 지휘자로는 처음으로 과천시립교향악단과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2번 e단조, Op.27 음반 『Sony Label』을 출반하였다. 그는 현재,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관현악과 교수로써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헤이리국제음악제 음악감독, 에이블뮤직그룹 음악감독, CROSS CHAMBER ORCHESTRA 상임지휘자, Bring Up International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클래식기타 안용헌
"안용헌은 오늘날 완벽한 기술력과 음악적 표현력을 겸비한 진정한 비루투오조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음악예술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열정으로 예술가로서 늘 성장 중이라는 점이다.“ 안드레스 세고비아의 마지막 제자, 엘리엇 피스크 (Eliot Fisk)
클래식기타리스트 안용헌은 11세에 기타를 시작해 2017년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로 데뷔 하였으며 2024년 금호라이징스타와 2024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 리사이틀 연주자로 선정되며 클래식계의 새로운 솔리스트로 떠오르고 있다. 국제콩쿠르 기록을 매년 갱신하고 있는 그는 2024 알함브라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 3위, 동양인 최초로 2023 스페인 발렌시아 알보라야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 우승 및 청중상을 수상하였으며 2022 이탈리아 페르난도 소르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 스페인 아리아가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 우승, 2021 이탈리아 모똘라 국제 기타 콩쿠르 3위, 독일 한나바흐 국제 기타 콩쿠르 2위, 오스트리아 알리리오 디아즈 국제 기타 콩쿠르 1위 없는 2위, 2020 에스토니아 탈린 국제 기타 콩쿠르 2위를 수상하면서 차세대 기타리스트로서 자리매김했다. 또한 독일 뉘르팅엔 국제 기타 콩쿠르, 중국 창사 국제 기타 콩쿠르, 리히텐슈타인 국제 기타 콩쿠르에서 피날리스트로 이름을 남겼다.
충북 청주에서 태어난 그는 김종열, 김해경, 김성진 사사로 충북예술고등학교를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성적 우수 장학생으로 입학 후 장대건, 허원경 사사 아래 학부 재학 중 대한민국 국제 기타 페스티벌 콩쿠르, 해외파견 콩쿠르, 음악저널,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등 기타부문이 있는 국내 10여 개 콩쿠르에서 모두 1위를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다. 이후 유학길에 올라 엘리엇 피스크 사사로 오스트리아 모차르테움 잘츠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Master)과 PGL(Postgraduate)을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하였으며 요하네스 모노 사사 아래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했다.
활발한 국내 연주뿐만 아니라 2023년 주스페인 마드리드 한국 문화원 초청 리사이틀, 빌바오 Mila Musika Haria 초청 리사이틀, 바르셀로나 Casa Luthier 초청 리사이틀 등 스페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주포르투갈 한국 대사관의 초청으로 리스본 시립 박물관 Palácio Pimenta에서 리사이틀을 가진 바 있다. 또한 현대음악 작업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그는 수차례의 기타 독주 작품 초연 및 헌정과 더불어 2018년 범음악제에 참여해 기타가 포함된 다양한 편성의 앙상블 작품들을 초연했으며 2021년 수원문화재단의 지원으로 6개의 하프시코드 기타 2중주 작품을 초연했다. SWDKO Pforzheim, 서울대학교 스트링 체임버 오케스트라, 알테무지크서울,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으며 기타의 다양성을 보여줄 수 있는 여러 악기와의 앙상블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KBS Classic FM 음악실, EBS FM 이승열의 세계음악기행, CJB 다큐멘터리 ‘안녕하세요 문화예술씨’ 등 다수의 TV 및 라디오 방송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클래식기타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피아노 최형록
피아니스트 최형록은 일본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 우승을 차지하였고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거장 안드레아 보나타로부터 “그는 타고난 예술적 재능에 더불어 작곡가의 음악언어를 존경할 줄 아는 연주가다.”라는 평을 받으며 독보적인 음색과 통찰력 있는 음악성으로 사랑받고 있다.
중앙음악콩쿠르 1위에 입상하면서 클래식 음악계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그는 모교인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았고 이후 바르샤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쿼터 파이널리스트, 페루치오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파이널리스트, 아시아 태평양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영국 UK Piano Open Competition, 중국 Suzhou Jinji Lake International Competition 상위 입상 등을 통해 세계적인 무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재팬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도쿄예술극장 콘서트홀에서 데뷔하였고 일본 전국 투어 리사이틀과 함께 첫 정규 음반을 발매하였으며 프랑스 랭스음악산책페스티벌, 독일 Klassik vor acht, Schloss Melschede,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 KT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 신영체임버홀 'Chopin Relay', 더하우스콘서트 줄라이 페스티벌, 아트엠콘서트, 최인아책방콘서트 등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 초청되었다.
센다이필하모닉, 큐슈심포니, 아르메니아 주립 심포니, 쑤저우심포니, 경기필하모닉, 부천필하모닉, 강남심포니, 프라임필하모닉, 목포시향 등 세계적인 악단과 협연하였고 일본 도쿄 하마리큐아사히 홀, 센다이 히타치 시스템즈 홀, 독일 보훔 Thuermer-saal 등 세계 유수의 홀에서 연주하였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주희성을 사사하여 학사를 우등 졸업한 그는 도오하여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파벨 길릴로프 사사로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졸업했다. 현재는 독일에 거주하며 베스트팔렌빌헬름 뮌스터국립음대에서 아르눌프 폰 아르님과 함께 학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토마토클래식 『디스커버 시리즈』 디지털 음원과 KBS 『한국의 젊은 음악가들』음반이 발매되었고 국내외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1997년 2월 창단된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를 영입하고 우수한 기량과 열의를 갖춘 연주자들로 단원을 구성하여 교향악은 물론 오페라, 발레 등 극장음악 전문 오케스트라로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매년 4회 이상의 정기연주회와 더불어 국내외 주요 오페라 및 발레공연, 문화예술회관의 기획공연 등에 참여하고 있다. 1998년 유니버설 발레단과 뉴욕 및 워싱턴 공연 시 뉴욕타임즈로부터 ‘뛰어난 오케스트라(outstanding orchestra)’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2000년 영국 런던 새들러즈 웰즈 극장에서 지젤과 돈키호테를 성황리에 공연하였다. 2009년에는 태국 방콕에서 태국적십자사의 초청으로 한·태 수교 50주년 기념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피아니스트 김대진과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1일 전곡연주회, 6.25전쟁 60주년 기념 월드오케스트라 콘서트 등의 기획공연을 비롯하여 소프라노 디아나 담라우, 조수미, 홍혜경, 이네사 갈란테,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안드레아 보첼리, 호세 쿠라, 마르첼로 알바레즈, 베이스 르네파페, 플루티스트 패트릭 갈루아, 발터 아우어, 오보이스트 알브레히트 마이어, 프랑수아 를뢰, 클라리네티스트 안드레아스 오텐잠머,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아메리칸 발레씨어터,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국립오페라단·발레단·합창단, 유니버설 발레단 등 세계적인 연주자 및 단체들과의 협연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2000년부터 군포문화예술회관에 상주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09년부터 시행된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사업의 롤 모델로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26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약 2,400여회의 공연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색채를 구현 하는 매력적인 오케스트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설 강석우
해설자 강석우는 1957년 부산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하던 중 1978년 영화진흥공사 제1회 신인 배우 선발에서 최종 선발되어 영화 <여수>로 데뷔하였다. <겨울 나그네>, <잃어버린 너>, <상처> 등 여러 편의 영화와 <보통 사람들>, <학교>, <반올림>, <아줌마>, <웃어라 동해야>, <아버지가 이상해>, <여름아 부탁해> 등 TV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그 외 <여성시대>, <클래식 음악 FM 아름다운 당신에게>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동하며 백상예술대상 신인상(보통 사람들, 1984), 평론가 협회 남우주연상(겨울 나그네, 1986),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아줌마, 2001), 한국PD대상 최우수상(여성시대, 2012)을 수상하였다. 클래식 애호가로도 유명한 강석우는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강석우의 청춘 클래식」을 출간하여 자신의 삶에 음악 이야기를 닮은 에세이로 클래식 팬들과 소통하였다. 가곡 예찬론자인 그는 ‘4월의 숲속’, ‘시간의 정원에서’, ‘내 마음은 왈츠’ 등 가곡도 직접 작곡·작사 하였다. 현재 2023년부터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해설자로 관객들과 소통 중이다.
※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할인에 해당하는 증빙자료(학생증, 신분증, 복지카드, 유공자증 등)를 제시하지 못할경우 차액 지불 후 공연 관람 가능
※ 3층석, 합창석 모든 할인에서 제외 (*단, 복지할인은 전 등급 할인 가능)
- 후원회원 25% 20매 (일반석에 한함)
- 골드회원 20% 5매 (일반석에 한함)
- 블루 · 예술의전당 우리V카드 회원 10% (5매), 그린회원 10% (2매)
- 싹틔우미회원 본인 40% (1매 / 본인 신분증 확인)
- 노블회원 본인 40% (1매 / 본인 신분증 확인)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1급~3급/중증) 본인 및 동반 1인 50%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4급~6급/경증) 본인 50%
- 국가유공자증, 의상자(1~2급)증 / 소지자 본인 및 동반 1인 50%
- 유족증 (국가유공자,의사자), 의상자(3급이하)증 / 소지자 본인 50%
- 다둥이카드 소지자 20% 1매 (R석에 한함 / 1인 1매 / 다둥이카드 + 소지자 본인 신분증 현장 제시 / 대상카드 참고 링크 https://easylaw.go.kr/CSP/CnpClsMain.laf?csmSeq=1126&ccfNo=5&cciNo=2&cnpClsNo=3)
- 예술인패스카드 소지자 30% 1매 (일반석에 한함 / 본인명의 예술인패스카드 현장 제시)
- 문화누리카드 50% 1매 (일반석에 한함)
- 문화릴레이 할인 10% 2매 (일반석에 한함 / 1인 2매 / 2024년-2025년 공연 유료티켓 소지자 / 참여단체 :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극장, 국립발레단, 국립오페라단, 국립정동극장,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경기아트센터, 서울예술단, 성남문화재단. 세종문화회관, 안산문화재단, 예술의전당,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용인문화재단, 국가유산진흥원)
- 병역명문가 10% 2매 (일반석에 한함 / 병역명문가증과 본인 신분증 제시 / 가족 1인 동반 시, 가족관계증명서 필참)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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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당일 | 전당기획공연 | 티켓금액의 90% | 공연시작 2시간 전까지 (현장매표소 환불 불가) |
대관공연 | 환불 불가 | 관람일 1일 전까지 가능 |
관람당일까지 사용 가능
관람일 4일까지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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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문의는 고객센터로 문의 요망 : 1668-1352, 09:0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