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R O G R A M
P. Tchaikovsky-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차이코프스키-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35
I. Allegro Moderato
II. Canzonetta-Andante
III. Allegro vivacissimo
INTERMISSION
J. Brahms-Symphony No.4 in e minor Op.98
브람스-교향곡 제4번 마단조 작품98
Ⅰ. Allegro non troppo
Ⅱ. Andante moderato
Ⅲ. Allegro giocoso
Ⅳ. Allegro energico e passionato
출연자 프로필
□ 지휘 장 윤 성
서울예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과 비엔나 국립음악원 지휘과에서 수학하였다. 난파음악상 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중앙콩쿠르, 동아콩쿠르에 입상하였고 러시아 프로코피에프 국제지휘자 콩쿠르 2위와 일본 동경 국제지휘자 콩쿠르에서 1위없는 2위에 입상하였다.
세계적인 작곡가 펜데레츠키에게 한국정부가 위촉한 교향곡5번
서울시향 수석객원지휘자와 울산시향, 창원시향, 대전시향, 부천필하모니오케스트라등 국내 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와 일본 오사카 칼리지 오페라하우스 수석지휘자 그리고 군포 프라임필하모닉 전임지휘자로 활동하였고 경희대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 바이올린 임 지 영
임지영은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분에서 20세의 어린 나이에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뮌헨 캄머 오케스트라,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오케스트라, 브뤼셀 필하모닉, 룩셈부르크 필하모닉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개성 있는 솔리스트로 자리매김하였으며, 2021년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30세 이하 아시아 리더'에 유일한 클래식 연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2019년 3월에 방한한 벨기에 국왕 주최 음악회 무대에 오르고, 같은 해 4월에는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행사에서 연주하는등 여러 국가적인 행사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아티스트로서 활약해 오고 있다.
임지영은 현재 비에냐프스키가 사용했던 바이올린인 1717년 제작 스트라디바리 '사세르노(Sasserno)'를 일본음악재단으로부터 대여받아 연주하고 있으며, 2023년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에 최연소 조교수로 전격 임용, 본격적인 교편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 (사)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의 중심에서 대중과 호흡하는 오케스트라
(사)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1991년 설립된 순수 민간교향악단으로 “대중 속에 사랑 받는 정통 오케스트라” 라는 취지 아래 성악가 출신 김혜란 교수, 첼리스트 출신 김봉 교수 그리고 60여명의 유능한 연주자들이 모여 처음 연주 활동을 시작하였고, 1997년 안당 단장의 제2창단으로 새롭게 시작되었다. 2024년 창단 33년이래 2,900여회 이상의 각종 정기연주회, 오페라공연 및 기획음악회를 개최하였으며, 그동안 200회 이상의 민간교향악단 사상 최고 많은 횟수의 정기연주회와 매년 80회 이상의 공연을 하는 국내 최고의 정통교향악단으로 성장하였다.
▶다양한 방식의 교향악운동 전개
2011년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전 작품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연주하여 2010년과 2012년은 민간 오페라 연합 협회로부터 오페라 반주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어 수상을 하였으며, 국가행사의 반주를 비롯하여 “신인발굴음악회”, “아티스트페스티벌”을 통하여 클래식 음악을 이끌어 나갈 신인을 발굴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양평 용문산 “환경 음악회”, "무역센터 클래식 음악회", “해설음악회 (오페라여행, 뮤지컬여행, 발레여행)”등을 연주하였으며 관객을 직접 찾아가는 “한국전력과 함께하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등 다양한 기획공연을 개최하여 클래식 대중화를 주도하고 있다. 또한, 유능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일환으로 매년 서울필하모닉 콩쿠르도 개최하고 있다.
▶세계 속으로 성장하는 정통오케스트라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18부터 2019년까지 민간교향악단 최초로 고양시와 고양문화재단으로부터 용역 위탁을 받아 2년간 고양시교향악단을 운영하기도 하였으며, 울타리를 두르지 않은 넓은 들판처럼 앞으로도 세계 음악시장의 진출을 도모하여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음악을 만들 것이다. 또한 누구나가 함께 듣고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취약 계층,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 서비스와 더불어 무료 공연을 함으로서 청소년들에게는 수준 높은 음악예술의 혜택을 주며, 지역 간 문화의 불균형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 복지사회를 구현하는 정통 오케스트라로 성장해 나아 갈 것이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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