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그룹과 함께하는 클라우스 메켈레 & 파리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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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연은 예매티켓 사전배송이 불가한 공연 건으로 예술의전당 프론트(서비스플라자)에서 사전 티켓 구매가 불가하며, 온라인 예매와 공연 당일 현장 매표소 구매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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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내용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공연 관람에 불이익이 없도록 관람전 공연 안내 사항을 재확인 바랍니다.
■ 티켓 수령 안내
본 공연의 예매티켓은 [현장수령]만 가능합니다. (사전배송 및 모바일티켓 이용 불가)
- 예매티켓은 '예매내역서(예매자명/예매번호 기재)와 예매자 본인 신분증' 확인 후 수령 가능합니다. 예매내역서와 예매자 본인의 신분증이 없는 경우 티켓 수령이 어려울 수 있으니 필히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 예매자와 관람자가 다를 경우 아래 두 가지를 모두 지참 후 수령 가능합니다. (①과 ② 모두 준비)
① 예매자의 신분증 + 휴대폰 번호 뒷자리 확인
- 신분증 사본 가능. 단, 예매자의 사진·성함·생년월일이 기재된 신분증 이어야 함(ex.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② T로 시작하는 예매번호 확인 (ex. 예매내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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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안내
- 공연이 시작된 후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공연 시작 시간 전 여유있게 객석으로 입장 부탁드립니다.
- 일부 객석은 착석 위치, 무대 연출 및 아티스트 위치에 따라 시야 방해 및 제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당 사유로 인한 좌석 변경, 취소, 환불은 불가하오니 예매 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 좌석별 시야 바로가기 )
■ 부정예매 관련 안내
㈜빈체로는 부정예매와 암표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정 예매 및 불법거래 의심 건이 확인되면 해당 티켓 예매자에게 소명 자료를 요청하고, 일정 기간 내에 소명되지 않을 경우 강제적으로 예매건을 취소 처리할 예정입니다.
부정 티켓 거래 또는 안내된 유의사항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모든 문제에 대해 주최, 예매처, 공연장 등은 책임이 없으므로, 관람객 여러분들께서는 불법 티켓 거래로 인한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예매 티켓의 부정사용 방지를 위하여 예매번호, 예매 내역 캡쳐 화면 등을 인터넷에 업로드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 부탁드립니다.
㈜빈체로는 올바른 예매문화 정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람객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 부정예매/거래 건 신고: pr@vincero.co.kr
■ 좌석배치도
프랑스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이자,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파리 오케스트라-필하모니가 9년 만에 다섯 번째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이번 공연의 지휘자는 29세의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유럽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갖고 있는 현, 파리 오케스트라-필하모니의 음악감독 클라우스
메켈레입니다. 그는 현재 오슬로 필하모닉의 상임 지휘자를 겸임하고 있으며, 2027년부터는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와 시카고 심포니의 수장을 맡게 되어 클래식 음악계에서 전례 없는
성과를 이루고 있습니다.
1967년 창단 이후, 샤를 뮌슈,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게오르그 솔티 경, 다니엘 바렌보임, 파보 예르비, 다니엘 하딩 등 쟁쟁한 거장들이 이끌어 온 파리 오케스트라-필하모니는
특히 베를리오즈, 드뷔시, 라벨 등 프랑스 작곡가들의 레퍼토리를
색채감 넘치는 사운드를 가지고 독보적으로 구축하며 세계적 명성을 쌓아 왔습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피아노를 위해 쓰인 원곡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확장해 프랑스 음악 특유의 투명하고 정교한 사운드를 구현한 라벨의 쿠프랭의 무덤, 그리고 라벨이 편곡한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이 연주됩니다. 라벨이 그려낸 섬세한 음향과 더불어 메켈레의 세련된 해석과 독창적인 접근으로 한층 더 깊이 있는 연주가 될
것입니다.
협연에는 18세의 나이로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적인 스타 피아니스트로 발돋움한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함께합니다. “전
세계가 그의 손안에 있다.”(인터내셔널 피아노)와
같은 찬사를 받으며 깊이 있는 음악으로 주목받고 있는 임윤찬이 연주할 작품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4번입니다. 전작에 비해 드물게 연주되지만, 라흐마니노프의 수많은 고민과 실험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숨겨진 보석 같은 작품입니다. 새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일 때마다 자신만의 과감한 해석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하는 그가 이번에는 어떤 연주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음악의 색채감을 완벽히 구현하는
파리 오케스트라-필하모니와 끝없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두 아티스트의 연주가 한 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음악이 가진 강렬한 힘과 이들이 선사하는 경이로운 연주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
Program
라벨 쿠프랭의 무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4번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 *라벨 편곡
About the Conductor
클라우스 메켈레
핀란드
출신의 지휘자 클라우스 메켈레는 2020년부터 오슬로 필하모닉의 상임 지휘자로 활동 중이며, 2021년 9월부터 파리 오케스트라-필하모니의 음악감독직을 겸하고 있다. 메켈레는 2027년 9월부터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를
맡으며, 같은 시즌 시카고 심포니 음악감독직 임기가 시작된다. 그는
데카 클래식 독점 아티스트로서 파리 오케스트라-필하모니와 함께 스트라빈스키와 드뷔시의 발레 작품을 녹음해 <발레 뤼스>를 발매했고,
오슬로 필하모닉과 시벨리우스 교향곡 전곡 및 바이올린 협주곡과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재닌 얀센 협연으로 녹음했다.
파리
오케스트라-필하모니의 음악감독으로서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메켈레는 프랑스 작곡가 및 새로운 작품에
집중하여 라벨 탄생 150주년, 불레즈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베를리오즈, 포레, 드뷔시, 풀랑크, 메시앙의
작품을 연주한다. 또한, 새로운 위촉 작품인 티에리 에스케쉬의
‘Lux Aeterna’와 샬롯 브레이의 ‘A Sky Too
Small’ 초연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메켈레는 파리 오케스트라-필하모니와 파리 필하모니에서의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과 여름 BBC 프롬스, 루체른 페스티벌에서의 연주 및 유럽 전역에서의 객원
연주 이후 2025년 6월에 예정된 아시아 투어로 시즌을
마무리한다.
About the Pianist
임윤찬
피아니스트 임윤찬(2004년생)은 2024년 10월, 세계 최고 권위의 클래식 음반상인 ‘그라모폰 뮤직 어워즈(Gramophone Music Awards 2024)’에서 <쇼팽: 에튀드> 음반(24년
4월 데카 레이블로 발매)으로 피아노 부문과 특별상인 ‘올해의 젊은 음악가’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두 부문 모두 한국인 피아니스트로서 최초 수상이다. 특히 피아노 부분 최종 후보 세 음반 중에 두 음반이 이례적으로 임윤찬의 음반이 선정되어 이 역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연이어 2024년 11월, 같은 <쇼팽: 에튀드> 음반으로 최고 권위의 프랑스 클래식 음반지 디아파종(Diapason)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디아파종 황금상(Diapason d’Or de l’Annee)’ 어워즈에서 ‘젊은
음악가(Jeune Talent)’ 부문을 수상했다. 이로써
임윤찬은 첫 스튜디오 데뷔 앨범으로 유럽 클래식 음악계의 주요 음반상 두 개를 석권하며 국제 무대에서 놀라운 예술적 성과를 이뤄냈다.
반 클라이번 콩쿠르 우승 이후 현재 세계 저명 공연장과 최정상 오케스트라들의 초청이 쇄도하고 있는
임윤찬은 2022년 도쿄 산토리홀, 2023년 런던 위그모어홀
데뷔 리사이틀, 미하일 플레트네프 지휘로 도쿄 필하모닉과 협연했다. 이어
뉴욕 링컨 센터에서 뉴욕 필하모닉(제임스 개피건 지휘)과의
협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해당 공연의 리뷰가 뉴욕타임스에 대서특필되기도 했다. 이후 루체른 심포니(미하엘 잔데를링 지휘), ‘브라보! 베일 페스티벌’에서
뉴욕 필하모닉(마린 알솝 지휘), LA 할리우드 볼에서 LA 필하모닉(성시연 지휘)과
협연, 시카고 심포니(마린 알솝 지휘),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정명훈 지휘), 뮌헨 필하모닉(정명훈 지휘), 보스턴
심포니(투간 소키예프 지휘), 파리 오케스트라-필하모니(클라우스 메켈레 지휘), 베르비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안토니오 파파노 경 지휘), BBC 프롬스에서 BBC 심포니(파보 예르비 지휘),
LA 할리우드 볼에서 구스타보 두다멜 지휘로 LA 필하모닉과 협연했고, 베르비에 페스티벌, 라 로크 당테롱 피아노 페스티벌과 암스테르담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뉴욕 카네기홀에서 리사이틀 등, 세계
최정상의 무대에 서고 있다.
About the Orchestra
파리 오케스트라-필하모니
1828년에
설립된 파리 음악원 관현악단(Société des Concerts du Conservatoire)을 계승하여 창단된 파리 오케스트라-필하모니는 1967년 11월 14일
샤를 뮌슈의 지휘로 첫 연주회를 개최했다. 뮌슈 이후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게오르그 솔티 경, 다니엘 바렌보임, 세묜 비치코프, 크리스토프 폰 도흐나니,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파보 예르비가 차례로 음악감독을 맡았고, 가장 최근에는 다니엘 하딩이 악단을 이끌었다. 그리고 2021년 9월, 클라우스
메켈레가 파리 오케스트라-필하모니의 열 번째 음악감독으로서 6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반세기
동안 여러 공연장을 옮겨 다닌 파리 오케스트라-필하모니는 2015년 1월 파리 필하모니의 개관과 함께 그곳의 수석 상주 오케스트라가 되었다. 건축가
장 누벨이 설계한 파리 필하모니는 프랑스 전통과 음색을 이어가는 데에 적합한 장소로 자리 잡았고, 오케스트라는
파리 필하모니 예술 프로젝트의 핵심으로서 2019년 1월, 전 세계 어디에서도 비견할 수 없는 이 문화 중심지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자리잡으며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파리 오케스트라-필하모니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교향악단으로, 119명의 음악가가 매 시즌 파리 필하모니에서뿐만 아니라 국제 투어를 통해 약 100회의 공연을 펼친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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