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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IBK챔버홀에서 울려퍼지는 환희의 송가, 아티스트 라운지 (8.31)

베토벤 ‘합창’, IBK챔버홀에서 울려퍼진다
2022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IBK챔버홀을 웅장하게 채울 80인의 환희의 송가
 
 

음악회  2022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일   시  2022년 8월 31일(수) 오후 7시 30분
장   소  IBK챔버홀
가   격  R석 20,000원,  S석 10,000원
출   연  지휘 이규서     
 소프라노 이정혜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진성원  베이스 전승현
 연주 오케스트라 앙상블 서울  합창 서울모테트합창단
프로그램  베토벤 교향곡 제9번 d단조 Op.125 "합창" 

예술의전당은 오는 831() 오후 730, IBK챔버홀에서 <아티스트 라운지>를 개최한다.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젊은 지휘자 이규서를 필두로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이 연주된다. 솔리스트 소프라노 이정혜,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진성원, 베이스 전승현과 오케스트라 앙상블 서울(이하 OES), 서울모테트합창단이 함께한다. 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최초로 600석 규모의 IBK챔버홀에서 풍성하게 울려퍼질 80명 규모의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은 클래식 애호가들의 화제의 중심이다.

지휘자 이규서는 명지휘자의 등용문인 이탈리아 키지아나 국제음악제 지휘코스에 선발되어 거장 다니엘레 가티를 사사하는 등 현재 가장 촉망받는 젊은 지휘자다. 올해 그는 이탈리아 시에나 국제 음악제에서 린노바티 극장에 서며 유럽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콘서트홀 공연에서나 볼 수 있는 막강한 솔리스트들도 주목할 만하다. 베르디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1위 수상 후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활발히 활약 중인 소프라노 이정혜, 한국인 메조소프라노로 최초로 빈 국립오페라극장에 데뷔한 양송미, 가천대 교수인 테너 진성원, 독일 문화부 장관이 수여하는 궁정가수 칭호를 받은 베이스 전승현이 가세한다.

이번 아티스트 라운지의 관전 포인트는 90년대 생으로 이루어진 OES1989년에 창단되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모테트합창단의 “YBOB 간의 케미. 오케스트라 앙상블 서울은 2014년 창단 이래 단원과 지휘자 간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트렌드를 선도해온 젊은 오케스트라다. 서울모테트합창단은 1989년에 창단되어 순수 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이며 최고의 합창단으로 평가받아온 단체다. YB의 틀에 갇히지 않은 젊은 에너지와 능숙하고 정제된 매력의 OB가 함께 펼치는 케미가 어떤 음악을 만들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본 공연의 입장권은 R2만원, S1만원이며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와 콜센터(02-580-1300),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
 
아티스트 라운지 
2014년 2월부터 시작된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는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개최된다. 이색적인 프로그램에 곡 해설과 사연을 버무려 품격과 재미를 겸비한 ‘일상 속 캐주얼 음악회’로, 매달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무대를 선보이며 예술의전당의 대표 시리즈 공연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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