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교향곡 전곡 연주 시리즈 Ⅱ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창단 60주년 기념
김택수 : Ongoing (세계초연)
Texu Kim : Ongoing(World Premiere)
J.S.Bach : Brandenburg Concerto No.5
요한 제바스티안 바하(1685-1750) : 브란덴브루크 협주곡 제5번
Ⅰ Allegro
Ⅱ Affettuoso
ⅢAllegro
-Intermission-
L.van Beethoven : Symphony No.3 (Eroica)
루드비히 반 베토벤(1770-1827) : 교향곡 제3번 '영웅'
Ⅰ Allegro con brio (E♭ major)
Ⅱ Marcia funebre. Adagio assai (C minor)
Ⅲ Scherzo. Allegro vivace - Trio (E♭ major)
Ⅳ Finale. Allegro molto (E♭ major)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구 서울바로크합주단)
Korean Chamber Orchestra, Since 1965
음악감독: 김 민
1965년에 서울바로크합주단 명칭으로 창단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는 올해로서 창단 60주년을 맞이한 명실공히 국내에서 가장 역사가 깊은 챔버오케스트라로서의 위상을 이어 나가고 있다. 1980년 현재 음악감독 김 민의 취임과 함께 지금까지 폭넓은 레퍼토리 확장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챔버오케스트라로서 전세계 주요 페스티벌에 초청받으며 현재까지 국내외 연주기록 780회(해외 초청연주 141회)의 기록을 세웠다.
KCO는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현재까지 다수의 CD를 발매하며 레코딩의 수준 향상을 끌어올렸다.
또한 KCO는 1999년 파리 유네스코 회관, 2000년 뉴욕 UN본부에서의 열린 공연을 통해 ‘UN 공식 평화의 실내악단’으로 지정받았고, 2003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사단법인 예술단체, 2020년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법인 단체, 2020년 롯데콘서트홀 상주연주단체, 2022년 기획재정부 공익지정법인단체로 지정받았다. 2021년 음악단체로는 최초로 제5회 백남상을 수상하며 클래식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챔버 오케스트라로 세계 주요 페스티벌에서 141회라는 국내 최다 해외투어 기록을 보유한 KCO는 라인가우 페스티벌(2007), 에네스쿠 페스티벌(2011), 핀란드 난탈리 페스티벌(2009, 2010, 2019), 폴란드 바르샤바 베토벤 이스터 페스티벌(2006, 2015), 이태리 아스콜리피체노 페스티벌과 칼 오르프 페스티벌(2011), 마카오 국제 페스티벌(2014), 중국 베이징 NCPA May 페스티벌(2015), 에스토니아 국제 모차르트 페스티벌 (2006), 룩셈부르크 에히터나흐 페스티벌 (2007), 오스트리아 쇼팽 페스티벌 (2016),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실내악 페스티벌(2016), 독일 Eckelshausener Musiktage(2019), 독일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페스티벌(2019), 스위스 시옹 페스티벌(2022), 일본 아시아 오케스트라 위크(2023) 외 다수의 주요 국제 페스티벌 초청을 받아 연주하였다. 또 2015년에는 창단 50주년 기념하여 월드투어 프로젝트(런던 퀸엘리자베스홀,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 콘서트홀, 비엔나 뮤직페라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챔버 오케스트라로서의 위상을 쌓아가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로 연기된 국내 최초 <모차르트 46 교향곡 전곡 연주 프로젝트>를 재개하여 지난 2023년 2월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2025년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는 한국 최초로 창단 60주년을 맞이하는 챔버 오케스트라로서 역사를 기록하였다.
▣수석 객원 지휘자 : 최수열 ( Soo-Yeoul Choi)
‘지휘자 최수열은 묘하게 이중적인 사람이다. 흐릿하면서도 강렬하고, 허술한 듯하면서도 날카롭다. 젊은이다운 재기도 있지만 가끔은 노인 같은 분위기를 풍길 때도 있다.’ - 문학수(음악전문기자)
최수열은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부지휘자를 거친 후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으로 일했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와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수석객원지휘자로서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아카데믹하고 창의적이면서도 대담한 프로그래밍 감각과 현대음악에 대한 탁월한 재능을 지녔다고 인정받고 있으며, 함께 하는 연주자들을 먼저 배려하면서도 책임감을 잃지 않는 리더십을 지닌 지휘자로 알려져 있다.
고전시대부터 동시대 음악까지의 영역을 아우르는 그의 레퍼토리는 이색적인 그림으로 완성되어 오르는 무대마다 독특하게 펼쳐진다. 고양아람누리, 성남아트센터, 롯데콘서트홀 등의 공연장에서 연이어 다양한 기획시리즈를 선보여 왔고, 2019년부터 아트센터인천의 대표 프로그램인 ‘토요스테이지’, 2023년부터는 예술의전당이 기획한 현대음악시리즈인 ‘최수열의 밤 9시 즈음에’를 이끌고 있다. 작곡가 윤이상, 진은숙, 김택수, 신동훈의 작품에 각별한 애정이 있으며, 동시대에 쓰여진 작품들 중 옥석을 골라내어 반드시 악보가 아닌 연주로 보존해야 한다는 사명감이 있다. 창의적인 현대음악 연주활동으로 국내 예술계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제41회 정진기언론문화상에서 신설한 지식문화창조상을 수상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정치용을 사사하며 지휘를 공부했고, 한국지휘자협회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아 재학 시절부터 프로오케스트라와의 경험을 쌓은 수혜자다. 독일학술교류처(DAAD)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드레스덴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점으로 마쳤고, 같은 기간에 현대음악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단체 중 하나인 앙상블모데른이 주관하는 아카데미에 합류해 2010년부터 2011년까지 프랑크푸르트에서 활동했다. 이후 진은숙이 이끈 서울시향의 현대음악시리즈인 ‘아르스노바’의 어시스턴트로 일했으며, 2013년 정명훈이 지도한 서울시향의 첫 번째 지휘 마스터클래스에서 최고점을 받아 이듬해 부지휘자로 선임되어 3년 동안 활동했다. 2016년에는 정명훈의 대체지휘자로 말러의 교향곡 6번을 지휘하며 서울시향의 정기 연주회에 데뷔했다. 6년 남짓의 부산시향 예술감독 임기 동안에는 시즌제 도입과 악단의 안정화에 힘쓰는 동시에, 현대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레퍼토리의 폭을 확장해 명확한 개성을 가진 오케스트라로 변화시켰다. 특히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전곡,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라벨의 관현악곡 전곡 사이클을 부산시향과 국내 최초로 도전하여 성공적으로 완주했다.
최수열은 제50회 브장송 국제지휘콩쿠르의 결선에 진출했고, 겐나디 로즈데스트벤스키,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페테르 외트뵈시 등의 거장들을 보조했다. 프랑스 파리 프레장스 페스티벌, 스위스 시옹 페스티벌, 오스트리아 클랑슈프렌 페스티벌, 통영국제음악제, 평창대관령음악제 등에서 연주했으며, 중부독일라이프치히방송(MDR)교향악단, 예나필하모닉, 쾰른챔버오케스트라, 중국국가대극원(NCPA)오케스트라, 대만국립교향악단, 센다이필하모닉 등을 지휘했다. 대부분의 국내 교향악단과 작업하면서, 국립국악관현악단과 TIMF앙상블과는 수 년째 각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플루티스트 김세현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졸업 후 2007년 도독하여 약 7년 유학기간 동안 Prof. Andrea Lieberknecht, Andreas Blau, Michael Hasel, Gudrun Hinze-Hönig를 사사하여 하노버 국립음악 대학교, 뮌헨 국립음악 대학원을 수석 졸업하였다.
2009년 학사 재학 중 세계최고의 베를린필하모닉오케스트라(Berliner Philharmoniker) 카라얀아카데미(Herbert-von-Karajan Akademie) 오디션에 관악부문 한국인 최초, 당시 20세 약관의 나이로 합격하여
2010-2012년 베를린 필하모닉 객원단원으로서 Sir. Simon Rattle, Claudio Abbado, Zubin Mehta, Christian Thielemann, Andreas Nelson 등 다수 유명 지휘자들과 연주하였고, BBC Proms, Salzburg Festival 등 세계적인 페스티발에 참가하며 음악적 영감을 얻었다.
2009서울예고를 빛낸 학생으로 선정된 그녀는 일찍이 이화경향, 음악저널, 성정음악, 서울대, 이태리 IBLA 콩쿨 등 국내외 다수의 콩쿨에서 수상하였으며 예술의전당 11시콘서트, 금호영재콘서트, 플룻위크코리아 초청 연주, 인천시립교향악단 초청 협연, 금호 라이징스타 초청 독주회, 박창수의 하우스콘서트 등 솔리스트로서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목관9중주 코리안아츠윈드 리더, 목관5중주 트로이앙상블 멤버로써 실내악도 연주도 활발히 펼치고있다.
한국 귀국 후 약 2년간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수석을 역임하였으며, KBS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충북도립교향악단, 통영페스티발오케스트라 등 다수 오케스트라 객원수석으로 활동중이다.
또한 후학양성에도 뜻이 깊은 그녀는 선화예중•계원예고•인천예고•세종대미래교육원 강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KCO코리안쳄버오케스트라 수석 주자임과 동시에 한국플트협회 이사, 선화예고•서울시립대학교•강릉원주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바이올린 : 후미아키 미우라(Fumiaki Miura)
도쿄에서 태어난 후미아키 미우라는 고향의 음악원에서 도쿠나가 츠기오(Tsugio Tokunaga)와 함께 음악 교육을 시작했으며, 이후 비엔나로 이주해 파벨 베르니코프(Pavel Vernikov)와 줄리안 라클린(Julian Rachlin)에게 사사했다. 18세 때부터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핀커스 주커만(Pinchas Zukerman)의 지도와 멘토링을 받으며 성장했다. 2009년, 요제프 요아힘 하노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자로 이름을 알렸다.
미우라는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 NDR 함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슈투트가르트 방송교향악단,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빈 실내악단, 프라하 필하모니아,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차이콥스키 심포니 오케스트라, 캐나다 NAC 오케스트라, 유타 심포니, 툴루즈 국립 관현악단, 예테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hr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라하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2022년에는 런던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주 아티스트로 활동했으며, 2024년 4월에는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에마뉘엘 빌라움(Emmanuel Villaume) 지휘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2025년에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밤베르크 심포니와 함께 일본 투어를 예정하고 있다.
그는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Krzysztof Penderecki), 구스타보 두다멜(Gustavo Dudamel), 핀커스 주커만(Pinchas Zukerman), 발레리 게르기예프(Valery Gergiev), 블라디미르 페도세예프(Vladimir Fedoseyev), 안드레스 오로즈코-에스트라다(Andrés Orozco-Estrada), 오노 카즈시(Kazushi Ono), 야쿠프 흐루샤(Jakub Hrůša), 바실리 페트렌코(Vasily Petrenko), 조셉 폰스(Josep Pons), 산투 마티아스 루발리(Santtu-Matias Rouvali), 스테판 드네브(Stéphane Denève), 크리스티안 야르비(Kristjan Järvi), 티에리 피셔(Thierry Fisher), 라파엘 파야레(Rafael Payaré), 페트르 포펠카(Petr Popelka) 등 저명한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했다.
그는 미야자키 국제 음악제, 라비니아 페스티벌,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음악제, 멘통 음악제, 경기 실내악 음악제, 메뉴힌 페스티벌 글리스타드(Menuhin Festival Gstaad) 등 국제적인 음악 축제에 정기적으로 초청받고 있다. 2018년부터는 도쿄 산토리홀에서 열리는 연례 음악제 ‘ARK 클래식’의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2025년 4월부터 미야자키 국제 음악제의 음악감독으로 임명되었다.
2024년은 그의 데뷔 15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그는 일본 피아니스트 시미즈 카즈네(Kazune Shimizu)와 함께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사이클 연주를 시작한다.
음반으로는 소니 재팬에서 발매한 피아니스트 이타마르 골란(Itamar Golan)과의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소나타 녹음, 아벡스 클래식스(Avex Classics) 레이블을 통해 발매된 독일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를린과 한누 린투(Hannu Lintu) 지휘로 녹음한 멘델스존과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이 있다.
그는 2019년 Forbes 일본 ‘30세 이하 30인(30 Under 30)’에 선정되었고, 2022년에는 아시아 ‘30세 이하 30인’에도 이름을 올렸다.
미우라는 1732년산 과르네리 델 제수(Guarneri del Gesu) “Kaston” 바이올린을 사용하며, 이 악기는 크리스코(Crystco Inc.)와 히카루 시무라(Hikaru Shimura) CEO의 후원으로 제공받고 있다.
▣하프시코드 : 마체이 스크세츠코브스키(Maciej Skrzeczkowski)
마체이 스크세츠코브스키(Maciej Skrzeczkowski, 2001년생)는 하프시코드와 포르테피아노를 중심으로 한 역사적 연주에 전문성을 가진 연주자이다. 그는 폴란드와 해외의 다양한 피아노 및 하프시코드 경연대회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2019년 밀라노 국제 하프시코드 콩쿠르에서 3위를, 2023년 브뤼헤의 Musica Antiqua Competition 하프시코드 부문에서 1위 및 특별 Outhere 상을 수상하며 대회 역사상 최연소 수상자 중 한 명이 되었다.
마체이 스크세츠코브스키는 폴란드의 여러 공연장(바르샤바 쇼팽 박물관, 바르샤바 폴란드 라디오홀, 바르샤바 Auditorium Maximum, 젤라조바 볼라의 쇼팽 생가, 미스테리아 파스칼리아 페스티벌 기간 동안 크라쿠프 포토츠키 궁전, 오폴레 필하모닉, 자코파네의 빌라 아트마)과 이탈리아(Urbino Musica Antica Festival), 프랑스(아르데슈와 프로방스 투어), 벨기에(앤트워프의 Vleeshuis Museum, 브뤼헤 콘서트헤보우), 일본(이와키 알리오스 리사이틀홀, 오사카 이즈미홀, 요코하마 필리아홀, 도쿄 하마리큐 아사히홀, 도코로자와 뮤즈 큐브홀, 아키타 아토리온, 히로시마 쿠라라홀) 등에서 연주를 선보였다.
2019년에는 Sinfonia Iuventus와 루카스 보로비치(Lukasz Borowicz)의 지휘 아래 로만 팔레스터(Roman Palester)의 Concertino per clavicembalo e dieci strumenti의 초연 음반 녹음에 참여했으며, 이 음반은 이후 폴란드의 권위 있는 음반상인 프리데릭상 후보에 올랐다.
마체이 스크세츠코브스키는 프란치셰크 레셀(Franciszek Lessel)의 음악을 널리 알리는 데에도 힘쓰고 있으며, 2022년에는 헤이그 왕립음악원에서 레셀의 모든 소나타를 세계 최초로 발표하는 연주회를 열었다. 이후 그의 연주 프로그램에 꾸준히 레셀의 작품을 포함하고 있다.
2023년에는 폴란드의 가장 권위 있는 음악상인 코리페우스 폴란드 음악상(Koryfeusz Muzyki Polskiej) ‘올해의 발견’ 부문에 후보로 지명되었다.
2024년, Musica Antiqua Competition에서 1위와 Outhere 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그는 첫 솔로 앨범 The Real John Bull을 녹음했다. 이 앨범은 영국 작곡가 존 불(John Bull)의 작품 20곡을 통해 그의 다양한 음악적 면모를 조명하며, 모두 영국 및 플랑드르산 ‘마더 앤드 차일드’ 버지널로 연주한 것이다. 이 앨범은 2024년 9월 벨기에의 초기 음악 전문 레이블 리서카르(Ricercar)에서 발매되었으며, 브뤼헤 MA 페스티벌 연주회를 통해 홍보되었다. 이후 바르샤바 라 폴 주르네(La Folle Journée) 및 런던 국제 초기 음악 페스티벌에서도 존 불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체이 스크세츠코브스키는 플로스크 국립 음악학교에서 안나 코지녜프스카(Anna Koźniewska)에게 피아노를 배운 후, 바르샤바의 제논 브제프스키 음악학교에서 마레크 브라하(Marek Bracha)에게 피아노를, 베아타 포피스(Beata Popis)에게 하프시코드를 사사했다. 이후 헤이그 왕립음악원에서 캐롤 세라시(Carole Cerasi), 바르트 반 오르트(Bart van Oort), 페트라 솜라이(Petra Somlaï)에게 하프시코드와 포르테피아노를 공부했으며, 현재는 암스테르담 음악원에서 크리스 페르헬스트(Kris Verhelst)와 멘노 반 델프트(Menno van Delft)와 함께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또한 스킵 샘페(Skip Sempé), 피에르 앙타이(Pierre Hantaï), 브와디스와프 클로시에비츠(Władysław Kłosiewicz), 엘지비에타 스테판스카(Elżbieta Stefanska),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하우트(Kristian Bezuidenhout), 크리스토프 루세(Christophe Rousset) 등 다수의 저명한 음악가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여하며 자신의 연주 기량을 연마했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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