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프 흐루샤 & 밤베르크 심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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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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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 좌석별 시야 바로가기 )
지휘: 야쿠프 흐루샤
협연: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연주: 밤베르크 심포니
바그너 <요정들> 서곡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인터미션
베토벤 교향곡 7번
About
the concert
따뜻하고 평온한 음색의 밤베르크 심포니가 2년 만에 한국 무대에 오릅니다. 1964년 격변의 역사 속 체코에서
독일로 이주한 음악가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오케스트라는 그들만의 색채로 독일 관현악의 강자로 부상했습니다.
2016년부터 밤베르크 심포니의 상임 지휘자이자 현재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지휘자 중 하나인 야쿠프 흐루샤가 함께하며
밤베르크 심포니만의 ‘보헤미안 사운드’를 더욱 빛낼 예정입니다. 협연자는 세계 무대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입니다.
이번 공연의 1부는 바그너가
최초로 완성한 오페라이자 왕자와 요정의 사랑과 모험을 암시하는 듯한 환상으로 가득한 <요정들>의 서곡으로 시작합니다. 뒤이어 낭만주의 바이올린 협주곡의
걸작인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은 탄탄하게 짜여진 구조와 유려한 선율, 화려한 바이올린의 독주까지 더해져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품입니다. 2부는
경쾌한 리듬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베토벤 교향곡 7번이 장식하며 독일을 대표하는
음악들을 통해 ‘체코와 독일 음악의 공존’을 추구하는 흐루샤와
밤베르크 심포니의 조합을 더욱 돋보이게 할 것입니다.
독창적인 음색으로 독일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성장한 밤베르크 심포니와
그들의 역사적 뿌리를 현재와 잇는 야쿠프 흐루샤. 그리고 자신만의 감성으로 세계를 사로잡은 김봄소리. 음악을 통해 스스로를 표현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이들의 연주에는 누구보다도 깊은 진정성이 담겨있습니다. 마음속에 깊이 새겨질 진심의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Program
바그너 오페라
<요정들> 서곡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베토벤 교향곡 7번
About
the Conductor
야쿠프 흐루샤
체코 출신의 야쿠프 흐루샤는 밤베르크 심포니의 상임 지휘자이자, 2025년 가을부터 영국 코벤트 가든 로열 오페라하우스의 음악감독으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체코 필하모닉의 수석 객원 지휘자를 맡고 있으며, 이전에는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도쿄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 활동했다. 그는 2023년
오푸스 클래식에서 올해의 지휘자로 선정된 바 있다.
흐루샤는 수많은 음반상을 수상했고 수상 후보에 올랐다. 이자벨 파우스트 협연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연주의 브리튼 바이올린 협주곡,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 빈 필하모닉과 녹음한 <카티아 카바노바> 녹음은 2024년 그라모폰상 후보에 올랐다. 밤베르크 심포니와는 로트 교향곡 1번과 브루크너 교향곡 4번 음반으로 2022, 2023년 연달아 교향악 부문에서 ICMA 상을 수상했다. 말러 교향곡 4번으로 독일 음반 비평가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에는 프랑크 페터 짐머만과 함께 녹음한 마르티누와 버르토크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이 BBC 뮤직 매거진상과 그라모폰상 후보에 올랐고, 같은 해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아우구스틴 하델리히와 함께 녹음한 드보르자크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이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다.
흐루샤는 프라하의 공연예술아카데미에서 이르지 벨로흘라베크를 사사하며 지휘를 공부했다. 그는 현재 국제 마르티누 협회와 드보르자크 협회의 회장을 맡고 있으며, 영국
왕립음악원의 명예회원이기도 하다. 찰스 맥커라스 경 상을 초대 수상했으며, 2020년에 체코 클래식 음악 아카데미로부터 안토닌 드보르자크 상을 수상했고,
밤베르크 심포니와 바이에른 주립 음악상을 수상했다.
About
the Violinist
김봄소리
김봄소리는 2021년 2월, 아시아 여성 바이올리니스트로서는 최초로 세계적인 레이블인 도이치 그라모폰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 4월에는 덴마크 방송교향악단과 지휘자 파비오 루이지와 함께 녹음한 닐센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으로 영국 BBC 뮤직 매거진 어워드에서 협주곡 부문 음반상을 수상했다.
2021년 6월, 김봄소리는 지안카를로
게레로가 지휘하는 NFM 브로츠와프 필하모닉과 함께 도이치 그라모폰에서 첫 솔로 음반
김봄소리는 서울대학교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을 사사했으며 줄리어드 음악원에서는 실비아 로젠버그와 로날드 콥스를 사사해 석사 학위와 최고연주자과정을 취득했다. 현재 삼성문화재단과 시카고 스트라디바리 협회의 후원으로 1725년산 과르네리 델 제수 “ex-Moeller”를 연주하고 있다.
About
the Orchestra
밤베르크 심포니
밤베르크 심포니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 중 유일하게 대도시에 기반을 두지 않은 오케스트라다. 1946년에 창단된 이 오케스트라는
특유의 고요하면서도 평온하고 따뜻한 밤베르크의 분위기를 음악으로 재현해낸 듯한 사운드를 매력으로 꼽을 수 있다.
500개 이상의 도시와 64개국에서 7,500회
정도의 공연을 해온 밤베르크 심포니는 바이에른과 독일 전역의 문화 대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음악을 전세계에 울려 퍼지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이뤄나가고 있다.
창단 75년이 넘어가는 밤베르크 심포니는 체코 출신의 지휘자 야쿠프 흐루샤를 다섯 번째 상임 지휘자로 임명했다. 2016년 9월부터 지휘봉을 잡은 흐루샤는 오케스트라의 역사적 뿌리를
현대와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밤베르크 심포니는 명예 지휘자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만프레드 호네크와 정기적으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밤베르크 심포니는 아시아에서 정기적으로 공연을 진행하며, 1968년 요제프 카일베르트와 함께 아시아 데뷔 무대를 가졌다. 2025년 오케스트라는 세 번째로 한국을 방문하며, 아시아 투어로는 33번째 여정을 앞두고 있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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