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유롭스키 &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 예매자는 본 안내 페이지의 모든 내용을 충분히 확인했으며, 예매처와 주최 측의 규정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본 내용은 상황에 따라 추가 또는 변경될 수 있으니, 공연 관람에 불이익이 없도록 관람 전 반드시 공연 안내 사항을 재확인 바랍니다.
■ 티켓 예매 안내
- 본 공연은 더 많은 분께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 4매로 예매 가능 수량이 제한됩니다.
- 본 공연의 관람 가능 등급은 '초등학생 이상'으로, 관람 연령 미만은 티켓 소지 여부와 상관없이 입장 불가합니다. 관람 연령 미숙지로 인하여 공연 당일 관람이 불가하거나, 관람을 포기한 경우 예매 취소 및 환불, 변경이 일체 불가하오니 예매 시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휠체어석은 예술의전당 서비스플라자(1668-1352)를 통해 예매 가능합니다.
- 본 공연의 공식 예매처를 제외한 티켓판매 중개사이트, 개인 간의 거래(티켓양도, 프리미엄 티켓판매 등)로 인한 문제 발생 시 주최·주관 및 예매처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으며, 이와 관련한 피해에 대하여 해결해 드릴 수 없습니다.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 부탁드립니다. (빈체로 기획공연 부정예매/거래 건 신고 pr@vincero.co.kr)
■ 티켓 수령 안내
- 현장수령을 선택한 예매자는 공연 당일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 매표소에서 공연시작 1시간 30분 전 부터 티켓 수령 가능합니다.
- 원활한 티켓 수령을 위하여 티켓 수령 시 신분증·예매내역서·증빙자료를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 할인 적용하여 구매한 경우,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할인에 해당하는 증빙자료(학생증, 신분증, 복지카드, 유공자증 등)를 제시하지 못할경우 차액 지불 후 공연 관람 가능합니다.
■ 관람안내
- 공연이 시작된 후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공연 시작 시간 전 여유있게 객석으로 입장 부탁드립니다.
- 일부 객석은 착석 위치, 무대 연출 및 아티스트 위치에 따라 시야 방해 및 제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당 사유로 인한 좌석 변경, 취소, 환불은 불가하오니 예매 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 좌석별 시야 바로가기 )
협연: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
연주: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프로그램:
브람스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인터미션
브람스 교향곡 1번
About the concert
20세기 독일사의 굴곡을
함께하며 진정한 ‘독일 사운드’를 구축해 온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이 10년 만에 한국을 찾습니다. 1923년
독일 공영 라디오의 개국과 함께 창단된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은 세르주 첼리비다케, 오이겐 요훔 등 명지휘자를
거치며 유려하면서도 구조적인 그들만의 음악을 완성했습니다.
베를린 방송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협연자는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입니다. 신선한 연주로 언제나 청중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그는
21세기 클래식 음악가의 의미를 재정의했다고 평가받습니다. 정통 사운드의 독일 오케스트라와
현대적 감각의 바이올리니스트, 이 독특한 조합을 하나로 어우를 지휘자는 블라디미르 유롭스키입니다. 유서 깊은 악단에 협력의 분위기를 새로 불어넣은 유롭스키가 이끌어낼 해석은 기대감을 더합니다.
이번 내한에서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은 독일 낭만주의의 거장, 브람스의 작품들로 무대를 꾸밉니다. 따뜻한 관악의 코랄과
화려한 변주로 귀를 깨워줄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레이 첸의 연주로 선보일 장대한
바이올린 협주곡에 이어 정교한 형식미가 돋보이는 웅장한 교향곡 1번이 마무리를
장식합니다.
2017년부터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이자 음악감독으로 활약 중인 지휘자 블라디미르 유롭스키와 독보적인 개성의 바이올리니스트 레이 첸. 지난 2003, 2009, 2011, 2015년 총 네 번의 내한에서
정통 독일 사운드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이 이번에는 신선한 조합으로 한국의 관객을 찾아 어떤 매력을 추가로 보여줄지 기대되는 공연입니다.
Program
브람스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브람스 교향곡 1번
About the Conductor
블라디미르 유롭스키
블라디미르 유롭스키는 2017년부터 베를린 방송교향악단(RSB)의 상임 지휘자 겸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그의 2023/24 시즌 공연, 투어 및 녹음은 ‘RSB 100’주년의 중요한 순간들을 장식했으며, 현재 베를린 방송교향악단과의
계약은 2027년까지로 되어있다. 유롭스키는 2021년부터 뮌헨 바이에른 슈타츠오퍼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도 재직 중이다.
혁신적인 음악 해석과 대담한 예술적 헌신으로 전 세계의 찬사를 받고 있는 블라디미르 유롭스키는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지휘자
중 한 명으로, 1972년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첫 번째 음악 교육을 마쳤다. 이후 1990년 가족과 함께 독일로 이주한 유롭스키는 드레스덴과
베를린에서 학업을 이어갔고, 1995년 아일랜드 웩스포드 페스티벌에서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오페라 <5월의 밤>으로 데뷔했다. 1996년에는 오페라 <나부코>로 영국 코벤트 가든 로열 오페라하우스에 데뷔했으며, 이후 베를린
코미쉐오퍼의 첫 카펠마이스터(1997-2001)를 맡았다.
블라디미르 유롭스키와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의 음반 작업은 2015년 알프레드 슈니트케의
교향곡 3번으로 시작하여, 브리튼, 힌데미트, 슈트라우스, 말러, 그리고 다시 슈니트케의 작품으로 이루어졌다. 유롭스키는 그의 업적을
인정받아 여러 차례 수많은 국제 음반상을 받았으며, 2016년 찰스
3세 국왕으로부터 로열 필하모닉 소사이어티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20년에는 부카레스트
제오르제 에네스쿠 페스티벌 예술감독으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루마니아 대통령으로부터 문화훈장을 받았다.
About the Violinist
레이 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온라인 인플루언서 레이 첸은 21세기 클래식 음악가의 의미를
재정의한다. 레이 첸의 뛰어난 음악성은 그의 온라인 활동과 유수의 오케스트라 및 공연장에서의 연주를
통해 전 세계 수백만 명에게 전달되며, 새로운 클래식 음악 관객에게 풍성한 경험과 영감을 준다. 레이 첸은 공연 활동뿐만 아니라 자선 사업, 대중문화, 교육 기술에도 기여하고 있다.
레이
첸은 예후디 메뉴힌 콩쿠르(2008)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2009)에서
우승하며 주목받기 시작했고 이후 고향인 호주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미국에서의 공연과 음반을 통해 입지를 다졌다. 그는 2017년에
데카 클래식과 계약을 맺은 뒤 같은 해 여름, 런던 필하모닉과 함께 첫 번째 앨범을 녹음했다. 이 앨범은 이전에 소니에서 발매하고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던 세 장의 앨범에 이은 것으로, 그 중 첫 번째 앨범 <비르투오소>로 에코 클래식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레이 첸은 스트라드와 그라모폰지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로 소개되고 포브스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인’에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주요 온라인 TV 시리즈 <모차르트 인 더 정글>에 출연하고, 그와 크리스토프 에셴바흐의 모차르트 앨범 표지를 디자인한 조르지오 아르마니와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 외에도 프랑스 바스티유 데이에 800,000명 관객 앞에서 연주했으며, 유럽 전역으로 생중계되는 스톡홀름 노벨상 콘서트와 BBC 프롬스
등 주요 미디어 행사에서 연주를 선보였다.
대만에서
태어나 호주에서 자란 레이 첸은 15세에 커티스 음악원에 입학하여 아론 로잔드를 사사하고, 영 콘서트 아티스트의 후원을 받았다. 그는 일본 음악재단의 대여로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야샤 하이페츠가 한때 소유했던 1714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 "돌핀"을 연주한다.
About the Orchestra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2023년 10월,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은 창단 100주년을 맞이했다.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의 역사는 1923년 10월 29일 독일 공영 라디오의 탄생과 함께 시작하여, 오토 우라크, 브루노 세들러 빙클러, 쿠르트 바일, 폴 힌데미트 등의 라디오 선구자들뿐만 아니라 오이겐
요훔, 세르주 첼리비다케, 헤르만 아벤트로트, 롤프 클라이네르트, 하인츠 로그너,
라파엘 프뤼베크 데 부르고스가 역대 상임 지휘자로서 다른 어떤 독일 오케스트라보다 20세기
독일 역사의 기복을 더 가까이에서 경험해 온 오케스트라를 형성했다.
21세기에는 마렉 야놉스키(2001-2016)의
뒤를 이어 2017년에 상임 지휘자이자 예술감독으로 취임한 블라디미르 유롭스키가 최소 2027년까지 오케스트라 역사의 첫 번째 세기에서 두 번째 세기로의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은 후원 오케스트라인 도이치 슈트라이허 필하모닉, 자체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그리고 가족, 학교, 어린이를 위한 콘서트 등을 운영하며 젊은 세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인지 장애나 다른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공연에 몰입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Concert for All' 시리즈는 매우 성공적으로 운영되었으며, 계속될 예정이다. 한편,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의 거의 모든 교향악 공연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송출되는데 주로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이 소속된 베를린 방송교향악단과
합창단 유한회사(Rundfunk Orchester und -Chöre GmbH)의 주요 방송사인 독일방송(Deutschlandfunk)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방송(Rundfunk
Berlin-Brandenburg)에서 방송된다. 수많은 스튜디오 녹음을 진행하는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은 종종 잘 연주되지 않는 귀중한 작품들을 녹음하기도 하며, 마렉 야놉스키와 함께한 바그너와
헨체의 주요 작품 음반작업 이후, 블라디미르 유롭스키와 새로운 장을 열었다.
※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할인에 해당하는 증빙자료(학생증, 신분증, 복지카드, 유공자증 등)를 제시하지 못할경우 차액 지불 후 공연 관람 가능
- 후원 · 골드회원 10% (4매)
- 블루 · 예술의전당 우리V카드 회원 5% (2매), 그린회원 5% (2매)
- 싹틔우미회원 본인 40% (1매 / 본인 신분증 확인 / 2월 26일 오후 2시부터 등급별 선착순 20매)
- 노블회원 본인 40% (1매 / 본인 신분증 확인 / 2월 26일 오후 2시부터 등급별 선착순 20매)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1급~3급/중증) 본인 및 동반 1인 50%
- 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 (4급~6급/경증) 본인 50%
- 국가유공자증, 의상자(1~2급)증 / 소지자 본인 및 동반 1인 50%
- 유족증 (국가유공자,의사자), 의상자(3급이하)증 / 소지자 본인 50%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블라디미르 유롭스키 &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에 대한 관람평을 적어주세요.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광고성 게시물 등은 통보 없이 삭제할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십시오.
※ 등록된 관람평의 수정과 삭제는 마이페이지 > 참여와활동 > 관람평 에서 가능합니다.
예술의전당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 연령 증빙이 어려울 경우 티켓 소지 여부 및 보호자의 동반 여부와 관계 없이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단, 어린이 대상 공연은 제외)
승용차 이용 시 주차장이 혼잡하여 공연장 정시 입장이 어려울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장 혼잡으로 인한 공연장 입장 지연 시 피해보상(티켓교환 및 환불)불가)
온라인(PC,모바일) 예매의 경우 1회 10매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반복하여 예매하기 불편하거나 단체 티켓예매를 원하시면 서비스플라자 (1668-1352)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티켓은 유가증권이므로 분실하였을 경우 재발행 되지 않으며 환불 및 변경이 불가하오니 보관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정예매처를 통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양도 양수한 티켓에 대해 예술의전당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공연, 전시에 따라 예매, 환불 및 환불수수료 정책이 상이할 경우 상세페이지에 별도 공지하며 해당 공지는 위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반드시 상세페이지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구분 | 환불수수료 | 비고 | |
---|---|---|---|
관람일 10일 전 | 전액 환불 | ||
관람일 9일~1일 전 | 티켓금액의 10% | 관람일 3일 전 예매건에 한해 예매당일 환불할 경우 별도의 수수료 없이 환불 가능 (전화 : 20:00까지 / 방문 : 화~일 20:00까지, 월 18:00까지 / 인터넷 23:59까지) |
|
관람 당일 | 전당기획공연 | 티켓금액의 90% | 공연시작 2시간 전까지 (현장매표소 환불 불가) |
대관공연 | 환불 불가 | 관람일 1일 전까지 가능 |
관람당일까지 사용 가능
관람일 4일까지 사용 가능
카드사 승인취소
예매자명의 계좌로 환급
- [ 마이페이지 > 티켓예매내역 ] 에서 직접 예매내역 조회 후 취소
- 서비스플라자(1668-1352)를 통해 예매 취소 요청
[ 마이페이지 > 티켓예매내역 ] 에서 직접 취소하거나
서비스플라자(1668-1352)를 통해 취소 요청
해당공연 관람일 1일전까지 비타민스테이션 서비스플라자로 직접 방문하여 티켓을 반납 하여야만 환불 가능
방문 가능시간 (월- 09:00~18:00 / 화~일- 09:00~20:00)
(자세한 문의는 고객센터로 문의 요망 : 1668-1352, 09:0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