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올리아 앙상블 제2회 정기연주회
PROGRAM
F. Danzi_ Wind Quintet in B♭ Major, Op.56
No.1
프란츠 단치_ 목관오중주 B♭ 장조, Op.56 No. 1
C. Nielsen - Wind Quintet in A Major,
Op.43
카를 닐센_ 목관오중주 A장조, Op.43
INTERMISSION
M. Ravel - La Valse for Wind Quintet and
Piano, M.72 (Arr. Molly Turner )
모리스 라벨_ 목관오중주와 피아노를 위한 라 발스 M.72(편곡. 몰리 터너)
R. Strauss - Till Eulenspiegels lustige
Streiche for Wind Quintet and Piano, Op. 28
리하르트 슈트라우스_ 목관오중주와 피아노를 위한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Op.28
PROFILE
에올리아 앙상블 Éolia Ensemble
한국 관악계의 대표주자들로 구성된 에올리아 앙상블은 플루트 윤혜리, 오보에
이윤정, 바순 곽정선, 클라리넷 채재일, 호른 김홍박이 모여 창단하였다. ‘에올리아'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바람의 신 '에올루스'>를 뜻하며, 풍부한
사운드와 화려한 하모니로 목관 앙상블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에올리아 앙상블은 2007년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소사이어티(이하 CMS)의 관악주자들로 처음만나 창단 이후, 브람스 실내악 전곡 연주인 ‘Brahms Essentials’ 시리즈와
모차르트, 슈베르트, 멘델스존 등의 작곡가 탐구 무대를 갖으며 2009년 세계 최고 권위의 링컨센터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단원들을 게스트로 초청하는 등 다채로운 구성의
프로그램을 선보여왔다. 또한 2012년 뉴욕한국문화원과 한국음악재단의
초청으로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 툴리 홀에서 첫 해외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013년 Sony Classic 레이블로 국내 최초 F. Poulenc의 목관
앙상블 음반을 발매하였다.
이들은 국내 실내악의 수준을 한 단계 올린 한국 최초 공연장 상주 실내악단으로 평가받았으며 CMS 이후 현재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솔리스트로 활약하며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음악대학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앙상블 에올리아의 결성을 통해 다시한번 CMS 시절
보여주었던 최고의 목관 앙상블을 들려줄 예정이며, 앞으로 앙상블을 확대하여 레퍼토리에 따라 다양한 분야와
협업하는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인간의 숨소리로 만들어내는 최고의 앙상블인 목관 앙상블은 목관 특유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음색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에올리아 앙상블은 악기별 한국 최고의 연주자들이 만나 가히 목관의 드림팀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건반, 현악 등 다른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귀한 목관 앙상블은
저마다 개성이 강한 소리를 가지고 있으면서 다른 악기와 만났을 때 새로운 음색을 만들어내는 매력을 지니고 있어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2024년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의 첫 창단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제 8회 창원국제실내악축제와 서울 페리지홀 기획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프랑스 롱-티보
콩쿠르 2위,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4위, 이스라엘 루빈스타인 피아노 콩쿠르 3위, 일본 하마마츠 피아노 콩쿠르
1위 등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한 후,
현재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러시아 출신의
피아니스트다.
빈틈없는 테크닉과 풍부한 감정표현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피아노팬들에게는 물론이고, 함께 연주하는 동료 아티스트들로부터도
존경과 사랑을 함께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로 유명하다.
콘서트 피아니스트로서 세계 굴지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유명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펼치는 한편,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실내악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초빙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관람석 총 600석
2011년 문을 열었으며 2층으로 600석 규모를 갖춘 실내악 전용 공연장이다. 중규모의 클래식 음악 공연장이 신설됨으로써 우리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요람이 마련되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무대 위 연주자들의 호연과 호흡이 객석까지 오롯이 전해지며 마치 무대 바로 옆에서 듣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가 있을 만큼 생생한 감동을 만끽하게 해주는 공간이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454석
2층 146석
에올리아 앙상블 제2회 정기연주회에 대한 관람평을 적어주세요.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광고성 게시물 등은 통보 없이 삭제할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십시오.
※ 등록된 관람평의 수정과 삭제는 마이페이지 > 참여와활동 > 관람평 에서 가능합니다.
예술의전당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 연령 증빙이 어려울 경우 티켓 소지 여부 및 보호자의 동반 여부와 관계 없이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단, 어린이 대상 공연은 제외)
승용차 이용 시 주차장이 혼잡하여 공연장 정시 입장이 어려울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장 혼잡으로 인한 공연장 입장 지연 시 피해보상(티켓교환 및 환불)불가)
온라인(PC,모바일) 예매의 경우 1회 10매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반복하여 예매하기 불편하거나 단체 티켓예매를 원하시면 서비스플라자 (1668-1352)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티켓은 유가증권이므로 분실하였을 경우 재발행 되지 않으며 환불 및 변경이 불가하오니 보관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정예매처를 통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양도 양수한 티켓에 대해 예술의전당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공연, 전시에 따라 예매, 환불 및 환불수수료 정책이 상이할 경우 상세페이지에 별도 공지하며 해당 공지는 위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반드시 상세페이지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구분 | 환불수수료 | 비고 | |
---|---|---|---|
관람일 10일 전 | 전액 환불 | ||
관람일 9일~1일 전 | 티켓금액의 10% | 관람일 3일 전 예매건에 한해 예매당일 환불할 경우 별도의 수수료 없이 환불 가능 (전화 : 20:00까지 / 방문 : 화~일 20:00까지, 월 18:00까지 / 인터넷 23:59까지) |
|
관람 당일 | 전당기획공연 | 티켓금액의 90% | 공연시작 2시간 전까지 (현장매표소 환불 불가) |
대관공연 | 환불 불가 | 관람일 1일 전까지 가능 |
관람당일까지 사용 가능
관람일 4일까지 사용 가능
카드사 승인취소
예매자명의 계좌로 환급
- [ 마이페이지 > 티켓예매내역 ] 에서 직접 예매내역 조회 후 취소
- 서비스플라자(1668-1352)를 통해 예매 취소 요청
[ 마이페이지 > 티켓예매내역 ] 에서 직접 취소하거나
서비스플라자(1668-1352)를 통해 취소 요청
해당공연 관람일 1일전까지 비타민스테이션 서비스플라자로 직접 방문하여 티켓을 반납 하여야만 환불 가능
방문 가능시간 (월- 09:00~18:00 / 화~일- 09:00~20:00)
(자세한 문의는 고객센터로 문의 요망 : 1668-1352, 09:0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