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민 & 알렉산더 말로페예프 듀오 리사이틀
※ 예매자는 본 안내 페이지의 모든 내용을 충분히 확인했으며, 예매처와 주최 측의 규정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본 내용은 상황에 따라 추가 또는 변경될 수 있으니, 공연 관람에 불이익이 없도록 관람 전 반드시 공연 안내 사항을 재확인 바랍니다.
■ 티켓 예매 안내
- 본 공연은 더 많은 분께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인 4매로 예매 가능 수량이 제한됩니다.
- 본 공연의 관람 가능 등급은 '초등학생 이상'으로, 관람 연령 미만은 티켓 소지 여부와 상관없이 입장 불가합니다. 관람 연령 미숙지로 인하여 공연 당일 관람이 불가하거나, 관람을 포기한 경우 예매 취소 및 환불, 변경이 일체 불가하오니 예매 시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휠체어석은 예술의전당 서비스플라자(1668-1352)를 통해 예매 가능합니다.
- 본 공연의 공식 예매처를 제외한 티켓판매 중개사이트, 개인 간의 거래(티켓양도, 프리미엄 티켓판매 등)로 인한 문제 발생 시 주최·주관 및 예매처는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으며, 이와 관련한 피해에 대하여 해결해 드릴 수 없습니다.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 부탁드립니다. (빈체로 기획공연 부정예매/거래 건 신고 pr@vincero.co.kr)
■ 티켓 수령 안내
- 현장수령을 선택한 예매자는 공연 당일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 매표소에서 공연시작 1시간 30분 전 부터 티켓 수령 가능합니다.
- 원활한 티켓 수령을 위하여 티켓 수령 시 신분증·예매내역서·증빙자료를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 할인 적용하여 구매한 경우, 현장에서 티켓 수령 시 할인에 해당하는 증빙자료(학생증, 신분증, 복지카드, 유공자증 등)를 제시하지 못할경우 차액 지불 후 공연 관람 가능합니다.
■ 관람안내
- 공연이 시작된 후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공연 시작 시간 전 여유있게 객석으로 입장 부탁드립니다.
- 일부 객석은 착석 위치, 무대 연출 및 아티스트 위치에 따라 시야 방해 및 제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당 사유로 인한 좌석 변경, 취소, 환불은 불가하오니 예매 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예술의전당 음악당 콘서트홀 좌석별 시야 바로가기 )
[ 연주 ]
첼리스트 : 한재민
피아노 : 알렉산더 말로페예프
[ 프로그램 ]
드뷔시 첼로 소나타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첼로 편곡 버전)
인터미션
글라주노프 음유시인의 노래
프로코피예프 첼로 소나타
About
the concert
국내외 클래식계의 주목을 받으며 성장 중인 첼리스트 한재민이 리사이틀 무대로 관객을 찾습니다. 2021년 만 15세에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한재민은 2023년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내한 공연, 2024년 파리 오케스트라와의 프랑스 데뷔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한국을 넘어 국제무대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번 리사이틀은 러시아의 떠오르는 신예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말로페예프와 함께합니다. 그
또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보스턴 심포니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함께하고 있으며 베르비에 페스티벌에
정기적으로 초청받는 등 쟁쟁한 커리어를 자랑합니다. 리사이틀 파트너로서는 ‘짙은 오케스트라 질감을 만들어 내면서도 독주 악기가 날아오를 수 있도록 했다’는
바흐트랙의 평가를 받은 바 있어 기대감이 더해집니다.
온 감각이 온전히 두 명의 연주자에게 집중되는 듀오 리사이틀은 청중이 음 하나하나와 호흡의 섬세한
흐름까지 긴밀하게 마주할 수 있는 순간입니다. 특히 어두운 분위기와 세련된 화려함이 돋보이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재민과 말로페예프의 내밀한 음악 세계를 한층 더 돋보게 할 것입니다. 1부는 자유로운 구성과 동양풍의
오음계가 매력적인 드뷔시의 첼로 소나타, 첼로의 풍부한 음색으로 새로 만나보는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첼로 편곡 버전)가 장식합니다. 2부는 우수에 젖은 첼로 선율이 흐르는 글라주노프의 ‘음유시인의
노래’로 시작해, 수시로 풍자와 냉소가 도사리는 프로코피예프의
첼로 소나타로 마무리를 짓습니다.
폭넓은 레퍼토리를 보유한 한재민은 이번 리사이틀을 통해 매력을 한껏 발휘합니다. 한재민의 명료한 연주는 이번 프로그램을 이해하는 이정표가 되어주고, 밀도
높은 텍스처 속에서도 선명한 말로페예프의 사운드는 빛을 더해줄 것입니다.
Program
드뷔시 첼로 소나타
프랑크 바이올린
소나타 (첼로 편곡 버전)
글라주노프
음유시인의
노래
프로코피예프 첼로 소나타
About
the Cellist
한재민
2006년 원주에서 태어난 첼리스트
한재민은 2021년 5월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콩쿠르 역사상
최연소로 우승을 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같은 해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했고, 이후 윤이상 국제 콩쿠르 결승 무대에서 우승하며 최근 몇 년 사이 뛰어난 솔로이스트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한재민은 서울시립교향악단, 파리 오케스트라, 로테르담 필하모닉, 룩셈부르크 필하모닉, 아테네 국립 오케스트라, 스타방에르 심포니, 라트비아 내셔널 심포니, 오클랜드 필하모니아, 제오르제 에네스쿠 필하모닉과 같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함께
협업해온 지휘자로는 얍 판 츠베덴, 정명훈, 구스타보 히메노, 안드리스 포가, 알렉상드르 블로슈,
피에타리 잉키넨, 성시연이 있다. 한재민은 그들의
지휘 아래 쇼스타코비치, 드보르자크, 차이콥스키, 하이든 첼로 협주곡 뿐만 아니라 윤이상, 프리드리히 굴다, 제오르제 에네스쿠의 작품 또한 연주했다.
2024/25 시즌, 한재민은 르노 카퓌송 지휘의 스위스 로잔 챔버 오케스트라와의 한국 투어를 시작으로 2024년 롯데콘서트홀의 인 하우스 아티스트로서 바이올리니스트 크리스토프 바라티, 피아니스트 박재홍과 함께 3중주 공연을 선보였다. 그리고 2024년 12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BBC 프롬스 코리아에서 신동훈의 첼로 협주곡
"밤의 귀의" 아시아 초연을 했다. 이에
앞서 11월에는 글래스고에서 동일한 작품으로 라이언 위글스워스 지휘로
BBC 스코틀랜드 심포니와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이외에 다른 영국 오케스트라 데뷔 무대로는 시티 오브 버밍엄 심포니에서 차이콥스키
로코코 변주곡으로 무대에 올랐으며, 로열 노던 신포니아와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About
the Pianist
알렉산더 말로페예프
이탈리아의 대표 매체 코리에레 델라세라로부터 “젊은 러시아 천재”라는 극찬을 받은 알렉산더 말로페예프는 2014년 차이콥스키 영 아티스트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13세의 나이로
우승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젊은 연주자에게 기대할 수 있는 것을 뛰어넘어 놀라운 기술적
정확성과 믿기 힘든 성숙함을 보여준다. 맑고 명확한 음색과 완벽한 균형감은 그의 탁월한 능력을 드러낸다” (아마데우스). 그는 빠르게 동시대 가장 저명한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으며, 빈 무지크페라인 데뷔 공연에서 데어 슈탄다르트(Der
Standard)로부터 “세계적인 피아노 레볼루션” 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그는 또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보스턴
심포니,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라 스칼라 필하모닉, RAI 내셔널 심포니,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베르비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릴 내셔널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알렉산더 말로페예프는 리카르도 샤이, 미하일
플레트네프, 정명훈, 샤를 뒤투아, 마이클 틸슨 토마스, 조앤 팔레타,
알랭 알티놀뤼, 수잔나 말키, 야니크 네제 세갱, 리오넬 브랑기에, 알론드라 데 라 파라, 카즈키 야마다, 바실리 페트렌코,
유라이 발추하, 키릴 카라비츠, 안드리스 포가, 파비오 루이지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정기적으로 협연하고 있다.
관람석 총 2,505석
1988년 문을 열었으며 대한민국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용 공연장으로 현재까지 가장 큰 객석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2005년 리노베이션을 거쳐 현재의 2,505석을 갖추게 되었다. 3층으로 이루어진 객석은 아레나형의 독특한 공간 설계로 섬세함에서 웅장함까지 모든 음의 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전달한다. 무대 뒤편의 객석은 합창단원석으로도 활용되는데 콘서트홀의 또 다른 볼거리다.
각 좌석도에서 좌석 버튼을 클릭하시면 해당 좌석에서 촬영한 무대시각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 시야(VIEW)이기 때문에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층 1,508석
2층 568석
3층 429석
한재민 & 알렉산더 말로페예프 듀오 리사이틀에 대한 관람평을 적어주세요.
※ 저속한 표현, 타인의 명예훼손, 광고성 게시물 등은 통보 없이 삭제할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십시오.
※ 등록된 관람평의 수정과 삭제는 마이페이지 > 참여와활동 > 관람평 에서 가능합니다.
예술의전당은 초등학생 이상부터 공연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 연령 증빙이 어려울 경우 티켓 소지 여부 및 보호자의 동반 여부와 관계 없이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단, 어린이 대상 공연은 제외)
승용차 이용 시 주차장이 혼잡하여 공연장 정시 입장이 어려울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장 혼잡으로 인한 공연장 입장 지연 시 피해보상(티켓교환 및 환불)불가)
온라인(PC,모바일) 예매의 경우 1회 10매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반복하여 예매하기 불편하거나 단체 티켓예매를 원하시면 서비스플라자 (1668-1352)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티켓은 유가증권이므로 분실하였을 경우 재발행 되지 않으며 환불 및 변경이 불가하오니 보관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정예매처를 통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양도 양수한 티켓에 대해 예술의전당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공연, 전시에 따라 예매, 환불 및 환불수수료 정책이 상이할 경우 상세페이지에 별도 공지하며 해당 공지는 위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반드시 상세페이지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구분 | 환불수수료 | 비고 | |
---|---|---|---|
관람일 10일 전 | 전액 환불 | ||
관람일 9일~1일 전 | 티켓금액의 10% | 관람일 3일 전 예매건에 한해 예매당일 환불할 경우 별도의 수수료 없이 환불 가능 (전화 : 20:00까지 / 방문 : 화~일 20:00까지, 월 18:00까지 / 인터넷 23:59까지) |
|
관람 당일 | 전당기획공연 | 티켓금액의 90% | 공연시작 2시간 전까지 (현장매표소 환불 불가) |
대관공연 | 환불 불가 | 관람일 1일 전까지 가능 |
관람당일까지 사용 가능
관람일 4일까지 사용 가능
카드사 승인취소
예매자명의 계좌로 환급
- [ 마이페이지 > 티켓예매내역 ] 에서 직접 예매내역 조회 후 취소
- 서비스플라자(1668-1352)를 통해 예매 취소 요청
[ 마이페이지 > 티켓예매내역 ] 에서 직접 취소하거나
서비스플라자(1668-1352)를 통해 취소 요청
해당공연 관람일 1일전까지 비타민스테이션 서비스플라자로 직접 방문하여 티켓을 반납 하여야만 환불 가능
방문 가능시간 (월- 09:00~18:00 / 화~일- 09:00~20:00)
(자세한 문의는 고객센터로 문의 요망 : 1668-1352, 09:0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