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ew Chapter 임동민 & 최형록 듀오 리사이틀
차세대 클래식 듀오의 탄생,
KBS한전음악콩쿠르, 서울국제음악콩쿠르
위너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과
센다이국제음악콩쿠르 우승자 피아니스트 최형록의 만남
임동민&최형록 듀오 리사이틀
A New Chapter
서울국제음악콩쿠르 1위, KBS한전음악콩쿠르
대상,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윤이상 특별상의 주인공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과
2019년 일본 센다이 국제음악콩쿠르 우승자 피아니스트 최형록이 새로운 음악적 여정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지난해 KBS클래식FM <한국의 젊은 음악가>에서 함께한 이들은
이번 리사이틀을
통해 20세기 음악의 실험과 혁신을 탐구하며, 음악에 반영된
당대 시대상을 조명한다.
임동민과 최형록은 리사이틀 프로그램으로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곡가
야나체크, 풀랑크, 바르톡의 작품과
20세기와 21세기를 잇는 작곡가 사리아호의 작품을 꼽았다.
이들은 전쟁과 혁명, 기술 발전과 문화적 변화가 가져온 시대적 격동
속에서 탄생한 이 작품들을 통해
각 시대의 고유한 색채와 감정을 선명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A New Chapter"라는 부제가 담긴 이번
무대는 익숙하지 않은 20세기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현대
음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차세대 클래식 듀오 임동민과 최형록이 익숙함을 넘어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이번 무대
오는 3월 4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 챔버홀에서 만나보자.
Program
Janáček: Sonata
for Violin and Piano, JW VII/7 (18’)
야나체크: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JW VII/7
I. Con moto
II. Ballada
III. Allegretto
IV. Adagio
Poulenc Sonata for Violin and Piano, FP.119 (20’)
풀랑크: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FP 119
I. Allegro con fuoco
II. Très lent et calme
III. Presto tragico
intermission
Saariaho: Nocturne for Solo Violin (6’)
사리아호: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녹턴
Bartók: Violin Sonata No.1 in c-sharp minor, Sz.75 (35’)
바르톡: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올림다단조, Sz.75
I. Allegro appassionato
II. Adagio
III. Allegro
Artist Profile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 │ Dongmin Lim, Violin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은 서울국제음악콩쿠르 1위, KBS한전음악콩쿠르 대상,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윤이상특별상을 비롯해
일본 유로 아시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음악춘추, 음악저널, 스트라드 등을 포함한 국내외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하였다.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그는 평창대관령음악제 라이징스타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일본 이시카와 뮤직 아카데미에서 IMA음악상을 수상하며 무대에 올랐고, 금호영아티스트콘서트 독주회와 국제아트홀 독주회를 비롯해 KBS교향악단, 부천시향, 성남시향, 수원시향, 인천시향, 군포프라임필오케스트라,
코리아쿱오케스트라, 통영페스티벌오케스트라, KNUA심포니오케스트라
등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특히 2023년
지난해에는 세계적인 거장 지휘자 정명훈과 총 4회의 협연을 성료하였다.
독주 뿐만 아니라 실내악에 대한 각별한 열정으로 이든 콰르텟의 멤버로서 앙상블 활동도 이어오고 있는 그는 더하우스콘서트, 평창대관령음악제, 통영국제음악제,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 랑데뷰 드 라 무지크 페스티벌,
Sommerliche Musiktage Hitzacker 등 다양한 무대에 함께했으며, 모차르트
국제콩쿠르, 펠릭스 멘델스존 바르톨디 콩쿠르에 입상하며 앙상블적인 내공 또한 증명하였다.
임동민은 故김남윤, 김재영, 김성숙, Koichiro Harada, Takashi Shimizu 사사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 후 현재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와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Ning Feng, Oliver Wille를 사사하고 있다.
임동민은 2024년부터 독일연방음악장학재단(Deutsche Stiftung Musikleben)의 후원으로
1715-1720년 마테오 고프릴러(Matteo Goffriller, Venedig
1715-1720)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최형록 │ Hyounglok Choi, Piano
피아니스트 최형록은 일본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 우승을 차지하였고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거장 안드레아 보나타
(Andrea Bonatta)로부터
“그는 타고난 예술적 재능에 더불어 작곡가의 음악언어를 존경할 줄 아는 연주가다.”라는 평을 받으며 독보적인 음색과 통찰력 있는 음악성으로 호평받고 있다.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주희성을 사사하여 학사를 우등 졸업한 그는 이후 도오하여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파벨 길릴로프 사사로 석사,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졸업하였고 현재 독일 베스트팔렌빌헬름 뮌스터 국립음대에서 아르눌프 폰 아르님 사사로 최고연주자과정에 재학 중이다.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쿼터파이널리스트, 페루치오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파이널리스트 그리고 아시아 태평양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UAE
‘Classic Piano’ International Competition in Dubai, UK Piano Open
Competition, Suzhou Jinji Lake International Competition 입상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중앙음악콩쿠르 1위에 입상하면서 국내 음악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모교인 서울예술고등학교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았고 전국수리음악콩쿠르 1위를 비롯해 한국일보콩쿠르, 성정음악콩쿠르 외 다수 콩쿠르에 입상했다.
센다이 콩쿠르 우승 이후 재팬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지휘자 히로카미 준이치와 함께 도쿄예술극장 콘서트홀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고 라벨과 쇼팽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일본 전국 투어 리사이틀과 함께 그의 첫 정규 음반이 발매되었다. 또한 센다이필하모닉, 큐슈심포니, 아르메니아 주립 심포니, 경기필하모닉, 부천필하모닉, 강남심포니, 목포시향, 쑤저우심포니, 프라임필하모닉, KT
심포니, 코리아쿱, 경북도립교향악단, 마제스틱필하모닉 등 국내외 저명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도쿄 하마리큐 아사히 홀, 센다이 히타치 시스템즈 홀, 독일 보훔 Thuermer-saal,
Schloss Melschede 등 세계 유수의 홀에서 연주하였다.
독일 Klassik
vor acht, Schloss Melschede Klassenabend, Ferd. THUERMER Konzert, 한독교류음악회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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