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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돈 후안'
R. Strauss, Don Juan, Op. 20
켈리-마리 머피, '어두운 밤, 빛나는 별, 광활한 우주' *한국 초연
Kelly-Marie Murphy, Dark Night, Bright Stars, Vast Universe *Korean Premiere
모리스 라벨, 피아노 협주곡
M. Ravel, Piano Concerto in G Major, M. 83
I. Allegramente
II. Adagio assai
III. Presto
INTERMISSION
루트비히 판 베토벤, 교향곡 제5번
L. v. Beethoven, Symphony No. 5 in C minor, Op. 67
I. Allegro con brio
II. Andante con moto
III. Scherzo. Allegro - Trio
IV. Allegro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 사정에 의해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PROFILE
지휘 알렉산더 셸리
Alexander Shelly, conductor
알렉산더 셸리(1979~)는 핀커스 주머만의 후임으로 2015년 9월 캐나다 국립 아트센터 오케스트라(이하 NAC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임명됐다. 이후 캐나다 온타리오주 신문사 <오타와 시티즌>은 이 단체에 대해 "변화를 추구하고, 갈망하며, 대담하고, 자유분방하다."라는 찬사를 보냈고, 잡지사 <맥클린즈>는 셸리의 프로그램 덕분에 이 오케스트라가 "북미에서 가장 대담한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탈바꿈했다는 평가를 보냈다.
셸리는 런던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부지휘자이자,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아티스-네이플스와 네이플스 필하모닉의 예술감독이기도 하다.
피아노 손열음
Yeol Eum Son, piano
대한민국 출신 피아니스트 손열음(1986~)은 2011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14회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 및 모차르트 협주곡 최고 연주상, 콩쿠르 위촉 작품(로디온 셰드린의 연습곡) 최고 연주상을 차지하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평창대관령음악제 음악감독을 역임하며 해외 오케스트라에서 활약 중인 한국 음악가와 한국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는 음악가들을 결집한 악단, 고잉홈프로젝트의 창단 멤버로 활약, 한국 클래식 음악의 새바람을 일으키는 아이콘으로 성장했으며 제10회 홍진기 창조인상, 제3회 포니정영리더상, 제13회 대원음악상을 수상했다.
2022년 영재과정으로 입학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대진을 사사하고, 이후 하노버 국립음대의 마스터와 최고연주자과정에서 아리에 바르디와 공부했다.
작곡 켈리-마리 머피
Kelly-Marie Murphy, composer
켈리-마리 머피는 이탈리아 샤르데냐의 나토(NATO) 기지에서 태어나 캐나다 전역의 캐나다 군 기지에서 자랐다. 캘거리 대학교에서 작곡 공부를 시작한 그녀는 이곳에서 윌리엄 조던, 앨럼 벨을 사사했고, 이후 영국 리즈대학교에서 필립 윌비를 사사하며 작곡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이민 귀화국에 의해 "특출한 능력을 지닌 외국인"으로 인정받은 후 오랜 기간 워싱턴 D. C. 지역에서 활동했으며, 현재는 오타와에 거주하며 작곡가로서의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캐나다 국립 아트센터 오케스트라
Canada's National Arts Centre Orchestra
캐나다 국립 아트센터 오케스트라(이하 NAC 오케스트라)는 열정 넘치는 명확한 연주, 혁신적인 학습 및 참여 프로그램, 캐나다 창의성에 대한 변함없는 지원으로 찬사를 받고있다. 캐나다 수도인 오타와를 기반으로한 NAC 오케스트라는 1969년 창단 이후 캐나다의 가장 유명하고 역동성있는 단체로 성장하였다. 음악감독 알렉산더 셸리가 이끌고 있는 NAC 오케스트라는 캐나다의 사회 구조와 가치를 반영하며 포용적인 프로그램 구성, 흥미로운 스토리텔링, 혁신적인 파트너십으로 캐나다 전국의 공동체들과 관계를 맺고있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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