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mage" 김세준 비올라 리사이틀
[프로그램 PROGRAM]
H. Vieuxtemps - Capriccio in c minor, Op.55 'Hommage à Paganini'
비외탕 - 비올라 독주를 위한 카프리치오 '파가니니에의 오마주' 다단조, 작품번호 55
B. Britten - Lachrymae, Op.48
브리튼 - 라크리메, 작품번호 48
I. Lento
II. Allegretto, andante molto
III. Animato
IV. Tranquillo
V. Allegro con moto
VI. Largamente
VII. Appassionato
VIII. Alla valse moderato
IX. Allegro marcia
X. Lento
XI. L'istesso tempo
F. Schubert - Arpeggione Sonata, D.821
슈베르트 -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D.821
I. Allegro moderato
II. Adagio
III. Allegretto
I N T E R M I S S I O N
N. Milstein - Paganiniana
밀슈타인 - 파가니니아나
D. Shostakovich - Viola Sonata, Op.147
쇼스타코비치 - 비올라 소나타, 작품번호 147
I. Moderato
II. Allegretto
III. Adagio
※ 상기 프로그램은 연주자와 단체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프로필 PROFILE]
비올리스트 김세준 Sejune Kim, Viola
ⓒSangWookLee
2018년 도쿄 비올라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2위 입상에 이어, 2019년 10월 아시아인 최초로 북독일을 대표하는 저명한 관현악단 NDR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수석으로 선임되며 화제가 된 비올리스트 김세준은 2014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힌데미트 국제 비올라 콩쿠르와 폴란드 얀 라코프스키 콩쿠르에서의 우승으로 이미 국제 무대에서 솔리스트로서의 자질을 증명한 바 있다. 막스로스탈 국제 콩쿠르와 마르크노이키르헨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3위 수상한 그는 2013년 창단한 아벨 콰르텟의 비올리스트로 2020년까지 함께했으며 2014년 독일 아우구스트 에버딩 국제 콩쿠르에서 2위, 2015년 하이든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1위, 리옹 국제 실내악 콩쿠르 2위와 청중상, 그리고 2016년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 현악사중주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3위라는 값진 결과들을 일구어 우리 음악계를 빛낸 바 있다. 같은 해 제5회 아트실비아 실내악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실내악팀으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군포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바르톡 비올라 콘체르토 연주로 호평을 받은 김세준은 그 외에도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바덴바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밀턴 케인즈 오케스트라, 뉴재팬 필하모닉, 국립심포니, 인천시립교향악단, 대전시립교향악단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실내악으로는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미샤 마이스키, 나탈리아 구트만, 타베아 침머만 등 저명한 아티스트와 함께했다.
그 밖에도 강효 교수가 음악 감독으로 있는 세계적인 앙상블 세종솔로이스츠 내한 공연에 객원 단원으로 함께 투어 연주하였고, 최근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과 NDR 엘프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을 역임하는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바이올린으로 음악 인생을 시작한 김세준은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하여 졸업하였고, 동 대학원 재학 중 비올라로 전향했다.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타베아 침머만과 공부한 후 베를린 국립음대(Universität der Künste Berlin)에서 하트무트 로데를 사사하였으며, 현재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폴커 야콥센과 함께 최고 연주자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또한 아벨 콰르텟과 함께 뮌헨 국립음대 실내악과정으로 크리스토프 포펜과 하리올프 슐리히티히를 사사했으며 스위스 바젤 국립음대에서 하겐 콰르텟의 라이너 슈미트를 사사했다.
그는 현재 NDR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종신수석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발트앙상블의 부음악감독으로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 올라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24년 4월부터 하노버 국립음대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박종해 Jonghai Park, Piano
ⓒSangWookLee
"강한 내면과 진심 어린 감성을 모두 표현해내는 최고 수준의 연주자"라는 극찬과 함께 2018년 게자 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한 피아니스트 박종해는 국내는 물론 스위스, 독일, 유럽 등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무대 위에서의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건반 앞에서 자유롭게 펼쳐내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평단의 호평을 자아낸다.
대담하고 자유로운 표현으로 각광받는 피아니스트 박종해는 더블린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최연소로 준우승하며 최우수 협주곡 연주 특별상 및 최우수 모차르트 연주 특별상을 함께 수상하였고,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 및 최연소 연주자 특별상, 이탈리아 에판시에서 수여하는 아르투로 베네데티 미켈란젤리상, 노르웨이 트롬소 Top of the World 콩쿠르, 홍콩 국제 피아노 콩쿠르, 클리블랜드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입상 및 특별상을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박종해는 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나고야 필하모닉, 홍콩 체임버 오케스트라, 로열 왈로니 체임버 오케스트라, RTE 국립 심포니 등과 협연은 물론, 마린 알솝, 크리스토퍼 워렌그린, 크리스티안 차하리아스, 게르하르트 마크슨, 존 윌슨 등 세계 유수 마에스트로와 한 무대에 올랐다. 또한 취리히 톤할레, 뮌헨 가슈타익,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프랑크푸르트 알테오퍼, 파리 루브르 오라토리움 등 유럽을 대표하는 무대에서 독주회를 선보였고, 프랑스 안시 뮤직 페스티벌, 노르웨이 노드란드 뮤직 페스티벌 등에 초청되는 등 국제 무대에서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강충모와 아리에 바르디를 사사한 그는 KBS교향악단, 국립심포니, 경기필하모닉, 부천필하모닉, 대전시립교향악단 등과 협연하며 지휘자 이병욱, 최수열, 최희준, 홍석원과 호흡을 맞췄고,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평창대관령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 등 유서 깊은 무대에 초청받아 연주했다. 2019년에는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를 역임하며 독보적인 상상력과 개성있는 음악을 선보였으며, 꾸준히 실내악 무대에 오르며 탁월한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다. 2021년 첼리스트 심준호와의 '베토벤&라흐마니노프' 음반(SONY)이 발매되었으며, 음악을 향한 통찰력 있는 연주로 청중들에게 다시 한번 그의 이름을 각인시킨 바 있다.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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